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들은 앨범(간민에 올리는군요)
이탈리아 4인조 스래쉬 밴드
뭐 너무 유명하지 않나???? 간만에 들으니까 괜찮더라
미국 4인조 스래쉬 밴드
좀 장난끼 어린 사운드가 많은 것이 어떻게 보면 나쁜 점일 수도 있는데, 듣다보니 그 부분도 재미있기 들리기도 한다. 가볍게 들을 법한 스래쉬 사운드인 듯하다.
일본 5인조 멜로딕 메탈 밴드
보컬이 한국 김상민씨와 흡사한 창법을 구사하고 있는게 좀 흠이라면 흠이겠지만, 전반적인 사운드는 듣는데 무리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 유치찬란한 사운드도 아주 간만에 들으면 좋은 것을 다시 느낀다.
너무나 유명한 그 밴드
역시나 레온 레더 누님의 보컬은 정말 상쾌하다. 데이비드 체스테인의 기타도 참으로 육중하면서 화려하다.
브라질 4인조 스래쉬
앞의 곡과 뒤의 곡의 갭이 좀 크다는 점 말고는 괜찮은 스래쉬 사운드이다. 앞의 곡이 좀 무게감을 두고 정통적인 스래쉬라고 보면 뒤의 곡 일부는 좀 하드락적인 부분이 강하다. 의도적이었던가....
미국 5인조 스래쉬 밴드
이 앨범과 2집 앨범인 Hate, Fear and Power의 앨범 갭이 18년이다. 뭐 2004년도에 나온 스래쉬 사운드치고는 좀 초기의 사운드에 근접하려고 노력을 했다만, 뉴스쿨 스래쉬 사운드와 비슷하다. 그래도 전반적인 이들의 사운드의 골격은 그대로 남아 있다.
미국 3인조 블랙/스피드 메탈 밴드
컴필 앨범이 NWN!에서 나와서 다시 NWN에서 나오기를 기대했건만, HHR에서 나왔다. 아마 레이블을 옮긴 것인데, 소문은 그렇게 좋게 옮긴 건 아니라고 하던데 루머이기를 바랄 뿐이다. 사운드와 컴필에 담겨진 사운드와 다를 바 없다. (좋다라는 의미다!)
불가리아 4인조 파워메탈 밴드
아주 허접한 앨범커버가 참으로 인상적이었는데, 음악은 그렇게 아주 뛰어난 형태 사운드는 아니다. 그렇다고 아주 못 들어줄 법한 사운드도 아니고 좀 무리가 없는 단순한 파워메탈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다는 점이 좀 아쉽다. 밴드만의 특색이 아쉽다.
프랑스 5인조 파워메탈 밴드
앨범 달랑 두장 내고 사라진게 어떻게 보면 좀 아쉬울 정도로 음악적인 사운드는 나름 괜찮다. 파워메탈보다는 좀 스피드가 업된 형태이기도 하고, 전반적인 사운드의 무게감은 좀 낮기는 하지만, 마초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일본 5인조 멜로딕 메탈 밴드
이들의 대망의 일집이기는 한데, 보컬의 목소리가 사운드와 좀 이질적인 부분이 있었다. 좀 깬다라고 할 정도로 말이다-_- 그래도 전반적인 사운드는 멜로딕 메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어필할 수 있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괜찮은 장치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