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gn in Supreme Darkness Review
| Band | |
|---|---|
| Album |  Reign in Supreme Darkness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April 26, 2019 |
| Genres | Melodic Black Metal |
| Labels | Werewolf Records |
| Length | 41:49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December 12, 2020
키보드로 심포닉 사운드를 떡칠을 해놨는데 거부감이 전혀 안 든다.
심포닉 사운드에 충실하지만 블랙메탈에 충실하지(?) 못하면 Dimmu Borgir 의 2000년도 이후와 같은 음악이 돼버리는데, 이 밴드는 심포닉+블랙 둘 다 잡아버렸다. 마치 엠페러 1집처럼. 떡진 심포닉 사운드 밑에 깔린 치밀한 트레몰로 연주가 매우 좋다. 이런 팀은 로블랙을 해도 잘 해낼 밴드다. 노르웨이의 황제폐하 강림 후 그 뒤를 이을 황태자임에 분명하다. (안 좋게 얘기하면 엠페러의 아류?)
그럼에도 불구하고 90점을 줄 수 없는 이유는, 기억에 남는 곡이 없기 때문이다. 적어도 엠페러 1집에서의 1번 트랙과 마지막 트랙Inno Sathana 같은 킬링트랙이 부재한다.
심포닉 사운드에 충실하지만 블랙메탈에 충실하지(?) 못하면 Dimmu Borgir 의 2000년도 이후와 같은 음악이 돼버리는데, 이 밴드는 심포닉+블랙 둘 다 잡아버렸다. 마치 엠페러 1집처럼. 떡진 심포닉 사운드 밑에 깔린 치밀한 트레몰로 연주가 매우 좋다. 이런 팀은 로블랙을 해도 잘 해낼 밴드다. 노르웨이의 황제폐하 강림 후 그 뒤를 이을 황태자임에 분명하다. (안 좋게 얘기하면 엠페러의 아류?)
그럼에도 불구하고 90점을 줄 수 없는 이유는, 기억에 남는 곡이 없기 때문이다. 적어도 엠페러 1집에서의 1번 트랙과 마지막 트랙Inno Sathana 같은 킬링트랙이 부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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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 1. | Intro – Et in Profundis Mysteriis Operta | 2:19 | - | 0 | |
| 2. | The Glory of Eternal Night | 5:43 | - | 0 | |
| 3. | Dark Space Dominion | 4:33 | - | 0 | |
| 4. | In Streams from Great Mysteries | 5:51 | - | 0 | Audio |
| 5. | As the Shadows Grow Silent | 4:37 | - | 0 | Audio |
| 6. | Crowned by Demonstorms | 5:22 | - | 0 | |
| 7. | Godless Pandemonium | 5:14 | - | 0 | |
| 8. | Arcane Stargazer | 8:13 | - | 0 |
Line-up (members)
- V-Khaoz : Vocals, All Instruments
2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The Nighthold Review (2023) | 85 | Jan 18, 2024 | 0 | ||
 | | ▶ Reign in Supreme Darkness Review (2019) | 85 | Dec 12, 2020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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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gn in Supreme Darkness Review (2019)
Southern Kor 85/100Dec 12, 2020 Likes : 4
키보드로 심포닉 사운드를 떡칠을 해놨는데 거부감이 전혀 안 든다.
심포닉 사운드에 충실하지만 블랙메탈에 충실하지(?) 못하면 Dimmu Borgir 의 2000년도 이후와 같은 음악이 돼버리는데, 이 밴드는 심포닉+블랙 둘 다 잡아버렸다. 마치 엠페러 1집처럼. 떡진 심포닉 사운드 밑에 깔린 치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