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 Arcane Review
Band | |
---|---|
Album | Omega Arcan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6, 2013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Black Metal |
Labels | Candlelight Records |
Length | 1:14:28 |
Ranked | #7 for 2013 , #330 all-time |
Album rating : 89.3 / 100
Votes : 54 (3 reviews)
Votes : 54 (3 reviews)
January 25, 2014
- 종말은 파멸의 시작이며 진화의 시작이다. -
핀란드출신 멜로딕 인더스트리얼 데스/블랙메탈 밴드입니다.
전작들과 다르게 오케스트레이션이 도입되어서 웅장하면서도 강력한 분위기를 선보이는 2013년 화제의 앨범입니다. 그리고 가사주제는 주로 '종말' 을 주제로 삼으셔서 가사가 거친편에 속합니다.
Omega 는 말그대로 오메가라는 뜻이며 여러가지 뜻이 있습니다.
그리스어 알파벳의 스물넷째 글자(Ω) 또는 '마지막' 혹은 '최후' 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Arcane은 '비밀', '신비'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Omega 은 '종말' 이라고 쓰는것이 더 낳을것 같네요. 그리하여 저는 Omega Arcane 은 '종말의 신비' 라고 해석을 하고있습니다.
마치 종말이 어떻게 오는지 알려주는 것같습니다.
저는 가끔식 어떤특정한 앨범을 들으면 저도 모르게 무언가를 상상하게합니다. 이 앨범을 들으면서 정말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앨범은 소리로만 듣지말고 가사까지 섬세하게 보면은 또다른 재미가 느껴지고 이 앨범을 이해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02. 해석 (전부 해석해보고 생각해본것들입니다.)
- Ruins-
종말의 시기는 조금씩 다가오고있습니다. 처음에 'The giants holding world crumbled (거인들이 힘없이 무너지는 세상을 잡는다)' 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여기서 '지구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즉, 종말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면서 인간은 어떻게든 이 무너져가는 지구를 살릴려고 노력합니다.. 기상변화로 세상은 조금씩 얼어붙기 시작하고, 거대한 지진과 함께 대지는 갈라지기 시작했을뿐만 아니라 하늘에 운석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지구의 주인이라 생각한 인간은 더이상 이 지구의 주인이 아닙니다. 자연의 분노 앞에서 그저 하찮은 생명체 불과할뿐이라는 것을 깨달게됩니다.
- Dawnless Days -
'네가 눈을 떻을때 살아있다면 너는 선택을 받았고, 죽어있다면 너는 선택받지 못한것이다'
대혼란은 끝났습니다. 하지만 끝났다고 모든게 끝난것이 아닙니다. 그 대혼란의 증거인 거대한 먼지구름이 이 지구를 덮었습니다. 더이상 태양은 이 지구를 빛추지않고 기온은 조금씩 떨어지고 식물들은 조금씩 시들어가며 죽어갑니다. 더이상 새벽이 존재하지않고 어둠만이 세상에 존재하는 곳 이것이 지구의 모습입니다. 오직 산성비를 뿌리는 구름에서 떨어지는 낙뢰만이 어쩌다가 세상을 빛출뿐 빛이라는 것은 더이상 존재하지않습니다. 조금씩 식량을 떨어져가고 살아남기위해 서로를 죽이고 약탈을 하고 인간은 조금씩 잔인해지기 시작합니다.
- Until No Life Breeds -
'지구... 이제는 더이상 생명이 존재하지않는다...'
이제 지구는 생명이 번식하지 못할정도로 최악의 조건으로 변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알고있던 푸른행성 지구가 아니라, 죽음만이 존재하는 검은지구 입니다. 가장먼저 사라지는것은 햇빛은 받지못해 죽어가는 식물 그 다음은 초식동물, 다음은 육식동물, 그다음은 인간입니다. 식량은 고갈되고 인간이 살아가기위해서는 식량이 필요합니다.
인간이제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저 살아남기위해 인간이 인간을 사냥하고 인간이 인간을 먹고... 하지만 이것은 인간의 '순수한 생존본능' 일 뿐입니다.
- Ash Statues -
일단 이 곡은 개인적으로 인간이 종말을 맞이했을때 어리석은 행동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조금씩 먼지구름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햋빛이 내려오는 곳에는 왠 한 석상이 있엇습니다. 그 석상은 마치 잿 더미가 뭉쳐서 생긴것같고 아름다운 여인을 모습으로 한 석상이 인간의 새로운 희망과도같은 햋빛을 받고 있습니다.(이것이 앨범커버에 있는 석상을 얘기를 합니다.) 인간들은 조금씩 그 석상으로 모이기 시작했고 모두다 소리를 높혀 환희 합니다 '마침네 우리들을 구원할 구세주고 오셨도다.' 인간은 이제 그저 환상에 불과한 존재에 영혼과 마음을 맏기고 자신들을 구원될 날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를겁니다. 이것은 그저 환상에 불과한것을...
- Disembodiment, Malicious Winds, Traveler Of Unlight -
'이제는 우린 무엇을 해야하나?'
이제 인간은 잿더미 석상을 신처럼 믿고 새로운 희망과 함께 떠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가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먼지와 모래만 가득합니다. 그들의 희망은 이제 허무함으로 바뀌고 절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여정은 계속되지만 아무것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배는 조금씩 고파오고 다리에는 힘이 풀립니다. 어쩔수없이 강한자들은 약자들을 사냥을해 배를 채우기 시작합니다. 이제 조금씩 생존본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제 약한자들은 강한자들에게 먹히는 신세가 되버리고 인간의 모습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합니다.
- Devolution, Slumbering Giant -
'인간은 조금씩 퇴화되고 있다. 인간을 위한 희망은 없다. 이 행성은 조금씩 죽어간다.'
이제는 모든것을 받아들여합니다. 이 죽어가는 행성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변해야합니다. 서로를 도우면서 생존을 하기엔 너무 최악의 조건입니다. 그들을 구원할 신? 그런것은 없습니다. 그저 죽음뿐입니다. 이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해야합니다. 더욱 강하고 잔인한 존재로.
- Nomad -
이제 인간은 이 최악의 조건에 완전히 적응을 하였습니다. 전보다 더욱 강해지고 더욱 난폭해지고 잔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식량을 차지하게위해 서로를 죽이고, 약탈합니다. 그리고 식량이 떨어진다면 대지를 돌아다니면서 식량을 찾아다니는 유목민이 되버렸습니다. 이것이 진화입니다. 이 최악의 조건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화를 한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종말의 끝이 아닙니다. 그들은 또다시 종말의 발걸음을 때기 시작합니다.
- Omega Arcane -
'이것이 지구의 모습이다'
푸른행성라는것은 옛날의 모습일뿐, 지금은 누렇게 물들은 죽음의 행성입니다. 희망이라곤 찾아볼수없고 잔인한 존재들만 살아있는 것이 지구의 모습입니다.
소리뿐만 아니라 머리속도 움직이게 하는 이 앨범 정말로 대단합니다.
핀란드출신 멜로딕 인더스트리얼 데스/블랙메탈 밴드입니다.
전작들과 다르게 오케스트레이션이 도입되어서 웅장하면서도 강력한 분위기를 선보이는 2013년 화제의 앨범입니다. 그리고 가사주제는 주로 '종말' 을 주제로 삼으셔서 가사가 거친편에 속합니다.
Omega 는 말그대로 오메가라는 뜻이며 여러가지 뜻이 있습니다.
그리스어 알파벳의 스물넷째 글자(Ω) 또는 '마지막' 혹은 '최후' 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Arcane은 '비밀', '신비'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Omega 은 '종말' 이라고 쓰는것이 더 낳을것 같네요. 그리하여 저는 Omega Arcane 은 '종말의 신비' 라고 해석을 하고있습니다.
마치 종말이 어떻게 오는지 알려주는 것같습니다.
저는 가끔식 어떤특정한 앨범을 들으면 저도 모르게 무언가를 상상하게합니다. 이 앨범을 들으면서 정말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앨범은 소리로만 듣지말고 가사까지 섬세하게 보면은 또다른 재미가 느껴지고 이 앨범을 이해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02. 해석 (전부 해석해보고 생각해본것들입니다.)
- Ruins-
종말의 시기는 조금씩 다가오고있습니다. 처음에 'The giants holding world crumbled (거인들이 힘없이 무너지는 세상을 잡는다)' 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여기서 '지구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즉, 종말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면서 인간은 어떻게든 이 무너져가는 지구를 살릴려고 노력합니다.. 기상변화로 세상은 조금씩 얼어붙기 시작하고, 거대한 지진과 함께 대지는 갈라지기 시작했을뿐만 아니라 하늘에 운석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지구의 주인이라 생각한 인간은 더이상 이 지구의 주인이 아닙니다. 자연의 분노 앞에서 그저 하찮은 생명체 불과할뿐이라는 것을 깨달게됩니다.
- Dawnless Days -
'네가 눈을 떻을때 살아있다면 너는 선택을 받았고, 죽어있다면 너는 선택받지 못한것이다'
대혼란은 끝났습니다. 하지만 끝났다고 모든게 끝난것이 아닙니다. 그 대혼란의 증거인 거대한 먼지구름이 이 지구를 덮었습니다. 더이상 태양은 이 지구를 빛추지않고 기온은 조금씩 떨어지고 식물들은 조금씩 시들어가며 죽어갑니다. 더이상 새벽이 존재하지않고 어둠만이 세상에 존재하는 곳 이것이 지구의 모습입니다. 오직 산성비를 뿌리는 구름에서 떨어지는 낙뢰만이 어쩌다가 세상을 빛출뿐 빛이라는 것은 더이상 존재하지않습니다. 조금씩 식량을 떨어져가고 살아남기위해 서로를 죽이고 약탈을 하고 인간은 조금씩 잔인해지기 시작합니다.
- Until No Life Breeds -
'지구... 이제는 더이상 생명이 존재하지않는다...'
이제 지구는 생명이 번식하지 못할정도로 최악의 조건으로 변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알고있던 푸른행성 지구가 아니라, 죽음만이 존재하는 검은지구 입니다. 가장먼저 사라지는것은 햇빛은 받지못해 죽어가는 식물 그 다음은 초식동물, 다음은 육식동물, 그다음은 인간입니다. 식량은 고갈되고 인간이 살아가기위해서는 식량이 필요합니다.
인간이제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저 살아남기위해 인간이 인간을 사냥하고 인간이 인간을 먹고... 하지만 이것은 인간의 '순수한 생존본능' 일 뿐입니다.
- Ash Statues -
일단 이 곡은 개인적으로 인간이 종말을 맞이했을때 어리석은 행동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조금씩 먼지구름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햋빛이 내려오는 곳에는 왠 한 석상이 있엇습니다. 그 석상은 마치 잿 더미가 뭉쳐서 생긴것같고 아름다운 여인을 모습으로 한 석상이 인간의 새로운 희망과도같은 햋빛을 받고 있습니다.(이것이 앨범커버에 있는 석상을 얘기를 합니다.) 인간들은 조금씩 그 석상으로 모이기 시작했고 모두다 소리를 높혀 환희 합니다 '마침네 우리들을 구원할 구세주고 오셨도다.' 인간은 이제 그저 환상에 불과한 존재에 영혼과 마음을 맏기고 자신들을 구원될 날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를겁니다. 이것은 그저 환상에 불과한것을...
- Disembodiment, Malicious Winds, Traveler Of Unlight -
'이제는 우린 무엇을 해야하나?'
이제 인간은 잿더미 석상을 신처럼 믿고 새로운 희망과 함께 떠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가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먼지와 모래만 가득합니다. 그들의 희망은 이제 허무함으로 바뀌고 절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여정은 계속되지만 아무것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배는 조금씩 고파오고 다리에는 힘이 풀립니다. 어쩔수없이 강한자들은 약자들을 사냥을해 배를 채우기 시작합니다. 이제 조금씩 생존본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제 약한자들은 강한자들에게 먹히는 신세가 되버리고 인간의 모습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합니다.
- Devolution, Slumbering Giant -
'인간은 조금씩 퇴화되고 있다. 인간을 위한 희망은 없다. 이 행성은 조금씩 죽어간다.'
이제는 모든것을 받아들여합니다. 이 죽어가는 행성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변해야합니다. 서로를 도우면서 생존을 하기엔 너무 최악의 조건입니다. 그들을 구원할 신? 그런것은 없습니다. 그저 죽음뿐입니다. 이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해야합니다. 더욱 강하고 잔인한 존재로.
- Nomad -
이제 인간은 이 최악의 조건에 완전히 적응을 하였습니다. 전보다 더욱 강해지고 더욱 난폭해지고 잔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식량을 차지하게위해 서로를 죽이고, 약탈합니다. 그리고 식량이 떨어진다면 대지를 돌아다니면서 식량을 찾아다니는 유목민이 되버렸습니다. 이것이 진화입니다. 이 최악의 조건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화를 한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종말의 끝이 아닙니다. 그들은 또다시 종말의 발걸음을 때기 시작합니다.
- Omega Arcane -
'이것이 지구의 모습이다'
푸른행성라는것은 옛날의 모습일뿐, 지금은 누렇게 물들은 죽음의 행성입니다. 희망이라곤 찾아볼수없고 잔인한 존재들만 살아있는 것이 지구의 모습입니다.
소리뿐만 아니라 머리속도 움직이게 하는 이 앨범 정말로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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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Ruins | 8:03 | 98.8 | 8 | Audio |
2. | Dawnless Days | 5:24 | 91 | 5 | |
3. | Until No Life Breeds | 4:43 | 91 | 5 | |
4. | Ash Statues | 5:01 | 93.8 | 8 | |
5. | Disembodiment | 13:00 | 95.8 | 6 | Audio |
6. | Malicious Winds | 5:21 | 93 | 5 | |
7. | Traveler of Unlight | 4:47 | 89 | 5 | |
8. | Devolution | 2:38 | 86 | 5 | |
9. | Slumbering Giant | 6:29 | 93 | 5 | |
10. | Nomad | 6:47 | 95 | 5 | |
11. | Omega Arcane | 12:14 | 99.3 | 7 | Au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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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말은 파멸의 시작이며 진화의 시작이다. -
핀란드출신 멜로딕 인더스트리얼 데스/블랙메탈 밴드입니다.
전작들과 다르게 오케스트레이션이 도입되어서 웅장하면서도 강력한 분위기를 선보이는 2013년 화제의 앨범입니다. 그리고 가사주제는 주로 '종말' 을 주제로 삼으셔서 가사가 ...
Stradivarius 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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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심블랙. Dissection이나 Graveworm의 기운이 느껴지기는 하나 그정도의 포스는 아니고, 관현악기 구성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멋진 조화를 들려준다. 1번 트랙인 Ruins부터 강렬하게 포문을 열어제끼며, 여타의 멜로딕 블랙 메탈과 유사한 곡 전개에 오케스트라를 올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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