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rilegium Review
Band | |
---|---|
Album | Sacrilegium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92 |
Genres | Progressive Rock, Progressive Metal |
Labels | Hurdy Gurdy Records |
Length | 49:19 |
Ranked | #50 for 1992 , #1,903 all-time |
Album rating : 87.9 / 100
Votes : 14 (1 review)
Votes : 14 (1 review)
January 12, 2009
1시간을 육박하는 곡이지만 곡의 속도, 볼륨, 음악적 유형 등을 자유롭게 변화시킨 노래 속으로 빠져들다 보면, 마치 Devil Doll이 이 혼합된 소리 중에서 당신의 음성은 어떤 것이냐고 물어 오는 것 같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또한 탄탄한 구성과 철학적인 가사는 그의 음악에 더욱 깊고 진정한 힘이 숨겨져 있음을 느끼게 한다.
3집은 더욱 전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교회의 종소리가 울러 퍼지고 장례식이 거행된다. 누가 죽었을까? 아니다. 땅속에 매장되는 사람은 아직도 심장이 뛰는 사람이다. 그는 왜 생매장 당하는 것일까? 그가 바로 신성모독을 했기 때문이여, 그는 바로 자신이다.
소수 매니아들에게 MR. Doctor로 불리고 있으며 지금도 얼굴 없는 가수처럼 세상의 음지에서 그로테스크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광기로 무장하고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람들을 치유하는 MR. Doctor가 되었다.
3집은 더욱 전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교회의 종소리가 울러 퍼지고 장례식이 거행된다. 누가 죽었을까? 아니다. 땅속에 매장되는 사람은 아직도 심장이 뛰는 사람이다. 그는 왜 생매장 당하는 것일까? 그가 바로 신성모독을 했기 때문이여, 그는 바로 자신이다.
소수 매니아들에게 MR. Doctor로 불리고 있으며 지금도 얼굴 없는 가수처럼 세상의 음지에서 그로테스크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광기로 무장하고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람들을 치유하는 MR. Doctor가 되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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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Sacrilegium | 49:16 | - | 0 |
Line-up (members)
- Mr. Doctor : Vocals
- Francesco Carta : Piano
- Roberto Dani : Drums
- Sasha Olenjuk : Violin
- Bor Zuljan : Guitars
- Davor Klaric : Keyboards
- Michael Fantini Jesurum : Pipe Organ
- with
- Damir Kamidoullin : Cello
- Matej Kovavic : Accordion
- Paolo Zizich : Back Vocals
3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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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s Irae Review (1996) | 95 | Sep 6, 2014 | 2 | ||||
Dies Irae Review (1996) | 100 | Nov 8, 2010 | 3 | ||||
▶ Sacrilegium Review (1992) | 70 | Jan 12, 2009 | 0 |
1
Dies Irae Review (1996)
DevilDoll 100/100
Nov 8, 2010 Likes : 3
아아!! 미스터 닥터!!
당신은 정말 천재야!!
개인적으로 누군가가 나에게
'어떤 음악 혹은 음악가를 제일 좋아합니까?'
라고 묻는다고 했을때 데빌돌을 접하기 이전까지는 워낙 여러 음악, 여러 음악가들을
좋아하고 또 그들만의 매력에서 호감을 갖고 해 왔었다.
하지만 처음으로 접한... Read More
Dies Irae Review (1996)
제주순둥이 95/100
Sep 6, 2014 Likes : 2
프록메탈 앨범 중 컨셉앨범을 하나 생각해보라고 하면 보통 Dream Theater의 '그' 앨범을 떠올릴 것이다. 물론 그 외에도 훌륭한 컨셉앨범은 많지만 요즘엔 DT를 넘어서 이들에게 무한한 경외감을 느낀다.
일단 개인적으로 난 공포영화 매니아이다. 공포영화와 메탈에 비유를 하고 싶다. (솔직...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