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mortem Apocalypse Review
Band | |
---|---|
Album | Postmortem Apocalyps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12, 2003 |
Genres | Black Metal, Death Metal |
Labels | Drakkar Productions |
Length | 34:09 |
Album rating : 90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September 4, 2019
블랙/데스메탈의 씬은 상당히 왜소하다. 그만큼 아는 사람만 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음악적인 씬이 상당히 좁다. 그리고 밴드도 다른 블랙메탈만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밴드나 데스메탈에 비해서도 인지도가 상당히 떨어져 있는 것은 사실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렇게 많이 알고 있는 리스너들이 별로 없기도 하고 전문적인 웹진도 그렇게 크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음악씬은 메탈 보수주의자들에게 큰 찬양을 받고 있는 음악적인 장르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이들의 음악장르는 초기 Possessed나 혹은 Sarcofago의 음악적인 정신과 상당히 닮아 있기 때문에 80년대 초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음악장르임에는 틀림이 없다. 또한 북미나 남미와 같은 국가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을 정도로 음악적인 수준이 상당히 높다. 이 말은 이들의 음악적인 수준이 낮아 언더그라운드가 아닌 블랙/데스라는 복합적인 장르의 음악씬이 마이너라 언더그라운드임을 증명하기도 한다.
이러한 음악 씬에서도 1998년도에 북미에서 한 밴드가 밴드명을 바꾸면서 그들의 운명을 바꿀려고 노력을 한다. 바로 Anwyl이라는 3인조 데크니컬 블랙/데스 밴드이다. 그들은 초기 Xaphan라는 NS계열의 음악을 했던 친구들이었는데 ,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데 1998년도에 밴드명을 Anwyl이라는 것으로 바꾸고 첫번째 데모를 발매한다. 그리고 2003년도 이들은 블랙메탈 명가(?)라고 할 수 있는 drakkar에서 대망의 첫번째 풀렝스로 데뷔를 한다.이들의 사운드는 기존의 여타다른 밴드의 사운드와 좀 다른 점이 있다. 보통 블랙/데스의 사운드낼때 Blasphemy식의 사운드에 많은 응용을 하는데 이들은 좀 더 데크니컬하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을 하면 Angelcorpse식의 블랙/데스 사운드를 계승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일률적인 사운드에 리프의 변화를 극심하게 사용하면서 데스메탈적인 데크닉컬한 사운드를 기본으로 두고 각 트랙이 진행되고 있다. 로우파이한 사운드를 최대한 배제를 하고 전반적인 사운드의 출력을 높이고 리프의 무게감에 상당히 치중했다는 것도 이들의 사운드에 장점이라면 장점이 될 수 있다. . 자연스레 리프중심으로 이루어진 사운드가 구성이 되어 음악의 전박전인 박진감이 살아 났다. 하지만 해외 일부 리뷰어들은 Angelcorpse의 아류이다라는 평가도 있기는 한데, 딱히 부정할 수만은 없다는 점이 이들의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보컬 Blaspheroth의 목소리는 Angelcorpse의 보컬인 Pete Helmkamp와 상당히 흡사하다. 거기에 리프,드러밍등 이 모든 것이 흡사하다. 그래도 흡사하다고는 하나 Angelcorpse보다는 리프의 변화를 좀 더 많이 주었고 블랙메탈적인 형태를 최대한 거세를 하고 좀 데스와 스래쉬적인 사운드를 많이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 좀 다르다라고 한다면 다르다. 거기에 리듬중심의 리프를 많이 강조하고 있고, 솔로잉을 최대한 배제할려고 했다는 점도 신선하다고 하면 신선하다. 다시 말을 하지만 이들의 음반을 듣는내내 ANgelcorpse의 냄새를 지울 수가 없다. 그만큼 뭐라고 한들 이들의 음악은 Angelcorpse의 형태를 그대로 따른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실망스러운 점이라면 너무 개성을 죽였다라는 점이 실망일 수 있다. 하지만 사운드의 전반적으로 흐르고 있는 박진감 넘치는 드러밍과 리프는 괜찮다. Angelcorpse와는 좀 다른 현란한 사운드라고 할까 그만큼 사운드에서는 화려함이 가득하다. 그 화려함과 박진감을 제대로 살려주지 못하고 Angelcorpse의 아류로 남아 있는 것이 아쉬운 앨범이다.
이러한 음악 씬에서도 1998년도에 북미에서 한 밴드가 밴드명을 바꾸면서 그들의 운명을 바꿀려고 노력을 한다. 바로 Anwyl이라는 3인조 데크니컬 블랙/데스 밴드이다. 그들은 초기 Xaphan라는 NS계열의 음악을 했던 친구들이었는데 ,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데 1998년도에 밴드명을 Anwyl이라는 것으로 바꾸고 첫번째 데모를 발매한다. 그리고 2003년도 이들은 블랙메탈 명가(?)라고 할 수 있는 drakkar에서 대망의 첫번째 풀렝스로 데뷔를 한다.이들의 사운드는 기존의 여타다른 밴드의 사운드와 좀 다른 점이 있다. 보통 블랙/데스의 사운드낼때 Blasphemy식의 사운드에 많은 응용을 하는데 이들은 좀 더 데크니컬하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을 하면 Angelcorpse식의 블랙/데스 사운드를 계승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일률적인 사운드에 리프의 변화를 극심하게 사용하면서 데스메탈적인 데크닉컬한 사운드를 기본으로 두고 각 트랙이 진행되고 있다. 로우파이한 사운드를 최대한 배제를 하고 전반적인 사운드의 출력을 높이고 리프의 무게감에 상당히 치중했다는 것도 이들의 사운드에 장점이라면 장점이 될 수 있다. . 자연스레 리프중심으로 이루어진 사운드가 구성이 되어 음악의 전박전인 박진감이 살아 났다. 하지만 해외 일부 리뷰어들은 Angelcorpse의 아류이다라는 평가도 있기는 한데, 딱히 부정할 수만은 없다는 점이 이들의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보컬 Blaspheroth의 목소리는 Angelcorpse의 보컬인 Pete Helmkamp와 상당히 흡사하다. 거기에 리프,드러밍등 이 모든 것이 흡사하다. 그래도 흡사하다고는 하나 Angelcorpse보다는 리프의 변화를 좀 더 많이 주었고 블랙메탈적인 형태를 최대한 거세를 하고 좀 데스와 스래쉬적인 사운드를 많이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 좀 다르다라고 한다면 다르다. 거기에 리듬중심의 리프를 많이 강조하고 있고, 솔로잉을 최대한 배제할려고 했다는 점도 신선하다고 하면 신선하다. 다시 말을 하지만 이들의 음반을 듣는내내 ANgelcorpse의 냄새를 지울 수가 없다. 그만큼 뭐라고 한들 이들의 음악은 Angelcorpse의 형태를 그대로 따른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실망스러운 점이라면 너무 개성을 죽였다라는 점이 실망일 수 있다. 하지만 사운드의 전반적으로 흐르고 있는 박진감 넘치는 드러밍과 리프는 괜찮다. Angelcorpse와는 좀 다른 현란한 사운드라고 할까 그만큼 사운드에서는 화려함이 가득하다. 그 화려함과 박진감을 제대로 살려주지 못하고 Angelcorpse의 아류로 남아 있는 것이 아쉬운 앨범이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Conquer by Plague | 5:03 | - | 0 |
2. | Sign of the Four Winds | 7:54 | - | 0 |
3. | Ordeal by Corpse | 5:32 | - | 0 |
4. | Of Faust and Fury | 4:11 | - | 0 |
5. | Ravenous Purity of Warring Death | 5:15 | - | 0 |
6. | Consuming the Carrion | 4:21 | - | 0 |
7. | Supposed to Rot (Entombed cover) | 1:50 | - | 0 |
80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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