꽤 오랜만의 플레이리스트
더위가 가시기 시작했습니다.
쉬퍼스의 솔로 앨범입니다.
2011년 제 수능 시절 내내 애태우다가 수능 3주전인가??? 향에서 구한 앨범이죠 ㅋㅋㅋㅋ
이런건 라이센스 한번 해주면 좋을첸데 ㅜㅜ
프론티어레코드는 우리나라와 인연이 없나봅니다 ㅜㅜ
향에서 도망중이던 앨범을 겨우 잡았습니다.
확실히 정말 타고난 송라이팅 능력을 가진 밴드인것같습니다.. ㅋㅋ
그러나 드럼사운드가 뭔가 아쉽군요 ㅜㅜ
정말 군더더기 하나 없는 앨범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니까 정말 시원하군요..
날씨와 더불어 저를 시원하게 해주는 1인
친구와의 약속을 또 까먹었습니다
Hour Of Oblivion 임..
트랙이 졸라리 많은데 전혀 지루하지 않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올해작품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중 하나가 아닐까 하네요
강력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
Allen 2012-08-24 22:28 | ||
닉넴이 바뀌었다! | ||
쏘일헐크 2012-08-26 09:28 | |||
응 | |||
Opetholic 2012-08-25 01:11 | ||
담에 친구와의 약속 때 알람을 맞춰놓으시길ㅋㅋㅋ | ||
쏘일헐크 2012-08-26 09:29 | |||
그래야겠습니다 ㅠㅠ 저 앨범이 올해 최고의 민폐라면 민폐군요 ㅠㅠ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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