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heart's Guild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17, 2003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Spinefarm Records |
Length | 55:01 |
Ranked | #17 for 2003 , #704 all-time |
Album Photos (16)
Winterheart's Guild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bandoned, Pleased, Brainwashed, Exploited | 5:37 | 92.7 | 17 | Audio | |
2. | Gravenimage | 6:58 | 89.2 | 15 | Audio | |
3. | The Cage | 4:38 | 93.9 | 16 | Audio | |
4. | Silver Tongue | 3:58 | 89.3 | 16 | Audio | |
5. | The Misery | 5:09 | 90.3 | 17 | Audio | |
6. | Victoria's Secret | 4:43 | 97 | 17 | Audio | |
7. | Champagne Bath | 3:58 | 79.6 | 15 | Audio | |
8. | Broken | 5:17 | 81.1 | 16 | Audio Live Video | |
9. | The Rest of the Sun Belongs to Me | 4:22 | 87.2 | 11 | Audio | |
10. | The Ruins of My Life | 5:14 | 82.1 | 14 | Audio | |
11. | Draw Me | 5:06 | 79.2 | 14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Tony Kakko : Vocals & Keyboards
- Jani Liimatainen : Guitars
- Marko Paasikoski : Bass
- Tommy Portimo : Drums
Track 9 "The Rest of the Sun Belongs to Me" is a Japanese edition bonus track.
Winterheart's Guild Videos
Winterheart's Guild Lists
(1)Winterheart's Guild Reviews
(6)Date : Oct 5, 2024
Sonata Arctica의 데뷔 앨범 Ecliptica와 Silence가 이 밴드의 뛰어난 재기를 담아낸 준수한 역작이라면, 그 후속작 Winterheart's Guild는 이제 역량이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은 밴드가 원숙한 기량을 바탕으로 탄생한 세련된 노작이라고 해야할 듯하다. 이러한 평가를 내리는 데에는 Stratovarius에게서 영향 받은 파워 메탈 일변도의 밴드였다면, 이제 세 번째 앨범에 접어들면서 이 위대한 선배 밴드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신들 만의 새로운 음악을 하겠다는 의지가 직접적으로 담겨있기 때문이다. 21세기로 넘어가면서 파워 메탈 씬에서는 기존 노선에서 벗어나 전반적인 메탈 음악의 여러 요소를 접목시키려는 밴드들의 시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던 실정이다. 당시 파워 메탈 씬에는 여러 흐름이 있었지만 Sonata Arctica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수용하려는 의도를 Winterheart's Guild에서 처음으로 드러냈다. 밴드의 실험은 성공했다고 해야할 듯하다. 멜로디 라인이 좀더 담백해지고 곡 구성이 좀더 복잡다단해지면서 Sonata Arctica의 작곡 능력은 더욱더 향상되었다. 밴드의 강점으로 늘 거론되어 왔던 멜로디는 이전에 비해 화려한 맛이 덜해졌지만, 프로그레시브 메탈 성향을 수용하면서 세련되어졌다. 밴드를 대표하는 명반으로는 현재까지도 Ecliptic ... See More
Date : Jun 11, 2014
핀란드의 파워메탈을 대표하는 밴드입니다.
Sonata Arctica 는 보컬 카코를 재외하고 나머지 맴버들이 10대 청소년들이였는데 대뷔당시 나이에 비해 말도안되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상당히 인기가 많은 밴드였지만, 이 앨범을 제작당시 몇몇 맴버는 군대입대를 해서 다른 맴버와 함께 제작을 했다고합니다.
본인이 생각하기로는 이 앨범부터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작에는 키보드와 기타비중이 알맞게 조화를 이루어졌는데, 이번 앨범부터는 키보드가 조금씩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 프로그레시브경향도 나타나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처음으로 공개된 싱글앨범인 Victoria's Secret 에서 그 변화를 조금 느낄수가 있고 프로그레시브 경향은 Gravenimage 에서 느껴보실수있습니다. 전작에 뒤쳐지지않는 멜로디와 빠른 연주는 여전하십니다. 사실 예전에 이 앨범을 상당히 나쁘게 평가를 한적이있습니다. 그것은 그때당시 Sonata Arctica 를 잘 알지 못했던 때여서 그런거입니다. 지금은 Sonata Arctica 팬입니다. 그래도 처음 거부감 때문에 만점은 못주지만 뛰어난 앨범은 확실합니다.
맴버는 조금 바뀌었어도 카코의 뛰어난 작곡능력덕분에 전작에 비해 뒤떨어지지않는 멜로디를 선보 ... See More
Sonata Arctica 는 보컬 카코를 재외하고 나머지 맴버들이 10대 청소년들이였는데 대뷔당시 나이에 비해 말도안되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상당히 인기가 많은 밴드였지만, 이 앨범을 제작당시 몇몇 맴버는 군대입대를 해서 다른 맴버와 함께 제작을 했다고합니다.
본인이 생각하기로는 이 앨범부터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작에는 키보드와 기타비중이 알맞게 조화를 이루어졌는데, 이번 앨범부터는 키보드가 조금씩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 프로그레시브경향도 나타나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처음으로 공개된 싱글앨범인 Victoria's Secret 에서 그 변화를 조금 느낄수가 있고 프로그레시브 경향은 Gravenimage 에서 느껴보실수있습니다. 전작에 뒤쳐지지않는 멜로디와 빠른 연주는 여전하십니다. 사실 예전에 이 앨범을 상당히 나쁘게 평가를 한적이있습니다. 그것은 그때당시 Sonata Arctica 를 잘 알지 못했던 때여서 그런거입니다. 지금은 Sonata Arctica 팬입니다. 그래도 처음 거부감 때문에 만점은 못주지만 뛰어난 앨범은 확실합니다.
맴버는 조금 바뀌었어도 카코의 뛰어난 작곡능력덕분에 전작에 비해 뒤떨어지지않는 멜로디를 선보 ... See More
1 like
Date : Apr 10, 2009
키보디스트가 없어져서 다행인지 걱정인지 밴드가 잘돌아갈려나 하고있을때
옌스 요한슨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그의 역량을 소나타 악티카 식으로 잘 융합하여 좋은 앨범이
탄생하였다고본다.
여기저기에서 나오는 그의 키보드는 앨범을 좀더 프로그래시브한 느낌이 들게 만들지 않았나 싶기도하다. (얘들이 원래 그렇게 만들었을수도있지만.. ㅡㅡ;)
전체적으로 신나게 달리던 그런 느낌보다는 쟈켓사진같은 느낌이 계속 들며 나름 진지하고 어두운 느낌이 가득차 있는 앨범이다.
이럴때 가사를 완벽하게 알수있다면 리뷰를 쓰는데 더 좋을텐데..
킬링트랙으로는 1번 , 그외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다.
지루하다고 느끼는 청자가 꽤 있을거같은 느낌이 들긴하다.
옌스 요한슨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그의 역량을 소나타 악티카 식으로 잘 융합하여 좋은 앨범이
탄생하였다고본다.
여기저기에서 나오는 그의 키보드는 앨범을 좀더 프로그래시브한 느낌이 들게 만들지 않았나 싶기도하다. (얘들이 원래 그렇게 만들었을수도있지만.. ㅡㅡ;)
전체적으로 신나게 달리던 그런 느낌보다는 쟈켓사진같은 느낌이 계속 들며 나름 진지하고 어두운 느낌이 가득차 있는 앨범이다.
이럴때 가사를 완벽하게 알수있다면 리뷰를 쓰는데 더 좋을텐데..
킬링트랙으로는 1번 , 그외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다.
지루하다고 느끼는 청자가 꽤 있을거같은 느낌이 들긴하다.
1 like
Date : Jun 16, 2008
소나타 악티카를 의미하는 북유럽메탈길드(?)의 앨범이다. 달리는 분위기가 대세인 앨범으로 드래곤포스와는 다른 청량감을 불러 일으킨다.
에클립티카의 Weballergy처럼 Abandoned, Pleased, Brainwashed, Exploited는 초반에 청자에게 기선을 제압하는 멜로디와 스피드를 선사한다. 개인적으로 웹알러지보다 완성도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The Cage는 Blank File과 비교된다. 초반기타의 skill이 매우 일품으로 단10초도 변하지 않고 동일한 스타일의 리듬으로 치고 달려나간다. 이 트랙에서는 기타와 키보드의 솔로연주가 가히 최강이다.
The Ruins Of My Life은 약간 독특하게 달린다. 변화무쌍하게 음정이 변해서 그런느낌이 들었다.
The Rest Of The Sun Belongs To Me는 키보드에서 나오는 하프시코드의 기교가 압권이다.
키보드를 다루는 실력이 수준급이다.
Victoria's Secret는 위의 곡보다는 스피드가 약간 떨어지나 역시 달린다. 신선한느낌을 주며 위의 트랙과 구별되는 음색을 지녔다.
초창기 앨범인 에클립티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소악의 스페셜한 명반이다.
Killing Track : Abandoned, Pleased, Brainwashed, Exploited / The Cage
Best Track : The Ruins Of My Life, Victoria's Secret
에클립티카의 Weballergy처럼 Abandoned, Pleased, Brainwashed, Exploited는 초반에 청자에게 기선을 제압하는 멜로디와 스피드를 선사한다. 개인적으로 웹알러지보다 완성도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The Cage는 Blank File과 비교된다. 초반기타의 skill이 매우 일품으로 단10초도 변하지 않고 동일한 스타일의 리듬으로 치고 달려나간다. 이 트랙에서는 기타와 키보드의 솔로연주가 가히 최강이다.
The Ruins Of My Life은 약간 독특하게 달린다. 변화무쌍하게 음정이 변해서 그런느낌이 들었다.
The Rest Of The Sun Belongs To Me는 키보드에서 나오는 하프시코드의 기교가 압권이다.
키보드를 다루는 실력이 수준급이다.
Victoria's Secret는 위의 곡보다는 스피드가 약간 떨어지나 역시 달린다. 신선한느낌을 주며 위의 트랙과 구별되는 음색을 지녔다.
초창기 앨범인 에클립티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소악의 스페셜한 명반이다.
Killing Track : Abandoned, Pleased, Brainwashed, Exploited / The Cage
Best Track : The Ruins Of My Life, Victoria's Secret
1 like
Date : Oct 13, 2007
더 웅장해진 스케일을 보여주는 Sonata Arctica의 3집. 앨범 이미지워크부터가 차원이 다른 예술을 보여주며, 그에 걸맞게 더 현란해진 멜로디를 뿌려준다. 곡의 러닝타임과 키보드의 비중이 급격히 늘어난 점이 두드러지는데, 그에 비해 이전까지 밴드의 정체성을 구현하던 북유럽식의 차가운 멜로디는 줄어들고 보다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구성이 돋보인다. 라이브에서 Tony Kakko 특유의 보컬이 빛을 발하는 Victoria's Secret, 극적인 느낌을 주는 코러스를 내재한 Champagne Bath, 눈물나는 발라트 트랙 The Misery 등 청자를 크게 실망시키지 않는 선을 지키고 있으며, The Cage의 황홀한 키보드 인트로가 일품이다. The Ruins of My Life는 컬렉션의 오프닝을 맡을 정도로 프로그레시브한 구성을 지니기도 해 관심을 끌고 있다.
1 like
Date : Nov 8, 2005
앨범 작업중 키보디스트 Mikko Harkin이 개인적인 이유로 팀을 탈퇴하게 되면서 보컬 리스트이자 모든 곡작업을 담당하는 Tony Kakko가 키보드 파트까지 맡게 되었으며, Jens Johansson이 4곡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화제가 되기도 한 Winterheart's Guild 앨범이다. 전작 Silence에 대한 유럽, 일본등지의 반응은 실로 폭발적이었는데, 이제는 혜성같은 존재에서 여느 선배밴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노련함으로의 업그레이드를 표방하려는 듯하다. Sonata Arctica의 음악은 완성도의 면에서 데뷔작때부터 이미 정립되었으며, 두 번째 앨범에서 프로그레시브적 어법으로 사운드를 다양화시켰다. 데뷔작에 비해 멜로디가 많이 뒤쳐지는 느낌이지만, 자기발전의 단계를 거쳐낸 Sonata Arctica는 깊숙히 음미할 만한 질감과 신선함을 동시에 우려내고 있다.
Best Track : The Misery , Victoria's Secret
Best Track : The Misery , Victoria's Secret
1 like
Winterheart's Guild Comments
(35)Jun 29, 2024
The band’s sense of push and pull is consistently well-timed, sustaining chords over double kick segments to offer something on both sides, surging at full-force elsewhere and dialing it back to lighters in the air (the heart-wrenching. Even when the melodies aren’t running wild over ‘Winterheart’s Guild,’ the rhythm riffs are highly memorable rather than taken for granted, utilized just for the sake of speed. Their best, no doubt.
Jun 14, 2024
여전힌 소악. 그들만의 분위기를 잘 가져가면서도 프로그레시브한 요소가 양념처럼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그들의 초기 앨범들은 버릴 것이 없다.
Aug 6, 2021
이들 특유의 감성이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보컬 목소리와 적절하게 배분된 코러스 화음의 맛은, 그리운 핀란드의 정경과 청량한 공기를 떠오르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1,2집에 비해 다이나믹한 멜로디는 다소 깎였지만 차분한 서정미는 놓치않은채 풀어가며, 6번을 위시한 몇몇 트랙들에서 여전히 기분좋은 멜로디감각을 조금씩 보여주는 것입니다. 캄피 가고싶은.
1 like
Jul 25, 2021
Apr 9, 2020
미들 트랙, 서정성이 강조된 트랙들이 점차 늘어나고, 달리는 트랙들은 똑같은 패턴으로 곡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키보드는 데코레이션의 느낌이 강하고 포인트 멜로디는 토니 카꼬의 보컬라인에 주로 편성되어 있는데, 단일 대오로 멜로디가 더 강조되는 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리드 기타의 고음부 리드가 적은 건 소악에게서 가장 아쉬운 점입니다.
5 likes
Dec 5, 2013
제일 처음 들은 소악 앨범이자 가장 좋아하는 앨범. 모든 곡에서 감성멜로디가 터지며 특히 The Cage와 Victoria's Secret의 후반부 싸비는 감동적이다.
1 like
Oct 26, 2013
내가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소나타아크티카의 앨범이다. 우선 쟈켓이 매우 이쁘다. 그리고 스트라토베리우스의 옌스 요한슨이 참여했다는 점이 앨범을 구입하도록 만들지 않았나 싶다. 실버텅과 샴페인베쓰를 최고의 트랙으로 평가하며 나머지 곡들도 훌륭하다.
1 like
Feb 4, 2013
1,2집에서는 북유럽식 차가운멜로디에 달리는 음악을 들려줬는데 이 앨범부터 서서히 변화가 보인다. 멜로디가 더 애절해지고 스피드가 조금 약해지는데 개인적으론 더 좋다!
1 like
1 2
Sonata Arctica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Ecliptica | Album | Sep 4, 1999 | 90.6 | 103 | 7 |
Successor | EP | Aug 7, 2000 | 85.1 | 11 | 1 |
Orientation | EP | 2001 | 75 | 2 | 0 |
Silence | Album | Jul 16, 2001 | 89.8 | 53 | 6 |
Songs of Silence - Live in Tokyo | Live | 2002 | 72.8 | 16 | 1 |
▶ Winterheart's Guild | Album | Mar 17, 2003 | 87.5 | 41 | 6 |
Takatalvi | EP | Nov 5, 2003 | 80 | 4 | 0 |
Don't Say a Word | EP | Aug 4, 2004 | 82.5 | 2 | 0 |
Reckoning Night | Album | Oct 11, 2004 | 88.4 | 46 | 5 |
For the Sake of Revenge | Live | Mar 31, 2006 | 88.7 | 14 | 3 |
Unia | Album | May 25, 2007 | 81.2 | 61 | 13 |
The Day of Grays | Album | Sep 18, 2009 | 81.5 | 45 | 5 |
Live in Finland | Live | 2011 | 86.3 | 4 | 0 |
Stones Grow Her Name | Album | May 18, 2012 | 76.4 | 31 | 1 |
Pariah's Child | Album | Mar 28, 2014 | 78.9 | 34 | 4 |
Ecliptica - Revisited: 15th Anniversary Edition | Album | Oct 24, 2014 | 50.9 | 27 | 1 |
The Ninth Hour | Album | Oct 7, 2016 | 75.9 | 20 | 1 |
Talviyö | Album | Sep 6, 2019 | 57.6 | 25 | 3 |
Acoustic Adventures: Volume One | Album | Jan 21, 2022 | 41.7 | 3 | 0 |
Acoustic Adventures: Volume Two | Album | Sep 30, 2022 | 61.7 | 6 | 1 |
Clear Cold Beyond | Album | Mar 8, 2024 | 82.5 | 2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