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nation Lyrics (8)
Damnation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2, 2003 |
Genres | Progressive Rock |
Labels | Music for Nations, Koch Records |
Length | 43:20 |
Ranked | #2 for 2003 , #78 all-time |
Album Photos (23)
Damnatio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Windowpane | 7:44 | 97.4 | 25 | Audio | |
2. | In My Time of Need | 5:50 | 96.5 | 21 | Audio | |
3. | Death Whispered a Lullaby | 5:49 | 94.7 | 18 | Audio | |
4. | Closure | 5:16 | 93.4 | 18 | Audio | |
5. | Hope Leaves | 4:30 | 94.6 | 16 | Audio | |
6. | To Rid the Disease | 6:21 | 94.7 | 18 | Audio | |
7. | Ending Credits | 3:40 | 96.9 | 20 | Audio | |
8. | Weakness | 4:09 | 86.7 | 14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Mikael Åkerfeldt : Guitars, Vocals, Songwriting
- Peter Lindgren : Guitars
- Martín Méndez : Bass
- Martin Lopez : Drum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Steven Wilson : Piano, Mellotron, Fender Rhoades, Backing Vocals, Lyrics (track 3)
Production staff / artist
- Opeth : Producer, Engineer
- Steven Wilson : Engineer, Mixing, Mastering Engineer
- Travis Smith : Artwork
Recorded during the 22nd of July and the 4th of September in Nacksving studios and Studio Fredman, Gothenburg, SWE. Engineer by Opeth and Steven Wilson. Mixed and mastered by Steven Wilson.
All music written by Mikael Åkerfeldt.
Opeth's first progressive rock album, which lacks the death metal overdubs and extreme metal influences.
This album was supposed to be released together with "De ... See More
All music written by Mikael Åkerfeldt.
Opeth's first progressive rock album, which lacks the death metal overdubs and extreme metal influences.
This album was supposed to be released together with "De ... See More
Damnation Videos
Damnation Lists
(2)Damnation Reviews
(7)Date : Jun 12, 2020
확실히 좋은 엘범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확연히 보이는군요. 오페쓰의 발라드 엘범으로서는 성공했으나 프로그레시브 락으로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가장 좋은것은, 오페스 특유의 몽환적이면서 가망성이 없는 분위기를 살렸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서정적인 멜로디라인에서 그 부분이 돋보이는데요, Windowpane이나 Closure 같이 울적한 멜로디에서 절망적인 톤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접근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로울링 및 데스메탈 톤이 빠진 만큼, 오페쓰 고유의 멜로디라인을 곱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악기 비중을 크게 살림을 통해 단순한 세미 어쿠스틱/발라드가 아니라 밴드의 전문성을 도입한 프록 락 엘범이라는 것도 부각하는데도 일부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보통 프로그레시브 락 발라드에서 쓰이는 기믹과 클리셰 들도 잘 살렸습니다. 멜로트론 레이어링 부각은 King Crimson의 Epitaph나 In the Court of Crimson King 등 곡에 쓰였던 장치로 오페쓰 특유의 울적하면서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담습하였습니다. Pink Floyd가 Dark Side of the Moon이나 Wish You were Here 등에서 자주 쓰는 재즈/블루스식 기타 톤, 드럼과 어쿠스틱 기타 톤도 밴드에 맞게 도입하였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레시브 락 ... See More
일단 가장 좋은것은, 오페스 특유의 몽환적이면서 가망성이 없는 분위기를 살렸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서정적인 멜로디라인에서 그 부분이 돋보이는데요, Windowpane이나 Closure 같이 울적한 멜로디에서 절망적인 톤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접근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로울링 및 데스메탈 톤이 빠진 만큼, 오페쓰 고유의 멜로디라인을 곱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악기 비중을 크게 살림을 통해 단순한 세미 어쿠스틱/발라드가 아니라 밴드의 전문성을 도입한 프록 락 엘범이라는 것도 부각하는데도 일부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보통 프로그레시브 락 발라드에서 쓰이는 기믹과 클리셰 들도 잘 살렸습니다. 멜로트론 레이어링 부각은 King Crimson의 Epitaph나 In the Court of Crimson King 등 곡에 쓰였던 장치로 오페쓰 특유의 울적하면서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담습하였습니다. Pink Floyd가 Dark Side of the Moon이나 Wish You were Here 등에서 자주 쓰는 재즈/블루스식 기타 톤, 드럼과 어쿠스틱 기타 톤도 밴드에 맞게 도입하였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레시브 락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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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 21, 2017
몽환적이고 자신들만의 진지한 색깔로 프로그래시브하면서도 데스메탈의 헤비한 성향을 꾸준히 보여주던 오페스가 이 7집에서는 데스? 라고 느껴질만한 보컬의 특징을 완전히 없애고 소위말하는 클린 보컬로, 또한 기타 사운드도 어쿠스틱에 가까운 사운드로 전체적인 앨범 분위기를 만들어 정규앨범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독특한 음반이 완성되었다. 성향이 정말 많이 바뀌긴 했지만 오페스 만의 감성은 그대로 남아있고 오히려 종종 이런 음악을 듣는 재미도 있다. 요즘들어서는 더욱 클린 보컬에 가깝고 헤비한 데스메탈적 성향이 줄어서 기존 팬들은 아쉬움이 많은것 같지만 개인적으론 이 앨범같은 성향도 참 반겨줄 만하다. 낮잠에서 깨어 지는 햇빛을 받으며 몽환적이고 매혹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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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 6, 2013
가사에 집중하며 들을 때 더욱 빠져드는 앨범
저는 꿱꿱거리는 메탈만 듣다 보니 웬만한 분위기의 곡이 아닌 이상 가사는 눈여겨 보지 않는 몹쓸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그로울링 하나 안 들어간 앨범임에도 이 몹쓸 습관 때문에 가사를 안 봤더라죠. 그렇게만 들어도 저에겐 90점 이상을 줄 가치가 있는 앨범이었고, 어느 정도 이 앨범의 정서를 느꼈다고 자만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힘든 시기가 찾아와 이 앨범을 찾아들으며 가사를 이해하기 시작했을 때 깨달은 건, 이 앨범의 진가를 반의 반만큼도 못 느끼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 앨범은 밴드의 리더 미카엘이 집가는 길에 유리 창문 너머로 본 사람의 얼굴을 보며 받은 영감으로부터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그의 망상, 상상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앨범의 이야기는 첫 곡인 '유리창'에서 전반적인 복선을 제시하며 시작합니다. 이렇게 감상 포인트를 잡으니 정말 미카엘 이 작자의 감성은 어디까지인가를 생각도 못하겠고 끝도 없이 빠져들더라구요. '내가 필요할 때', '죽음을 속삭이는 자장가' 등 모든 곡에서 뜬금없는 듯 터져나오는 애절한 보컬과 음울한 코러스,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솔로까지 이 모든 것들이 얼마나 소름끼치게 유기적으로 ... See More
저는 꿱꿱거리는 메탈만 듣다 보니 웬만한 분위기의 곡이 아닌 이상 가사는 눈여겨 보지 않는 몹쓸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그로울링 하나 안 들어간 앨범임에도 이 몹쓸 습관 때문에 가사를 안 봤더라죠. 그렇게만 들어도 저에겐 90점 이상을 줄 가치가 있는 앨범이었고, 어느 정도 이 앨범의 정서를 느꼈다고 자만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힘든 시기가 찾아와 이 앨범을 찾아들으며 가사를 이해하기 시작했을 때 깨달은 건, 이 앨범의 진가를 반의 반만큼도 못 느끼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 앨범은 밴드의 리더 미카엘이 집가는 길에 유리 창문 너머로 본 사람의 얼굴을 보며 받은 영감으로부터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그의 망상, 상상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앨범의 이야기는 첫 곡인 '유리창'에서 전반적인 복선을 제시하며 시작합니다. 이렇게 감상 포인트를 잡으니 정말 미카엘 이 작자의 감성은 어디까지인가를 생각도 못하겠고 끝도 없이 빠져들더라구요. '내가 필요할 때', '죽음을 속삭이는 자장가' 등 모든 곡에서 뜬금없는 듯 터져나오는 애절한 보컬과 음울한 코러스,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솔로까지 이 모든 것들이 얼마나 소름끼치게 유기적으로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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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16, 2013
"기존의 거친 부분만 거세된 Opeth만의 '블루지한 세련미'의 결정체. 외전격의 특별 엘범?"
이 엘범을 만나게 된 그 순간이 상당히 특별한데, 그 썰을 간단하게 풀고 가자면 2005년 어느날 포니캐년 코리아의 모든 메탈엘범이 염가로 정리가 된다는 소식을 들었던 나는 압구정 상아레코드로 달려가서 이 엘범과 Deliverance엘범을 각각 5900원에 구매했다. 문제는 이 엘범을 구매하고 시간을 체크하니, 타야 할 버스 시간을 택시로 가도 도저히 못 맞출 느낌이라 좌절하고있었다. 그런 와중에서 택시 속에서 가슴 졸이며 이 엘범을 들었는데, 그 급박한 순간에 들었던 이 엘범은 참 좋은 멜로디가 인상적이었다. 어찌됐건, 결론은 재수 좋게도 버스는 탈 수 있었다. 05년도 그 순간을 기점으로 리뷰를 하게 된다면, 이전에 들어본 Opeth의 엘범으로는 Black Water Park가 전부였고, 솔직한 말로 BWP엘범은 개인적으로 '명성에 비해 그렇게까지 명작은 아닌'케이스였다. BWP 엘범은 나의 favorite album이긴 하지만....어쨋든 크지않은 기대를 안고 들어본 이 엘범은 대만족 그 이상이었다.
Opeth만의 서정미는 여타 어느 밴드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고급스러움과 쓸쓸한 느낌이 환상적인데, 이 엘범은 그러한 쓸쓸한 느낌을 정말 잘 극대화시킨 엘범이라 ... See More
이 엘범을 만나게 된 그 순간이 상당히 특별한데, 그 썰을 간단하게 풀고 가자면 2005년 어느날 포니캐년 코리아의 모든 메탈엘범이 염가로 정리가 된다는 소식을 들었던 나는 압구정 상아레코드로 달려가서 이 엘범과 Deliverance엘범을 각각 5900원에 구매했다. 문제는 이 엘범을 구매하고 시간을 체크하니, 타야 할 버스 시간을 택시로 가도 도저히 못 맞출 느낌이라 좌절하고있었다. 그런 와중에서 택시 속에서 가슴 졸이며 이 엘범을 들었는데, 그 급박한 순간에 들었던 이 엘범은 참 좋은 멜로디가 인상적이었다. 어찌됐건, 결론은 재수 좋게도 버스는 탈 수 있었다. 05년도 그 순간을 기점으로 리뷰를 하게 된다면, 이전에 들어본 Opeth의 엘범으로는 Black Water Park가 전부였고, 솔직한 말로 BWP엘범은 개인적으로 '명성에 비해 그렇게까지 명작은 아닌'케이스였다. BWP 엘범은 나의 favorite album이긴 하지만....어쨋든 크지않은 기대를 안고 들어본 이 엘범은 대만족 그 이상이었다.
Opeth만의 서정미는 여타 어느 밴드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고급스러움과 쓸쓸한 느낌이 환상적인데, 이 엘범은 그러한 쓸쓸한 느낌을 정말 잘 극대화시킨 엘범이라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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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13, 2010
Opeth의 걸작들을 처음부터 순차적으로 듣는 청자로선 이 앨범이 뜬금없게만 느껴진다. 오페스의 앨범들 중에서도 가장 헤비하다고 할 수 있는 Deliverance 뒤의 작품을 왜 이런식으로 냈을까? 나중에야 이 앨범이 Deliverance와 비슷한 시기에 구상되었으며 Mikael Akerfeldt의 욕심으로 만들어 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페스의 각 앨범 들에는 뛰어난 클린톤의 보컬과 부드러운 기타로 만들어진 뛰어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Benighted나 Face of Melinda, Harvest같은 곡들은 오페스의 색다른 재능을 만끽할 수 있는 뛰어난 곡들이다. 이 곡들의 완성도를 생각해 봤을 때 이런 앨범도 하나 쯤 있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처음 들었을 때는 반발심도 작용했지만 이내 이 앨범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오페스가 만든 작품답게 이 앨범도 탁월한 수준으로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밴드중 하나인 Camel의 향취가 난다는 점도 이 앨범에 호감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오페스의 색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는 이 앨범도 역시 이전 작들과 마찬가지로 최상으로 명반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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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3, 2008
Progressive라는 스케일에 걸맞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음악을 해온 Opeth. 본작은 Opethian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친 걸작이다. 클린톤의 기타와 보컬, 그리고 멜로트론 만으로 잔잔한 멜로디를 그려내는 앨범으로, 밴드 디스코그라피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Deliverance와 한 묶음으로 여겨지는데, 같은 시기에 연속적으로 작업했기 때문에 작곡노선이나 어두운 분위기가 상당히 흡사하다. 개인적으로는 Deliverance CD2로 생각하기도 하는데, 이런 스타일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다가왔기에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었다. 대곡지향적인 모습도 보이지 않으며, 전 곡이 간단하고 조용하게 들을 수 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Ending Credits의 우울한 선율은 눈물을 머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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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nation Comments
(64)Jul 22, 2024
I probably like this folk-prog style more than the death metal, but i found this album a little bit of repetitive although there's some good tracks like "In My Time of Need" and " Death Whispered a Lullaby". "To Rid the Disease" is kind of intersting too. It's a good choice to dive in the psychodelic vibe of this album, but it's not outstanding enough
Mar 29, 2024
Mar 5, 2024
전작까지 보여주던 오페스의 음악과는 완전히 상반된 스타일의 음악. 서정적인 어쿠스틱라인에 미카엘의 청아한 클린보컬, 구슬픈 멜로트론이 조화를 이뤄 너무나 아름답고 몽환적인 소리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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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6, 2023
Feb 18, 2022
스티븐 윌슨의 영향이 좀 큰 듯. 특히 In My Time of Need, To Rid the Disease에서 멜로트론 사운드가 깔리면서 그 위에 에커펠트 목소리가 놓여지는 부분. 이걸 노린듯. 엄청 잘 어울림. Ending Credits의 그 뽕필도 취하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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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3, 2021
슬프지만 아름답고, 마무리까지 완벽한 짜임새로 구성된 Opeth의 명반. Opeth만의 아쿠스틱 스타일이 가장 잘 부각된 앨범. In My Time of Need와 Hope Leaves, To Rid the Disease는 바람에 가을낙엽이 코트를 스치고 지나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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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 2020
오페스가 선사하는 어쿠스틱 프로그레시브 록 아트. 보컬도 연주도 데스메탈적 요소를 완전하게 제거시키고 차분하고 침착하게 연주합니다. 그 바람에 이들 특유의 젖은 낙엽 부스러기 같은 분위기와 서정미 축축한 멜로디가 짙게 나타납니다. 이런것도 할수있고 우리는 이렇게나 음악잘한다-자신감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몽환적인 마지막 트랙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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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18
Damnation 앨범의 아름다움, 서정성, 편안함에 몸을 맡긴다. Deliverance 앨범과 달리 첫 곡과 그 시작부터 매혹된다. 메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과도 차 마시면서 같이 들을 수 있어서 더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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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18
Feb 6, 2017
프로그레시브 데스메탈밴드라는 소문만 듣고 하필 처음 들은 것이 이 앨범... 데스메탈 연주와 보컬은 언제 나오는 거지? 라고 궁금해하는 사이 꿈결처럼 빠져들어서 이미 그런것따위는 중요하지 않게 되어버렸다. 음악으로 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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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2, 2015
아직도 이 앨범을 들으면 심장이 저릿하다...
감정을 더 극대화시켜 해소하는 사람들에겐 치료약이지만 그 안으로 더 빠져들어가는 류의 사람들에게는 독약.
Aug 6, 2015
Hmm, a nice rendition of Opeth's heaviness, which has gone more lighter than their previous work. I'd say that's some improved work, though I still can't approve the sudden clean vocals cutting in on heavy parts/after growling vocals. Seems so awkward! (I'll be complaining about this for a few more albums, obviously.)
Opeth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Orchid | Album | May 15, 1995 | 89.7 | 40 | 3 |
Morningrise | Album | Jun 24, 1996 | 91.4 | 46 | 5 |
My Arms, Your Hearse | Album | Aug 18, 1998 | 92.4 | 58 | 4 |
Still Life | Album | Oct 18, 1999 | 91.6 | 73 | 7 |
Blackwater Park | Album | Mar 12, 2001 | 94.5 | 141 | 12 |
Deliverance | Album | Nov 12, 2002 | 91.1 | 67 | 6 |
▶ Damnation | Album | Apr 22, 2003 | 92.4 | 71 | 7 |
Selections from Ghost Reveries | EP | 2005 | 90 | 1 | 0 |
Ghost Reveries | Album | Aug 29, 2005 | 91.8 | 81 | 10 |
Lamentations: Live at Shepherd's Bush Empire 2003 | Live | Oct 17, 2006 | 86.2 | 9 | 2 |
The Roundhouse Tapes | Live | Nov 5, 2007 | 93.7 | 20 | 2 |
Watershed Radio Sampler | EP | 2008 | - | 0 | 0 |
Watershed | Album | May 30, 2008 | 88.2 | 68 | 3 |
The Devil's Orchard - Live at Rock Hard Festival | Live | Aug 24, 2011 | 72.5 | 2 | 0 |
Heritage | Album | Sep 14, 2011 | 83.7 | 61 | 3 |
Pale Communion | Album | Aug 26, 2014 | 85.3 | 41 | 4 |
Sorceress | Album | Sep 30, 2016 | 84.8 | 34 | 1 |
Garden of the Titans: Live at Red Rocks Amphitheatre | Live | Nov 2, 2018 | 90.9 | 13 | 1 |
In Cauda Venenum | Album | Sep 27, 2019 | 84.8 | 25 | 1 |
The Last Will and Testament | Album | Nov 22, 2024 | 85.5 | 12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