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e Crew Deathroll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7, 2003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Power Metal |
Labels | Spinefarm Records |
Length | 43:13 |
Ranked | #3 for 2003 , #117 all-time |
Album Photos (18)
Hate Crew Deathrol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Needled 24/7 | 4:08 | 98 | 24 | Audio | |
2. | Sixpounder | 3:24 | 92.9 | 19 | ||
3. | Chokehold (Cocked 'N' Loaded) | 4:13 | 92.2 | 20 | Audio | |
4. | Bodom Beach Terror | 4:35 | 95 | 21 | Audio | |
5. | Angels Don't Kill | 5:13 | 93.8 | 19 | Audio | |
6. | Triple Corpse Hammerblow | 4:07 | 91.8 | 16 | ||
7. | You're Better Off Dead | 4:12 | 93.5 | 19 | ||
8. | Lil' Bloodred Ridin' Hood | 3:24 | 90.4 | 15 | ||
9. | Hate Crew Deathroll | 3:37 | 95.6 | 20 | Audio | |
Japanese Limited Edition Bonus Tracks: | ||||||
10. | Silent Scream (Slayer cover) | 3:17 | 86.9 | 8 | ||
11. | Somebody Put Something in My Drink (Ramones cover) | 3:18 | 91 | 5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Alexi Laiho : Vocals, Lead Guitar, Music (tracks 1-9), Lyrics (tracks 1-9)
- Alexander Kuoppala : Rhythm Guitar, Backing Vocals, Music (track 8), Lyrics (track 3)
- Henkka T. Blacksmith : Bass, Backing Vocals, Lyrics (track 3)
- Jaska W. Raatikainen : Drums
- Janne Warman : Keyboards
Production staff / artist
- Anssi "Borat" Kippo : Producer, Recording Engineer
- Mikko Karmila : Mixing Engineer
- Count Jussila : Mastering Engineer
- Sami "Emperor" Saramäki : Design
Hate Crew Deathroll Videos
Hate Crew Deathroll Lists
(3)Hate Crew Deathroll Reviews
(5)Date : Jun 18, 2022
Are You Dead Yet?부터 Children of Bodom의 변화를 지적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밴드가 변화를 모색한 것은 좀더 이른 시점이었다. 그들의 전기 Children of Bodom을 결산하는 작품으로 여겨지는 Hate Crew Deathroll의 변화의 기미는 이미 감지되기 시작했다. Children of Bodom은 초기부터 바로크 풍의 멜로디 라인으로 정평이 나있었는데, 이러한 멜로디는 풍성한 키보드의 활약에 힘입은 바가 컸다. Hatebreeder와 Follow the Reaper은 Children of Bodom의 이러한 장기가 잘 드러난 작품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네 번째 앨범인 Hate Crew Deathroll은 바로크 풍의 키보드가 전면에서 많이 물러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키보드의 자리는 기타가 차지하게 되면서 멜로디의 화려함은 다소 반감되었다. 대신에 좀더 메탈릭한 사운드에 담백해진 멜로디 라인이 앨범에 자리하고 있다. 다수 팬들은 초기에는 다소 의아해 하기는 했지만, 이러한 변화에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였다. 사실 변화가 감지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기존 스타일에 기반한 바로크 멜로디가 가미된 곡들도 여전히 앨범의 중심부에 도사리고 있다. 그리고 그와는 달리 변화를 시도한 트랙들도 상당히 좋은 퀄리티를 띠고 있었다. Hate Crew Deathroll은 변화를 모색하는 밴드의 이런저런 고민이 묻어나고 있지만 충분히 납득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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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an 4, 2021
RIP Alexi Laiho
오늘 알렉시 라이호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떴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전에 없던 감정을 느꼈다.
지인 아닌 사람 중 이만큼이나 좋아했던 사람은 아마도 Angela Gossow(ex-Arch Enemy)정도 뿐일 것 같다.
때문에 생애 처음으로 샀던 메탈 앨범인 본 앨범에 똥글로 조의를 표하고 싶다.
Hate Crew Deathroll의 첫인상은 정말 강렬했다.
커버는 이번에도 이들의 성실한 마스코트, 리퍼 청년이 맡아주었지만, 갓 취임한 수도승이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한 치수 작은 옷을 보급받고 어색하게 찍은 증명사진과 같았던 1,2,3집과는 달랐던, 뭔가 매우 까리한 옷을 입고, 입술을 굳게 다문 채, 낫을 휘두르려는 역동적인 사진은 어쩌면 이들의 변화한 음악 스타일을 단적으로 나타냈던 걸지도 모른단 생각이 든다.
본작은 CoB에서 신비로움을 담당하는 보석보다 빛나는 키보드의 Warman의 비중이 대폭 떨어짐과 동시에 직관적인 진행과 헤비한 리프가 강조되는데, 그때문에 전작을 기대하고 들은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 라센반에 동봉되어 있는 어장 속 물고기에게도 밥을 주는 멋진 Hotmusic 안선영님의 소개글을 인용하자면 "멜로디에 빼앗긴 데쓰메틀 사운드를 전면에 부각시켜 데쓰메틀의 마인드"를 좀 더 확보하려 ... See More
오늘 알렉시 라이호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떴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전에 없던 감정을 느꼈다.
지인 아닌 사람 중 이만큼이나 좋아했던 사람은 아마도 Angela Gossow(ex-Arch Enemy)정도 뿐일 것 같다.
때문에 생애 처음으로 샀던 메탈 앨범인 본 앨범에 똥글로 조의를 표하고 싶다.
Hate Crew Deathroll의 첫인상은 정말 강렬했다.
커버는 이번에도 이들의 성실한 마스코트, 리퍼 청년이 맡아주었지만, 갓 취임한 수도승이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한 치수 작은 옷을 보급받고 어색하게 찍은 증명사진과 같았던 1,2,3집과는 달랐던, 뭔가 매우 까리한 옷을 입고, 입술을 굳게 다문 채, 낫을 휘두르려는 역동적인 사진은 어쩌면 이들의 변화한 음악 스타일을 단적으로 나타냈던 걸지도 모른단 생각이 든다.
본작은 CoB에서 신비로움을 담당하는 보석보다 빛나는 키보드의 Warman의 비중이 대폭 떨어짐과 동시에 직관적인 진행과 헤비한 리프가 강조되는데, 그때문에 전작을 기대하고 들은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 라센반에 동봉되어 있는 어장 속 물고기에게도 밥을 주는 멋진 Hotmusic 안선영님의 소개글을 인용하자면 "멜로디에 빼앗긴 데쓰메틀 사운드를 전면에 부각시켜 데쓰메틀의 마인드"를 좀 더 확보하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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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26, 2011
자국 핀란드에서도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핀란드의 국민 밴드라 할 수 있는, 멜로딕데스메탈하면 떠오르는 칠드런 옵 보돔의 4번째 정규 앨범이다. 3집 때 이들의 멜로디가 정점에 올라왔던지라, 기대만큼이나 큰 혼란을 안겨준 앨범이 이번 4번째 앨범이다.
들은 순간 뭔가 변하긴 변했다. 전 앨범들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바로크적인 연주는 귀에 확 들어오진 않는다. 대신 뭔가 광폭함과 광란함을 대폭 살리려는 의도가 있음을 한 곡의 연주를 쭈욱 감상해보면 확인이 된다. 그렇다고 완전 브루탈하게, 혹은 데스/스래쉬같은 스타일로 전향한 것도 아니다. 따지자면 악곡이나 연주 스타일은 기존에 자신들이 했던 거와 큰 차이가 없지만 (기타는 다운튜닝 된 듯하고 많이 모던한 사운드를 담고 있다.) 단지 멜로디 운영의 변화가 확실히 이전의 모습하고 큰 차이를 만들어 나갔음이 분명하다. 그리고 이 앨범을 계기로 북미 진출을 시도해서 그런지 몇 곡에는 간간히 판테라나, 슬립낫 스타일의, 전자는 통쾌하고 후자는 갈겨 되는 그런 특이한 연주도 보이고, 댄서블한 리듬은 최근 소일워크의 모습하고 유사하다. 암튼 이질감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들이 다분히 많은 앨범이다.
확실히 이번 앨범의 멜로디는 너무 깬다. 수려한 ... See More
들은 순간 뭔가 변하긴 변했다. 전 앨범들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바로크적인 연주는 귀에 확 들어오진 않는다. 대신 뭔가 광폭함과 광란함을 대폭 살리려는 의도가 있음을 한 곡의 연주를 쭈욱 감상해보면 확인이 된다. 그렇다고 완전 브루탈하게, 혹은 데스/스래쉬같은 스타일로 전향한 것도 아니다. 따지자면 악곡이나 연주 스타일은 기존에 자신들이 했던 거와 큰 차이가 없지만 (기타는 다운튜닝 된 듯하고 많이 모던한 사운드를 담고 있다.) 단지 멜로디 운영의 변화가 확실히 이전의 모습하고 큰 차이를 만들어 나갔음이 분명하다. 그리고 이 앨범을 계기로 북미 진출을 시도해서 그런지 몇 곡에는 간간히 판테라나, 슬립낫 스타일의, 전자는 통쾌하고 후자는 갈겨 되는 그런 특이한 연주도 보이고, 댄서블한 리듬은 최근 소일워크의 모습하고 유사하다. 암튼 이질감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들이 다분히 많은 앨범이다.
확실히 이번 앨범의 멜로디는 너무 깬다. 수려한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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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 3, 2009
개인적으로 이들의 최고작이라 생각하는 Hate Crew Deathroll. 3집까지의 네오클래시컬 어프로치는 상당 부분 사라진 대신에 스래쉬/코어적인 무게감과 데스메탈 본연의 브루탈리티를 강조하고 그 위에 보다 세련된 스케일로 연주하는 방식의 곡을 내놓았다. 이때문에 기존의 팬들은 적잖이 실망할 수도 있겠으나, 솔로 부분에서 보이는 알렉시와 얀네 워멘의 유니즌 플레이에서 여전히 클래시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다가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가 청자를 들뜨게 한다.
Lake Bodom에서 Bodom After Midnight까지 끌어온 네오클래시컬 메탈의 스피드는 딱히 찾아 볼 수 없지만, 여전히 강렬한 트랙들이 실려있다. 2번트랙 Sixpounder는 느린 템포임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무대에서 굉장한 무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Bodom Beach Terror의 경우 매우 모던한 느낌을 주는데, 그것이 지나치게 가볍게 들리지는 않는다. (그래도 COB인데) Angels don't Kill은 전작들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 구성이라 많은 분들이 거부감을 느끼실 것이나, 이 역시 라이브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이 곡이 느린 템포를 통해 은근히 웅장한 분위기를 선사하기 때문에, 네오클래시컬의 냄새를 대신한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COB는 이 앨범을 기점으로 스타일이 완전 ... See More
Lake Bodom에서 Bodom After Midnight까지 끌어온 네오클래시컬 메탈의 스피드는 딱히 찾아 볼 수 없지만, 여전히 강렬한 트랙들이 실려있다. 2번트랙 Sixpounder는 느린 템포임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무대에서 굉장한 무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Bodom Beach Terror의 경우 매우 모던한 느낌을 주는데, 그것이 지나치게 가볍게 들리지는 않는다. (그래도 COB인데) Angels don't Kill은 전작들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 구성이라 많은 분들이 거부감을 느끼실 것이나, 이 역시 라이브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이 곡이 느린 템포를 통해 은근히 웅장한 분위기를 선사하기 때문에, 네오클래시컬의 냄새를 대신한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COB는 이 앨범을 기점으로 스타일이 완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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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21, 2008
2, 3집에 비해 조금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여전한 COB스타일의 뛰어난 사운드를 보여주는 앨범.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으나, 트랙 중간중간에 종종 빠르지 않으면서 그루브 중심의 사운드를 삽입하면서 5집 Are You Dead Yet에서 보여준 변화를 조금씩 예고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이를테면 대표적으로 5번 트랙이 그러한 것 같다.
사운드는 "역시 COB"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훌륭하다. 특히 1번 트랙 Needled 24/7은 상당한 킬링트랙이며, 4번 트랙(전작의 Mask Of Sanity를 연상케 하는 쉬운 멜로디를 보여준다)이나 6번 트랙(중반부의 기타+키보드 솔로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앨범 타이틀인 9번 트랙도 상당히 훌륭하다. 다만 이 앨범은 3집보다는 2집의 분위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전반적으로 통통 튀던 전작들보다 헤비한 느낌이 많이 나며, 정돈된 멜로디가 일품이다.
p.s) 별 건 아니지만, 이 앨범 제목 덕분에(개인적으로 제목 정말 마음에 든다) 이 이후의 대부분의 COB의 Merchandise들이나 보돔 멤버 스스로 공연장에 입는 의상 등등에 COBHC(Children Of Bodom Hate Crew)라는 문구가 들어가기 시작한다.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으나, 트랙 중간중간에 종종 빠르지 않으면서 그루브 중심의 사운드를 삽입하면서 5집 Are You Dead Yet에서 보여준 변화를 조금씩 예고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이를테면 대표적으로 5번 트랙이 그러한 것 같다.
사운드는 "역시 COB"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훌륭하다. 특히 1번 트랙 Needled 24/7은 상당한 킬링트랙이며, 4번 트랙(전작의 Mask Of Sanity를 연상케 하는 쉬운 멜로디를 보여준다)이나 6번 트랙(중반부의 기타+키보드 솔로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앨범 타이틀인 9번 트랙도 상당히 훌륭하다. 다만 이 앨범은 3집보다는 2집의 분위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전반적으로 통통 튀던 전작들보다 헤비한 느낌이 많이 나며, 정돈된 멜로디가 일품이다.
p.s) 별 건 아니지만, 이 앨범 제목 덕분에(개인적으로 제목 정말 마음에 든다) 이 이후의 대부분의 COB의 Merchandise들이나 보돔 멤버 스스로 공연장에 입는 의상 등등에 COBHC(Children Of Bodom Hate Crew)라는 문구가 들어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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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e Crew Deathroll Comments
(93)Sep 25, 2023
good album by Children of Bodom. However, their first three albums are even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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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8, 2023
Jan 1, 2023
Oct 24, 2022
1, 2집이 취향에 맞지 않아 언제나 스킵 대상이었던 밴드. 근데 이 앨범은 끝내주네여. 키보드가 줄고 환상적인 기타워크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고 멜로디도 아주 좋네요. 그동안 안들은게 아쉽고 전집을 정주행해야 겠네요. 4번째 곡은 아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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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2
1,2,3집의 바로크식멜로디를 치우고 공격적인 멜로디로 큰성공을한 앨범 3집에서 키보드로 떡칠해서 그런가 이번앨범은 키보드가 대폭줄어들고 기타가 자리를 잡게되었다. 커버곡도 상당히 보돔적으로 잘만들었다. 이앨범으로 칠드런오브보돔은 멜대스4대천왕에 오르게되었다. 추천곡:1,2,3,4,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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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5, 2020
전작들의 장점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헤비함까지 갖췄던 앨범. 좋아했던 곡들이 너무 많다. 2000년대 초반이라면 응당 100점을 주고도 남았을테지만...그 이후 더 좋은 앨범들도 많이 접하고 취향도 바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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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8, 2019
변화무쌍하고 화려한 멜로디에 흠뻑젖어있던 이전작들보다는 조금 메마른 감성의 음악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찬란하게 반짝거리는 키보드와 기타가 만들어내는 광란의 질주는 혀를 내두르게합니다. 이전작들이 워낙 환상적인 3연타여서 비교되는것일뿐, 본작도 충분히 아름다운 4연타를 완성합니다. 보컬의 강력한 스크리밍이 고막에 쐐기를 후두려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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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1, 2019
싼티나는 사운드를 벗어나 좀더 공격적이고 진중해진 모습으로 변한 앨범. 여전히 조금 유치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멜데스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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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5, 2019
전작들보다 훨씬 헤비해진 앨범. 자켓 사진과 빨간색 배경의 분위기와도 어울리는 작품이다. Hate Crew Deathroll 라이브는 꼭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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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8, 2019
멜데스라면 이태리 데스 메탈 진영의 디사모니아 문디와 다크 루나시만 고집하던 나를 낫으로 베어 버리듯 뻑 가게 만든 화끈하고, 화려한 음악이었다. 키보드 사운드와 화려한 기타 리프의 조화는 앨범 커버의 붉은 사신의 앞에 꿇어앉아 참수 당하기 직전인 시한부의 심정을 대변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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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19
Dec 8, 2018
Aug 17, 2018
전작들에서 비판받았던 파워메탈에 하쉬보컬만 입힌 음악이라는 평을 단박에 박살낸 앨범. 이쁘게 만들려고만 했던 전작들에 비해 한껏 와일드함을 뽑내는 연주력과 더 발전된 알렉시의 보컬이 어우러져 멜로딕 데스의 대표작이라고 할만한 앨범을 만들었다. 문제는 이 작품이후로 소나타 아티카가 걸작인 4집을 만들고 꾸준하게 하락세를 찍은 것처럼 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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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8, 2017
처음 들을때만 해도 귀에 잘 들어오는 앨범은 아니었으나 지금은 앨범이 갖고 있는 의미를 알게 되어 귀에 잘 들어오고 아주 좋은 앨범인 것 같다. 1번 트랙에 광폭함에 놀라고, 2번 트랙의 무게감 있는 헤비함에 놀라고, 4번 트랙의 멜로디컬함에 감탄한다. 게다가 트랙 간의 이어지는 맛도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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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of Bodom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Something Wild | Album | Nov 30, 1997 | 82.8 | 61 | 8 |
Hatebreeder | Album | Apr 26, 1999 | 88.5 | 81 | 8 |
Tokyo Warhearts | Live | Oct 11, 1999 | 83.2 | 11 | 1 |
Follow the Reaper | Album | Oct 30, 2000 | 90.1 | 109 | 10 |
▶ Hate Crew Deathroll | Album | Jan 7, 2003 | 90.1 | 98 | 5 |
Trashed, Lost & Strung Out | EP | Oct 6, 2004 | 83.5 | 4 | 0 |
Are You Dead Yet? | Album | Sep 14, 2005 | 79.5 | 60 | 5 |
Chaos Ridden Years - Stockholm Knockout Live | Live | Oct 11, 2006 | 87.1 | 20 | 1 |
Blooddrunk | Album | Apr 9, 2008 | 72.1 | 52 | 5 |
Hellhounds on My Trail | EP | Jun 9, 2008 | 72 | 1 | 0 |
Relentless Reckless Forever | Album | Mar 8, 2011 | 70.7 | 36 | 1 |
Halo of Blood | Album | Jun 6, 2013 | 81.9 | 38 | 1 |
I Worship Chaos | Album | Oct 2, 2015 | 64.8 | 25 | 0 |
Hexed | Album | Mar 8, 2019 | 74.7 | 17 | 0 |
A Chapter Called... Children of Bodom (Final Show in Helsinki Ice Hall 2019) | Live | Dec 15, 2023 | 90.6 | 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