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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Streams of Inferno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Industrial Black Metal
LabelsFull Moon Productions
Length36:38
Ranked#143 for 1996 , #6,800 all-time
Reviews :  1
Comments :  6
Total votes :  7
Rating :  80.7 / 100
Have :  4       Want : 2
Added by level 15 김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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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 In the Streams of Inferno CD Photo by 악의꽃Mysticum - In the Streams of Inferno CD Photo by 똘복이Mysticum - In the Streams of Inferno Photo by 똘복이Mysticum - In the Streams of Inferno CD Photo by respinmusicMysticum - In the Streams of Inferno CD Photo by Singed
In the Streams of Inferno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1:14-0
2.The Rest4:32-0
3.Let the Kingdom Come4:59-0
4.Wintermass5:50-0
5.6:17-0
6.Where the Raven Flies4:18-0
7.In Your Grave3:43-0
8.In the Last of the Ruins We Search for a New Planet5:42-0
Digipak released in 2004 by Avantgarde Music with one bonus track;
"Eriaminell".

The first pressing by Full Moon Productions had different cover artwork and was
limited to 3000 copies.

The vinyl version released by Crypta Productions (Greece) is limited to 200
copies on red vinyl and comes with a poster.

The back cover erroneously swaps "Crypt of Fear" and "Where the Raven Flies" in
t ... See More

In the Streams of Inferno Reviews

 (1)
Reviewer :  level 12   85/100
Date : 
그 유명한 Satyricon의 자타공인 최고작 Nemesis Divina와 팔방미인 나가쉬가 이끄는 Covenant의 In Times Before The Light가 발매된 96년은 그야말로 블랙메탈의 최전성기였다. 특히 노르웨이를 위시한 핀란드,스웨덴등 북유럽국가의 강세가 두드러졌는데 Mysticum도 그대열에 동참하며 차가운 북구의 서슬퍼런 사운드를 유감없이 선보인다.

지글거리는 기타와 비장한 멜로디, 엣모스페릭한 분위기로 초기 노르웨이 블랙메탈의 진한 향기를 느낄수있다. 그당시 블랙메탈에서는 드문 드럼프로그래밍의 사용으로 인더스트리얼 블랙메탈이란 장르를 개척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둡고 비장한 분위기에 가볍고 경망스런 드럼머신의 사용은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며 본작의 평가절하에 일조하게 된다. 만약 제대로 된 드러머를 기용했다면 아마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으며 초기 노르웨이 블랙의 명반으로 대접받았을것이다.

두드러지진 않지만 곡후반부 등장하는 비장하고 우울한 키보드가 제대로 양념역할을 하며 건조한 사운드에 촉촉함을 선사한다. 소름끼치는 고음으로 상당히 사악한 분위기를 표출하는 보컬도 높이 평가할만하다. 전반적으로 휘몰아치는 사운드에 완급조절도 적절히 구사하며 곡구성에도 신경을 쓰며 상당히 공을 들인 흔적이
... See More

In the Streams of Inferno Comments

 (6)
level 17   60/100
The album is absolutely bad
level 2   90/100
기억하십니까? 예전 명동의 부루의뜨락... 아래 서랍을 열면 블랙 계열 음반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었죠... 이 음반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3 likes
level 20   90/100
당시 노르웨이의 열혈 청소년들이 오딘을 찾고 바이킹의 무덤을 들쑤시고 다니거나 피요르드에서 오로라를 보며 교회 불 태울 생각이나 하던 무렵, 그리고 실제로 그런 뻘짓들이 혁명이 되어 쏟아지던 시기에 이들은 그런 사회부적응자들과 구분되기를 원했다. 드럼머신과 미들템포의 다운비트, 그래서 일반적인 리프도 이들의 옷을 입으면 차갑게 변하더라.
3 likes
Mysticum - In the Streams of Inferno CD Photo by 똘복이
Mysticum - In the Streams of Inferno Photo by 똘복이
level 8   80/100
아름다운 나의 첫 블랙 메탈.
2 likes
level 19   85/100
장엄하고 차가운 블랙메탈 사운드에 드럼 프로그래밍이라는 이질적인 요소가 가미되었다. 들으면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지만 신박한 맛이 있으며, 인더스트리얼 요소를 블랙메탈에 결합시켰다는 거에 의의를 두겠다. 유니크한 앨범.
level 7   75/100
인공적인 느낌은 최대한 배재한 상태로 파도 소리가 연상되는 자연에 다다른 느낌안에 블랙메탈의 광기와 거대한 공포를 몰아넣었다.

Mysticum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  In the Streams of InfernoAlbum80.771
Album76.731
Info / Statistics
Artists : 47,739
Reviews : 10,475
Albums : 172,124
Lyrics : 218,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