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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pid Dream Review

Porcupine Tree - Stupid Dream
Band
Albumpreview 

Stupid Dream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rogressive Metal, Progressive Rock, Psychedelic Rock
LabelsKscope, Snapper Records
Length59:56
Ranked#48 for 1999 , #1,843 all-time
Album rating :  90 / 100
Votes :  9  (1 review)
Reviewer :  level 8         Rating :  90 / 100
프로그레시브 락에 영국식 사이키델릭이 섞여있는 듯하다. 멜로디도 감미롭고 무엇보다 핑크 플로이드 같은 음악을 만들고 싶었지만 이뤄내지 못한 다른 뮤지션들과 달리 이 앨범은 원하는 바를 이뤄냈다는 점이 독특하다. 라디오헤드, 나인 인치 네일스 등등 각각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지만 핑크 플로이드와 비슷한 코드, 스케일, 심지어 녹음 장비까지 동원했어도 핑크 플로이드의 후계자는 되지 못했는데... 포큐파인 트리는 딱 핵심을 짚어냈다. 원하는 바를 제대로 손에 넣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가장 인상깊다는 말. 추천트랙은 1, 2, 4번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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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Even Less7:1187.52
2.Piano Lessons4:2188.33
3.Stupid Dream0:28852
4.Pure Narcotic5:0287.52
5.Slave Called Shiver4:41852
6.Don't Hate Me8:30902
7.This Is No Rehearsal3:27852
8.Baby Dream in Cellophane3:15852
9.Stranger By The Minute4:31852
10.A Smart Kid5:22902
11.Tinto Brass6:17852
12.Stop Swimming6:53901

Line-up (members)

  • Steven Wilson : Vocals, Guitars, Piano, Samples, Bass on "Baby Dream in Cellophane" and "Stranger By the Minute"
  • Richard Barbieri : Analogue Synthesizers, Hammond Organ, Mellotron, Piano on "Even Less", Glockenspiel on "Pure Narcotic"
  • Colin Edwin : Bass Guitar, Double Bass on "Stop Swimming"
  • Chris Maitland : Drums, Percussion, Backing Vocals on "Stranger By the Minute"
  •  
  • Guest Musicians
  • Theo Travis : Flute on "Tinto Brass" and "Don't Hate Me", Saxophone on "Don't Hate Me"
  • East of England Orchestra : Strings (conducted By Nicholas Kok)
7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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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of a Blank Planet
level 10 Corvette   90/100
Sep 17, 2021       Likes :  6
[Steven Wilson의 음악적 서사성이 완성된 작품] 음악으로 한 편의 영화를 쓴다면 이렇게 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앨범 Fear of a Blank Planet은 2009년에(The Incident가 발매되고 얼마 안돼서) 필자가 맨 처음 들은 Porcupine Tree의 앨범이다. 처음 들었을 때부터 엄청난 흡입력이 있는 앨범이라는 것... Read More
In Absentia
level 10 Corvette   90/100
Mar 5, 2021       Likes :  4
(나는 이 앨범을 통해 Porcupine Tree, 정확하게 말해 Steve Wilson의 작곡/작사 능력이 Radiohead의 Thom Yorke와 견주는 것이 아니라 그를 뛰어 넘었다라고 확신을 하게 되었다) 끔찍한 컨셉을 가리는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찬 Porcupine Tree의 7집. 멜로디는 화창한 날 기차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어울릴... Read More
Closure / Continuation
level 10 Corvette   85/100
Jun 26, 2022       Likes :  3
[Coming back with a cup of tea] 2009년 앨범 The Incident 발매 이후 Porcupine Tree(이하 PT)의 알파이자 오메가였던 Steven Wilson은 대중이 원하고 바라는 PT의 음악에서 벗어나 다른 시도를 원했고 그의 음악적 외도(?)로 인하여 PT는 2011년 잠정적 활동중단을 한 후 그저 추억 속의 밴드로 우리들 마음 속에... Read More
Deadwing
level 10 Corvette   90/100
Feb 1, 2021       Likes :  3
보다 아름다워지고 단호해졌다고 말할 수 있는 앨범. 초현실적인 유령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딱 두 곡에 대해서만 언급하자면 첫 번째로 Lazarus는 포근한 엄마의 손같은 느낌을 선사하며 Arriving Somewhere But Not Here는 자아성찰을 통한 ... Read More
Closure / Continuation
level 8 quine8805   90/100
Sep 12, 2022       Likes :  1
포큐파인 트리의 리더 스티븐 윌슨은 오페스의 *Damnation* 앨범을 프로듀스한 바 있다. 당연히 두 밴드간 음악적 교류가 있었을 거라 생각할 수 있다. 이 앨범은 오랜만에 발매된 신보로 오페스의 영향이 나타났다. 마치 핑크 플로이드가 오페스의 음악을 흉내낸 것 같다. 일례로 3번 트랙은 ... Read More
Stupid Dream
▶  Stupid Dream Review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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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4, 2022       Likes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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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 Recurring
level 10 Corvette   80/100
Jul 22, 2021       Likes :  1
Fear of a Blank Planet 앨범을 작업하는 와중에 만든 네 개의 곡으로 낸 Porcupine Tree의 EP앨범. 앨범제목과 동명인 인스트루먼탈 곡 Nil Recurring은 King Crimson의 Robert Fripp의 기타를 들을 수 있고 Normal에서는 여러 곡과 관련하여 작사의 영향을 주고받은 것을 알 수 있다. In Absentia앨범의 후반부가 연상...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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