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 Lyrics (13)
Dirt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9, 1992 |
Genres | Grunge, Alternative Metal, Heavy Metal |
Labels | Columbia Records |
Format | CD, Digital, Vinyl, Cassette |
Length | 57:41 |
Ranked | #9 for 1992 , #268 all-time |
Album Photos (24)
Dirt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m Bones | 2:30 | 96.2 | 21 | Audio Music Video | |
2. | Dam That River | 3:09 | 92.8 | 18 | Audio | |
3. | Rain When I Die | 6:01 | 92 | 17 | Audio | |
4. | Down in a Hole | 5:38 | 94.4 | 19 | Audio Music Video | |
5. | Sickman | 5:29 | 86.7 | 17 | Audio | |
6. | Rooster | 6:15 | 93.4 | 20 | Audio Music Video | |
7. | Junkhead | 5:09 | 87.7 | 17 | Audio | |
8. | Dirt | 5:16 | 91.7 | 17 | Audio | |
9. | God Smack | 3:50 | 88.9 | 16 | Audio | |
10. | Iron Gland | 0:43 | 70.6 | 9 | Audio | |
11. | Hate to Feel | 5:16 | 88.1 | 15 | Audio | |
12. | Angry Chair | 4:47 | 91.3 | 17 | Music Video Audio | |
13. | Would? | 3:28 | 97.6 | 21 | Audio Music Vide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Layne Staley : Vocals & Guitars
- Jerry Cantrell : Guitars & Backing Vocals
- Mike Starr : Bass
- Sean Kinney : Drums
Certifications
United States (RIAA) 4x Multi-Platinum 4,000,000
Dirt Videos
Dirt Lists
(4)Dirt Reviews
(4)Date : Mar 27, 2020
그런지 얼터너티브 라는 단어로는 표현이 부족한 명반
앨리스 인 체인스의 음악은 헤비+싸이키델릭+광기+우울함
이 복합적으로 녹아들어있는 독특한 음악이다
레인 스탤리의 광기 어린 보컬이
제리 캔트렐의 수려한 보컬과 어울리며
헤비함+나른함이 동시에 교차된다
사람들은 Would? 라는 곡을 최고로 많이 꼽지만
Down in a hole 같은 헤비함이 드러나지 않지만
리스너를 끝없는 나락으로 초청하는 곡이나
제리의 아버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rooster
스트레이트한 넘버인 them bones
사이키가 홍수를 이루는 rain when I die 과 dirt
광기+분노+사악함 까지도 느껴지는
Hate to feel 과 angry chair 까지
전반적으로 뺄 곡이 없을 정도로 좋은 앨범
엠티비 언플러그드 라이브에 본작의 곡이 다수 나오나
헤비함을 뺀 앨리스인체인스의 한계를 절감함
그만큼 밴드에서 헤비함이 빠졌을 때
광기까지 사라지는 효과가 나타남
(단 jars of flies ep 는 헤지함 없이 광기를 표현해낸 수작)
싸이키+광기+나른함 이 어색할수 있으며
리스너의 호불호는 갈릴 수 있음
이는 동시대 동지역 밴드인 너바나 펄잼과는 확연히 다르며
사운드 가든의 크리스 코넬과도 틀림
(크리스는 광기는 있으나 레인의 사악함과 나른함을
표현하기에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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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인 체인스의 음악은 헤비+싸이키델릭+광기+우울함
이 복합적으로 녹아들어있는 독특한 음악이다
레인 스탤리의 광기 어린 보컬이
제리 캔트렐의 수려한 보컬과 어울리며
헤비함+나른함이 동시에 교차된다
사람들은 Would? 라는 곡을 최고로 많이 꼽지만
Down in a hole 같은 헤비함이 드러나지 않지만
리스너를 끝없는 나락으로 초청하는 곡이나
제리의 아버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rooster
스트레이트한 넘버인 them bones
사이키가 홍수를 이루는 rain when I die 과 dirt
광기+분노+사악함 까지도 느껴지는
Hate to feel 과 angry chair 까지
전반적으로 뺄 곡이 없을 정도로 좋은 앨범
엠티비 언플러그드 라이브에 본작의 곡이 다수 나오나
헤비함을 뺀 앨리스인체인스의 한계를 절감함
그만큼 밴드에서 헤비함이 빠졌을 때
광기까지 사라지는 효과가 나타남
(단 jars of flies ep 는 헤지함 없이 광기를 표현해낸 수작)
싸이키+광기+나른함 이 어색할수 있으며
리스너의 호불호는 갈릴 수 있음
이는 동시대 동지역 밴드인 너바나 펄잼과는 확연히 다르며
사운드 가든의 크리스 코넬과도 틀림
(크리스는 광기는 있으나 레인의 사악함과 나른함을
표현하기에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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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r 31, 2013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내 귀에 맞지 않으면 음악감상을 고통이 될 수 밖에 없다.
몇년전 사놓고선 가끔 들으면서도 뭐 이런 늘어지는 음악이 다 있지? 하면서도 나름 인기도 있고 의미도 있는 음반이라는 평가들때문에 언젠간 이 음반을 인정하게 되는 날이 있으리라 하며 지내왔고 또 오랜만에 꺼내 집어들었지만 역시나 지루함 만이 가득한 음악감상이 되고 말았다.
뭐랄까 그나마 기타리프와 톤은 마음에 들긴 하지만 보컬과 늘어지는 듯한 악곡전개는 시작부터 끝까지 인내심을 시험하는듯한 기분이 든다. 이런걸 그런지라고 한다고..? 그렇다면 나는 앞으로도 그런지와는 친해질 생각이 없다.
몇년전 사놓고선 가끔 들으면서도 뭐 이런 늘어지는 음악이 다 있지? 하면서도 나름 인기도 있고 의미도 있는 음반이라는 평가들때문에 언젠간 이 음반을 인정하게 되는 날이 있으리라 하며 지내왔고 또 오랜만에 꺼내 집어들었지만 역시나 지루함 만이 가득한 음악감상이 되고 말았다.
뭐랄까 그나마 기타리프와 톤은 마음에 들긴 하지만 보컬과 늘어지는 듯한 악곡전개는 시작부터 끝까지 인내심을 시험하는듯한 기분이 든다. 이런걸 그런지라고 한다고..? 그렇다면 나는 앞으로도 그런지와는 친해질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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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17, 2009
사실... 이 밴드는 얼터너티브/그런지 락인데 이게 왜 헤비메탈로 분류가 되어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미국 시애틀에서 이른바 Big Three라고 불렸던 그런지 락 밴드들 중에 한 밴드로 어느정도의 역사가 있는 밴드이다. 한국에서는 Grunge = Seattle = Nirvana라는 공식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태반이지만 후일의 포스트 그런지 밴드인 (처음에는 뉴메탈의 색채를 살짝 띄긴 했지만) Staind의 보컬 Aaron Lewis를 비롯하여 다른 타 밴드(인디 밴드도)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정규2집인 이 앨범은 1집보다 한층 더 숙고해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기타리스트 Cantrell의 아버지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고 난 후의 생활을 다룬 'Rooster', Staley가 혼자서만 작곡, 작사한 'Hate to Feel'과 'Angry Chair', 그리고 AIC를 대표하는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Would?'는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나온 이후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EP앨범인 Jar of Flies 다음으로 좋아하는 앨범인데 Jar of Flies보다 더 높은 점수를 매기는 이유는 이 앨범이 갖는 의의 및 영향력이 꽤나 큰데에 비해 EP앨범은 그저 EP앨범으로만 남아있기 때문에 별 큰 관심거리가 되지 않았으며 영향력도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시애틀 그런지에 대해 깊이 알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 See More
정규2집인 이 앨범은 1집보다 한층 더 숙고해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기타리스트 Cantrell의 아버지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고 난 후의 생활을 다룬 'Rooster', Staley가 혼자서만 작곡, 작사한 'Hate to Feel'과 'Angry Chair', 그리고 AIC를 대표하는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Would?'는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나온 이후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EP앨범인 Jar of Flies 다음으로 좋아하는 앨범인데 Jar of Flies보다 더 높은 점수를 매기는 이유는 이 앨범이 갖는 의의 및 영향력이 꽤나 큰데에 비해 EP앨범은 그저 EP앨범으로만 남아있기 때문에 별 큰 관심거리가 되지 않았으며 영향력도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시애틀 그런지에 대해 깊이 알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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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l 17, 2009
시애틀 4인방이 락음악계와 주류 음악계를 뒤흔들었던 90년대 초 "얼터너티브의 시대"를 찬란하게 수놓은 최고의 역작. 주목받는 신인 이였던 이들은 이 앨범으로 인해 단박에 A급 밴드가 되었다. 상업적으로도 크게 성공하여 미국 내에서만 4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이들은 다른 시애틀 밴드들(Nirvana, Soundgarden, Pearl Jam)과는 조금 다르게 "반항"과 "전투"의 이미지를 전면에 내새우진 않는다. 음악적으로도 관조적이고 구슬프고 잔잔한 음악을 선보인다. 골목대장이나 선동자의 느낌이 아닌, 우울증에 걸린 광기어린 천재의 감성이 이들의 음악에 녹아있다.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마치 지는 석양을 배경삼아 저 울타리밖을 배회하는 늙은 양치기 개의 쓸쓸한 발걸음이 느껴진다. 아무도 관심 갖지 않고,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육체의 한계를 느끼
며, 자신의 모든것을 내던질 열정이 존재했던 과거를 추억하는 그런 외로운 아웃사이더 말이다.
오히려 Pink Floyd 와 Doors(혹은 그 시대의 사이키델릭 밴드)에서 영향 받은 듯한 무미건조하고 무성의한 듯한 사운드 그러나 '슬픔'이 느껴지는 멜로디, 적재 적소에 터져주는 제리 켄트렐의 끝장나는 기타 ... 어느것 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부분이 없다. 특히 놓치지 말아야 할 부 ... See More
이들은 다른 시애틀 밴드들(Nirvana, Soundgarden, Pearl Jam)과는 조금 다르게 "반항"과 "전투"의 이미지를 전면에 내새우진 않는다. 음악적으로도 관조적이고 구슬프고 잔잔한 음악을 선보인다. 골목대장이나 선동자의 느낌이 아닌, 우울증에 걸린 광기어린 천재의 감성이 이들의 음악에 녹아있다.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마치 지는 석양을 배경삼아 저 울타리밖을 배회하는 늙은 양치기 개의 쓸쓸한 발걸음이 느껴진다. 아무도 관심 갖지 않고,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육체의 한계를 느끼
며, 자신의 모든것을 내던질 열정이 존재했던 과거를 추억하는 그런 외로운 아웃사이더 말이다.
오히려 Pink Floyd 와 Doors(혹은 그 시대의 사이키델릭 밴드)에서 영향 받은 듯한 무미건조하고 무성의한 듯한 사운드 그러나 '슬픔'이 느껴지는 멜로디, 적재 적소에 터져주는 제리 켄트렐의 끝장나는 기타 ... 어느것 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부분이 없다. 특히 놓치지 말아야 할 부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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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 Comments
(48)Nov 11, 2024
I used to play this album very very frequently. Now, after a bunch of years for a break, I'm amazed to find even more quality in it than I used to. All instruments including voice are just so phenomenal, the songs are inventive and expertly written, and the lyrics are crazy visceral while having true thought put into them. Even more of a flawless victory than you can get in Mortal Kombat (1992 Style).
Jul 24, 2024
Sep 13, 2023
그런지 4인방 중 먼저 귀에 꽂히는건 단연 너바나였는데 몇년 듣다보니 펄잼이었다가 거기서 더 인생을 경험하고 훌쩍 시간이 지나서 들어보니 앨리스 인 체인스 이 앨범의 진가를 비로소 20여년이 지나서야 알게됨. 1집이 이들의 매력에 보다 쉽게 빠질수 있으나 2집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으면서도 리스너가 숙성되면 비로소 알수 있는 명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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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1, 2022
Sep 28, 2021
Improvement over their debut, darker and heavier. Some fantastic songs in Them Bones, Angry Chair and Would? but also a lot of f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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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1
시애틀 그런지 붐을 일으킨 4밴드들 중 하나인 AIC의 2집. 다른 3 밴드들에 비해 메탈의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있고 이들의 커리어에서도 이만큼 무거운 앨범은 없다고 생각한다. Layne의 샤우팅으로 시작하는 Them Bones부터 명곡 Would?까지 완급조절이 잘된 이들 최고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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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4, 2019
평소 그런지 음악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데, 이 음반 만은 좋아하는 편에 속합니다. 끈적끈적 낫토가 늘어지는것 같은 기타리프가 의외로 감칠맛이 납니다. 걸걸한 사운드 속에서 독특하고 사이키델릭한 멜로디들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이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하나같이 물에 젖은 담요처럼 묵직하게 축축 늘어지는데도 힘과 절도가 느껴집니다. 2번트랙이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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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2, 2019
늘어지는게 적응안되 한동안 처음두곡, 끝두곡만 듣다가 1년정도 지나고 내공이 약간씩 쌓이면서 '이 앨범은 중간이 액기스인것 같어'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고, 그날 바로 들어보니 아.. 이거구나했어요.ㅋ
4 likes
Dec 16, 2018
내가 감상한 얼터너티브 중 Tool 다음으로 오묘하고 환상적인 밴드. 기분 꿀꿀한 날 Layne staley의 흐느끼는 보컬을 따라 엘리스 인 체인스의 흐느적거리는 멜로디를 따라가면 아리송의 극치를 느낄 수 있다. 들을 수록 맛깔이 사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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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8, 2018
Aug 11, 2018
이 앨범 혹은 이 밴드가 스토너,슬러지 계에 영향을 좀 주었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 여튼 당시의 얼터너티브(라고 해봤자 얼마 듣지 않았지만) 밴드 중에서 가장 늘어지고 진득한 밴드가 아닐까. Melvins 이런 밴드류의 연장선상인듯.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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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4, 2018
Jedan od najboljih albuma svih vremena, apsolutno savršen! Ne znam zašto ga tek sad ocenjuj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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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 2017
Layne Staley at Them Bones : "I feel so alone, Gonna end up a big ol pile of them bones". Oh Layne, did you? So do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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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5, 2017
이 앨범을 들으면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them bones의 래인특유의 고함 인트로는 아직도 나의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dam that river로 이어지는 래인의 고함소리. 그이후 제리의 사이키델릭한 기타 인트로 rain when i die로 넘어가면 어느새 만원 지하철에서 흐느적대는 나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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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7, 2017
다시 들어봐도 이게 왜 메탈과 관련된 것만 다루는 곳에 존재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노래 스타일은 그저 얼터/그런지이고 그렇다고 얼터/그런지 같은 락으로 봐도 그냥 개성이 좀 있는 앨범이라는 것이라는 뜻만 찾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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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4, 2017
메탈 영향을 많이 받은 그룹이기도 하고 둠과 스토너의 영향도 무지 느껴지는 듯한 앨범. 사바스가 더욱 음울해지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른은데. 루스터 같은 남부향이 진하게 나는 곡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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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7
Nevermind가 90점 앨범이라 이 앨범에 120점을 주려고 했는데 120점이 없어 피치 못할 사정으로 100점만 드립니다. 그런지 앨범 중 최고를 뽑으라면 이 앨범을 뽑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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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Alice in Chains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Facelift | Album | Aug 21, 1990 | 85.7 | 26 | 0 |
Sap | EP | Mar 21, 1992 | 77.5 | 4 | 0 |
▶ Dirt | Album | Sep 29, 1992 | 90.4 | 52 | 4 |
Jar of Flies | EP | Jan 25, 1994 | 85.8 | 14 | 0 |
Alice in Chains | Album | Nov 7, 1995 | 85.2 | 23 | 1 |
MTV Unplugged | Live | Jul 30, 1996 | 90.6 | 8 | 0 |
Live | Live | Dec 5, 2000 | 85 | 3 | 0 |
Black Gives Way to Blue | Album | Sep 29, 2009 | 88 | 12 | 1 |
The Devil Put Dinosaurs Here | Album | May 28, 2013 | 85.6 | 10 | 0 |
Live Facelift | Live | 2016 | - | 0 | 0 |
Rainier Fog | Album | Aug 24, 2018 | 90 | 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