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Sons of Perylin Review
Band | |
---|---|
Album | The Last Sons of Peryli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11, 2013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Limb Music |
Length | 45:53 |
Ranked | #66 for 2013 , #2,302 all-time |
Album rating : 87.8 / 100
Votes : 11 (1 review)
Votes : 11 (1 review)
October 28, 2014
2014/10/28 수정
- 다크 심포닉 파워메탈 -
영웅 (英雄) : 지혜와 재능이 뛰어나고 용맹하여 보통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사람. 또는 문화속에 일반적으로 주인공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즐겨 보시는 판타지소설에는 상당히 많은 영웅들이 등장을 하죠. 그들은 그 누구보다도 강인한 의지로 악의 새력으로부터 조국과 세상을 지키기 위해 매우 험난한 여정을 따나며 그 여정을 통해 그리고 적들을 물리쳐 가면서 더욱 강해지고, 결국엔 대빵을 물리치고 평화와 승리를 쟁취하여 영웅이라는 이름을 가지게됬죠. 이 처럼 음악에서도 많은 영웅들이 등장을 하죠 Rhapsody of Fire 의 다거, Gloryhammer 의 앵거스 맥파이프, Ancient Bards 의 달터... 등들이 있습니다. 이들도 평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악에게 대항을 한 영웅들이죠. 하지만 이들같은 영웅들이 아니고 어두운 분위기를 나타내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물론 파워메탈에도 어두운 분위기를 나타내는 밴드들도 있지만, 아쉽게도 그 밴드가 매우 극소수라는게 매우 아쉽고 무엇보다도 거의 평범한 소재 (용, 전쟁 이게 끝입니다.) 가 실망적이지만, 진정한 어둠이 무엇인지 Bane of Winterstorm 가 알려줍니다. 이들에게는 두가지 별칭이있는데, 위에서 말한 강한 의지를 가진 용맹하고 정의로운 영웅이 아닌 조국에 배신을 당해 조국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게 되어 자기도 조국을 배신하여 순수한 악에서 어둠의 기사로 태어나 끈임없이 살육과 파괴를 요구하는 사악한 영웅컨셉을 나타내는 (인간들에게는 악으로 보이지만, 마족입장에서는 영웅이죠.) 'Dark Symphonic Power Metal'. Rhapsody of Fire 를 능가하는 스케일과 스토리를 보여주기에 붙혀진 'Australian Rhapsody of Fire' (렙소디는 이탈리아, 이 밴드는 호주출신입니다.)
언재나 말하고 강조하는 얘기지만, 심포닉메탈에 가장 중요한 오케스트레이션 활용... 과연 이 앨범을 작곡을한 맴버의 뇌 구조는 데체 어떻게 되있는걸까? 처음 들을때 부터 지금까지 느꼈던 거지만, 오케스트레이션 활용이 매우 뛰어난데 중요한것은 이 작품이 이들의 대뷔작이며 그 어떤 스튜디오의 도움없이 이들 스스로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너무 깔끔하고 웅장함과 비장함이 느껴지는 퀄리티에 매우 놀라서 '이거 신입맞아?' 라는 의심을 하게 하고, 데체적으로 10분을 넘어버리는 대곡으로 이루어짐에 불과하고 전혀 지루함없이 오직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 만약 이들이 조금만더 4~6년 일찍 대뷔를 했다면, 분명 지금의 이들 모습은 심포닉 파워메탈을 대표하는 밴드가 되어있을지 모릅니다. 오직 심포닉메탈의 장점만 모아서 만들어내어 매우 큰 작품을 만들어냈다느겁니다. 무엇보다도 사악한 영웅 컨셉을 나타내는게 가장 큰 특징이죠. 아마 이들이 계속 이런 컨셉으로 꾸준히 발전을 해주시고 나아가 주신다면, 분명 언잰가는 다크 파워메탈이라는 공식적인 장르가 탄생하게 될것이고, 다크 파워메탈의 창시자 또는 다크 파워메탈을 대표하는 밴드가 될텐데 문제는 최근에 대부분 맴버들이 떠나서 현재 활동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하루 빨리 활동을 시작해주시길...
- 다크 심포닉 파워메탈 -
영웅 (英雄) : 지혜와 재능이 뛰어나고 용맹하여 보통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사람. 또는 문화속에 일반적으로 주인공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즐겨 보시는 판타지소설에는 상당히 많은 영웅들이 등장을 하죠. 그들은 그 누구보다도 강인한 의지로 악의 새력으로부터 조국과 세상을 지키기 위해 매우 험난한 여정을 따나며 그 여정을 통해 그리고 적들을 물리쳐 가면서 더욱 강해지고, 결국엔 대빵을 물리치고 평화와 승리를 쟁취하여 영웅이라는 이름을 가지게됬죠. 이 처럼 음악에서도 많은 영웅들이 등장을 하죠 Rhapsody of Fire 의 다거, Gloryhammer 의 앵거스 맥파이프, Ancient Bards 의 달터... 등들이 있습니다. 이들도 평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악에게 대항을 한 영웅들이죠. 하지만 이들같은 영웅들이 아니고 어두운 분위기를 나타내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물론 파워메탈에도 어두운 분위기를 나타내는 밴드들도 있지만, 아쉽게도 그 밴드가 매우 극소수라는게 매우 아쉽고 무엇보다도 거의 평범한 소재 (용, 전쟁 이게 끝입니다.) 가 실망적이지만, 진정한 어둠이 무엇인지 Bane of Winterstorm 가 알려줍니다. 이들에게는 두가지 별칭이있는데, 위에서 말한 강한 의지를 가진 용맹하고 정의로운 영웅이 아닌 조국에 배신을 당해 조국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게 되어 자기도 조국을 배신하여 순수한 악에서 어둠의 기사로 태어나 끈임없이 살육과 파괴를 요구하는 사악한 영웅컨셉을 나타내는 (인간들에게는 악으로 보이지만, 마족입장에서는 영웅이죠.) 'Dark Symphonic Power Metal'. Rhapsody of Fire 를 능가하는 스케일과 스토리를 보여주기에 붙혀진 'Australian Rhapsody of Fire' (렙소디는 이탈리아, 이 밴드는 호주출신입니다.)
언재나 말하고 강조하는 얘기지만, 심포닉메탈에 가장 중요한 오케스트레이션 활용... 과연 이 앨범을 작곡을한 맴버의 뇌 구조는 데체 어떻게 되있는걸까? 처음 들을때 부터 지금까지 느꼈던 거지만, 오케스트레이션 활용이 매우 뛰어난데 중요한것은 이 작품이 이들의 대뷔작이며 그 어떤 스튜디오의 도움없이 이들 스스로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너무 깔끔하고 웅장함과 비장함이 느껴지는 퀄리티에 매우 놀라서 '이거 신입맞아?' 라는 의심을 하게 하고, 데체적으로 10분을 넘어버리는 대곡으로 이루어짐에 불과하고 전혀 지루함없이 오직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 만약 이들이 조금만더 4~6년 일찍 대뷔를 했다면, 분명 지금의 이들 모습은 심포닉 파워메탈을 대표하는 밴드가 되어있을지 모릅니다. 오직 심포닉메탈의 장점만 모아서 만들어내어 매우 큰 작품을 만들어냈다느겁니다. 무엇보다도 사악한 영웅 컨셉을 나타내는게 가장 큰 특징이죠. 아마 이들이 계속 이런 컨셉으로 꾸준히 발전을 해주시고 나아가 주신다면, 분명 언잰가는 다크 파워메탈이라는 공식적인 장르가 탄생하게 될것이고, 다크 파워메탈의 창시자 또는 다크 파워메탈을 대표하는 밴드가 될텐데 문제는 최근에 대부분 맴버들이 떠나서 현재 활동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하루 빨리 활동을 시작해주시길...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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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The Black Wind of Morthion | 10:33 | 93.3 | 3 |
2. | The Curse of Mithren's Ring | 7:26 | 90 | 2 |
3. | The Ancient Ritual of Räkth | 6:37 | 90 | 2 |
4. | The Warlord's Last Ride | 5:05 | 87.5 | 2 |
5. | The Last Sons of Perylin | 16:10 | 92.5 | 2 |
Line-up (members)
- Alberto di Biase : Drums
- Othorion : Guitars (additional), Vocals
- Aranon : Vocals
- Morthion : Vocals, Guitars, Bass, Keyboards, Orchestrations, Programming, Songwriting, Lyrics
- Tristan Petersön : Bas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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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 Attack Review (2006) | 70 | Nov 2, 2014 | 0 | ||||
Them Review (1988) | 95 | Nov 2, 2014 | 2 | ||||
95 | Nov 2, 2014 | 4 | |||||
80 | Nov 2, 2014 | 1 | |||||
55 | Nov 2, 2014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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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Duality 100/100
Jul 7, 2016 Likes : 1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호주출신 심포닉 파워메탈밴드인 Bane of Winterstorm 가 작년 9/28 에 다시 돌아왔다.
이 밴드는 Anthony J. Finch 이라는 Damnations Day 파워메탈밴드 맴버가 이끄는 2009년에 결성된 밴드이다. 이 기존 심포닉 파워메탈과는 아주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웅장함으로 중...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