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n of Thought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11, 2003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Elektra Records |
Length | 1:09:22 |
Ranked | #1 for 2003 , #30 all-time |
Album Photos (26)
Train of Thought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s I Am | 7:47 | 94.3 | 53 | Audio | |
2. | This Dying Soul | 11:28 | 92.8 | 45 | Audio | |
3. | Endless Sacrifice | 11:24 | 94.9 | 47 | Audio | |
4. | Honor Thy Father | 10:14 | 93.1 | 47 | Audio | |
5. | Vacant | 2:58 | 87.1 | 43 | Audio | |
6. | Stream of Consciousness | 11:16 | 98.4 | 59 | Audio | |
7. | In the Name of God | 14:15 | 97.9 | 51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ames LaBrie : Vocals
- John Petrucci : Guitars
- John Myung : Bass
- Mike Portnoy : Drums
- Jordan Rudess : Keyboards
Production staff / artist
- Mike Portnoy : Producer
- John Petrucci : Producer
Train of Thought Videos
Train of Thought Lists
(3)Train of Thought Reviews
(6)Date : Aug 23, 2019
Dream Theater는 Images and Words를 발표함으로써 프로그레시브 메탈씬의 폭발적인 번성을 불러일으켰다. 종종 한 장르를 창시하는데 크게 일조한 밴드가 소포모어 징크스로 한 장의 앨범만 남기고 역사의 뒤안길로만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들은 그러한 사례와는 그다지 인연이 없었다. Dream Theater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면서 거장 밴드로서의 위용을 갖춰나갔다. Awake는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Images and Words 이상으로 평가받는 작품이기도 하며, A Change of Seasons은 20여분이 넘는 대곡과 훌륭한 커버곡들로 그들의 역량을 과시했다. 밴드 최악의 작품이라고 비판받았던 Falling Into Infinity조차도 타 밴드가 발표하였으면, 명반소리를 들을 만큼 퀄리티는 나무랄 데가 없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99년에 20세기를 마무리 짓는 앨범으로 대작 컨셉 앨범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를 발표하였다. 서정적인 멜로디, 드라마틱한 컨셉, 완벽에 가까운 구성으로 현재까지도 이 앨범은 Dream Theater의 가장 뛰어난 앨범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타 밴드들이라면 엄두도 못 낼 정도로 뛰어난 명반들을 발표한 Dream Theater는 여섯 번째 앨범에서는 대중적인 록 음악의 요소들을 가미하여 실험을 강행한다. Six Degrees of ... See More
여타 밴드들이라면 엄두도 못 낼 정도로 뛰어난 명반들을 발표한 Dream Theater는 여섯 번째 앨범에서는 대중적인 록 음악의 요소들을 가미하여 실험을 강행한다. Six Degrees of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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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l 25, 2015
Dream Theater's music has always been distasteful for me. I should admit that their instrumental parts are definitely above average; showing off their techniques on a very frequent basis. But here comes the awful part: James Labrie's cheesy, cringy, awkward, unnecessarily soft, icky vocals that don't go with the "heaviness" at all(the quotation marks because I don't think they do heavy music at all. They try their best do be as heavy as they can and fail so it's sort of funny). The vocals are what spoil everything.
Now, James' vocals were still suffering from the aftermath of what is known as the infamous taco poisoning; which, I think, actually served a great purpose for this album. Not only did James' vocals lose their wide range, but it also slightly changed the tone of his voice to a more raucous one. The change is sometimes unnoticably thin, though, so it still gets on my nerves immensely. [Vocals:0/100]
Dream Theater is a band praised for their allegedly amazing, skilled instrumental parts. I think I agree with that notion. However, a lot of times the band gets overboard with their skills to the point where it feels they're boasting how fast they can play whatever they're playing. Technique wise it may be good. However, most of the time it feels impertinent and redundant. They add nothing and fails to grasp the listener(me!)'s attention. In other words, it doesn't fit with the song. [Instruments: 70/100]
Now on to the overall track review. Mostly the tracks fol ... See More
Now, James' vocals were still suffering from the aftermath of what is known as the infamous taco poisoning; which, I think, actually served a great purpose for this album. Not only did James' vocals lose their wide range, but it also slightly changed the tone of his voice to a more raucous one. The change is sometimes unnoticably thin, though, so it still gets on my nerves immensely. [Vocals:0/100]
Dream Theater is a band praised for their allegedly amazing, skilled instrumental parts. I think I agree with that notion. However, a lot of times the band gets overboard with their skills to the point where it feels they're boasting how fast they can play whatever they're playing. Technique wise it may be good. However, most of the time it feels impertinent and redundant. They add nothing and fails to grasp the listener(me!)'s attention. In other words, it doesn't fit with the song. [Instruments: 70/100]
Now on to the overall track review. Mostly the tracks fol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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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l 9, 2013
길게쓰지않겠다.
굉장히 헤비해져서 돌아온 DT
페트루치의 기타리프와 포트노이의 파워 드러밍 의 환상적인 조화
조단루데스의 완벽한 융화로 또 다시 명반을 만들어냈다.
군데군데 3번5번트랙처럼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곡들도 있어 완급조절 또한
완벽하다.
하이라이트는 6-7번 트랙
뭐 DT팬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그런 곡들.
6번 트랙은 기악곡으로 Live at Budokan버전도 들어보길.. 정말 감탄만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 7번트랙 애절한 라브리에의 목소리와 너무나도 잘 맞는다.
앨범을 다듣고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면 진짜로 감상했다고 볼 수 없다.
굉장히 헤비해져서 돌아온 DT
페트루치의 기타리프와 포트노이의 파워 드러밍 의 환상적인 조화
조단루데스의 완벽한 융화로 또 다시 명반을 만들어냈다.
군데군데 3번5번트랙처럼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곡들도 있어 완급조절 또한
완벽하다.
하이라이트는 6-7번 트랙
뭐 DT팬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그런 곡들.
6번 트랙은 기악곡으로 Live at Budokan버전도 들어보길.. 정말 감탄만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 7번트랙 애절한 라브리에의 목소리와 너무나도 잘 맞는다.
앨범을 다듣고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면 진짜로 감상했다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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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21, 2009
메탈리카는 Load로부터 시작된 기나긴 음악적 실패의 시간(본인들은 이 표현에 동의 못할 수도 있겠지만)을 거쳐 2008년 Death Magnetic으로 귀환의 신호탄을 날렸다. 그러나 그보다 5년이나 앞선 2003년 말, 드림 씨어터는 메탈리카가 진즉 갔어야 했을 길을 제시하고 있었다.
Train of Thought의 가장 큰 미덕은 컨셉트 앨범인 SFAM마저 능가할 정도의 무지막지한 유기성이다.(이 사운드적 유기성에 필적할 수 있는 앨범은 그나마 Awake 정도라고 생각한다.) SFAM의 그것이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것에 반해, ToT의 7개 곡들은 별도의 이야기를 그리면서도 사운드적 유기성을 유지한다. 이를 무섭도록 정확하게 상징하고 있는 앨범 커버 아트는 실로 놀라울 정도.
이쯤에서 드림 씨어터의 홀수, 짝수 설을 언급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아직 밴드가 제대로 자리잡지 않은 1집을 제외하면, 홀수 번째 앨범들은 보다 무겁고 강렬하고 날카로우며 '유기적'이다. 3집 Awake의 시리디 시린 사운드를 생각해 보라. 앨범 전체가 하나의 이야기를 그리는 SFAM은 말할 것도 없다.
7집 ToT 역시 이 도식을 벗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한 술 더 떠, 드림 씨어터 역사상 최강의 헤비함과 유기성을 보여준다. As I am에서부터 시작되는 한계를 모르는 초강력 사운 ... See More
Train of Thought의 가장 큰 미덕은 컨셉트 앨범인 SFAM마저 능가할 정도의 무지막지한 유기성이다.(이 사운드적 유기성에 필적할 수 있는 앨범은 그나마 Awake 정도라고 생각한다.) SFAM의 그것이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것에 반해, ToT의 7개 곡들은 별도의 이야기를 그리면서도 사운드적 유기성을 유지한다. 이를 무섭도록 정확하게 상징하고 있는 앨범 커버 아트는 실로 놀라울 정도.
이쯤에서 드림 씨어터의 홀수, 짝수 설을 언급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아직 밴드가 제대로 자리잡지 않은 1집을 제외하면, 홀수 번째 앨범들은 보다 무겁고 강렬하고 날카로우며 '유기적'이다. 3집 Awake의 시리디 시린 사운드를 생각해 보라. 앨범 전체가 하나의 이야기를 그리는 SFAM은 말할 것도 없다.
7집 ToT 역시 이 도식을 벗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한 술 더 떠, 드림 씨어터 역사상 최강의 헤비함과 유기성을 보여준다. As I am에서부터 시작되는 한계를 모르는 초강력 사운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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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 5, 2009
전작들에 비해 많이 무거워지고.. 빡세고 질긴느낌, 어두운 쟈켓만큼 느낌이 어두운 앨범이다.
러닝타임도 10분에 달하는 곡들로 채워져있지만.. 그리 길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그만큼 좋다는뜻이겠지..^^? 전체적으로 딱딱한 베이스음이 나름 특색있는 앨범이라고 느껴진다.
그런데 7집에서 제임스 라브리에의 보컬이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것은 나만 느끼는걸까..
6집은 6곡, 7집은 7곡, 8집도 8곡이라 9집도 9곡일줄알았다....ㅡㅡ;;;;;
러닝타임도 10분에 달하는 곡들로 채워져있지만.. 그리 길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그만큼 좋다는뜻이겠지..^^? 전체적으로 딱딱한 베이스음이 나름 특색있는 앨범이라고 느껴진다.
그런데 7집에서 제임스 라브리에의 보컬이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것은 나만 느끼는걸까..
6집은 6곡, 7집은 7곡, 8집도 8곡이라 9집도 9곡일줄알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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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9, 2005
전작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첫 번째 CD의 보다 발전된 확장판이라 할 수 있는 Train Of Thought 앨범이다. 기존의 사운드와 새로운 트랜드의 요소들을 이토록 자연스럽게 융합시켰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인데, 장중하고 거대한 스케일에 내재된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성 또한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 Dream Theater 사상 가장 헤비하고 날카로운 기타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암울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사회비판적인 메세지와도 통하는 바가 있다. Dream Theater의 음악적인 커리어 면에서 한층 진일보한 앨범으로 화학적 진보의 끝을 보여준다. 특히, Stream Of Consciousness는 본작의 하이라이트로 Dream Theater의 네임벨류를 단번에 증명하는 밀도높은 악곡을 자랑한다.
Killing Track : Stream Of Consciousness
Best Track : Endless Sacrifice , Honor Thy Father , In The Name Of God
Killing Track : Stream Of Consciousness
Best Track : Endless Sacrifice , Honor Thy Father , In The Nam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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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 of Thought Comments
(99)Feb 5, 2024
Jan 6, 2024
Mar 28, 2023
Aug 14, 2022
5와 더불어 최고의 7이다. 프로그레시브메탈이 보여줄수있는 모든 것을 이 앨범에 담았다. 각각의 트랙들이 강력한 팀웍을 바탕으로 드림씨어터역대시즌중에 최고의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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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5, 2022
1,2번 트랙이 애피타이저라면 3번 트랙부터 메인이 성대하게 차려지며 vacant에서 후식인듯 한숨 돌리게 한후 6번에서 청자의 의식속에 메인 리프를 꽂아 넣는다. 인스트루멘탈로 이 정도의 몰입감을 유도함은 그들만의 전매특허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마지막 곡으로 명반은 대미를 장식하며 다시 as I am 부터 플레이하는 나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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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3, 2021
드림시어터 음반중에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음반!!! 모든 곡이 좋다.... 그중 Stream of Consciousness는 특히 무아지경!! 마이크 포트노이가 그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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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3, 2021
밝은 기운 한 가득이었던 Dream Theater 터닝포인트. 유아기를 지나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으로써 성숙미를 지니게 되는 것과 같은 작품이다. 너무 가볍고 길게만 느껴졌던 이전 날들과 비교해 기승전결이 명확하게 들려서 극호인 앨범. 이들 커리어상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하며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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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0
오늘도 7집을 들으며 바라보지만 부디 DT의 마지막 명반이 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 새로운 앨범이 나올 때마다 DT의 수많은 명곡들이 Stream Of Consciousness로 마무리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떨치기 힘들어서 마음이 아프다. 아니면 DT의 방향성이 바뀐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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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0
전작에 비해 조금 더 대중적이고 개인적으로 드림씨어터 답다고 생각된 음악으로 나와주었다. 헤비한 느낌과 전체적인 구성 및 완급 조절이 적절히 조화가 잘 이루어진 음반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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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 2020
이 앨범의 진가를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 Dream theater 앨범중에서 제일 헤비한 앨범이라해서 좀 기피했는데(가사에 욕도 나오고...) 오랜만에 다시들어보니꺼 정말 신세계였다. 어두워가지고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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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0, 2020
5집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DT의 앨범. 커리어상 가장 헤비한 앨범이 아닐까 싶다. 5번을 제외한 모든 트랙이 긴 곡임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프로그레시브함과 캐치한 멜로디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서 앨범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게 어렵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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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4, 2019
Apr 23, 2019
이 앨범 이후로 DT의 앨범은 더이상 구매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한 동안 귀에 꼽고 다닐 정도로 헤비와 그루브가 돋보이는 좋은 앨범임은 분명합니다. 그것과 별개로, 이 이후의 작품들은 기본 이상은 할지언정, 이들을 특별하게 했던 번뜩이는 어떤 것이 더 이상 기대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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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9
레드넥적 천박함과 엘리트적 오만함이 섞인 혼종. 아름다운 선율로 리스너들을 매혹시켰던 과거의 명작들을 뒤로하고, 판테라적인 묵직함과 드림시어터 특유의 의미없는 박자 쪼개기가 만나 듣기 거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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