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Streams of Inferno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96 |
Genres | Industrial Black Metal |
Labels | Full Moon Productions |
Length | 36:38 |
Ranked | #143 for 1996 , #6,800 all-time |
Added by 김한별
Album Photos (5)
In the Streams of Inferno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ndustries of Inferno | 1:14 | - | 0 |
2. | The Rest | 4:32 | - | 0 |
3. | Let the Kingdom Come | 4:59 | - | 0 |
4. | Wintermass | 5:50 | - | 0 |
5. | Crypt of Fear | 6:17 | - | 0 |
6. | Where the Raven Flies | 4:18 | - | 0 |
7. | In Your Grave | 3:43 | - | 0 |
8. | In the Last of the Ruins We Search for a New Planet | 5:42 | - | 0 |
Digipak released in 2004 by Avantgarde Music with one bonus track;
"Eriaminell".
The first pressing by Full Moon Productions had different cover artwork and was
limited to 3000 copies.
The vinyl version released by Crypta Productions (Greece) is limited to 200
copies on red vinyl and comes with a poster.
The back cover erroneously swaps "Crypt of Fear" and "Where the Raven Flies" in
t ... See More
"Eriaminell".
The first pressing by Full Moon Productions had different cover artwork and was
limited to 3000 copies.
The vinyl version released by Crypta Productions (Greece) is limited to 200
copies on red vinyl and comes with a poster.
The back cover erroneously swaps "Crypt of Fear" and "Where the Raven Flies"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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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Streams of Inferno Lists
(2)In the Streams of Inferno Reviews
(1)Date : Dec 14, 2014
그 유명한 Satyricon의 자타공인 최고작 Nemesis Divina와 팔방미인 나가쉬가 이끄는 Covenant의 In Times Before The Light가 발매된 96년은 그야말로 블랙메탈의 최전성기였다. 특히 노르웨이를 위시한 핀란드,스웨덴등 북유럽국가의 강세가 두드러졌는데 Mysticum도 그대열에 동참하며 차가운 북구의 서슬퍼런 사운드를 유감없이 선보인다.
지글거리는 기타와 비장한 멜로디, 엣모스페릭한 분위기로 초기 노르웨이 블랙메탈의 진한 향기를 느낄수있다. 그당시 블랙메탈에서는 드문 드럼프로그래밍의 사용으로 인더스트리얼 블랙메탈이란 장르를 개척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둡고 비장한 분위기에 가볍고 경망스런 드럼머신의 사용은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며 본작의 평가절하에 일조하게 된다. 만약 제대로 된 드러머를 기용했다면 아마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으며 초기 노르웨이 블랙의 명반으로 대접받았을것이다.
두드러지진 않지만 곡후반부 등장하는 비장하고 우울한 키보드가 제대로 양념역할을 하며 건조한 사운드에 촉촉함을 선사한다. 소름끼치는 고음으로 상당히 사악한 분위기를 표출하는 보컬도 높이 평가할만하다. 전반적으로 휘몰아치는 사운드에 완급조절도 적절히 구사하며 곡구성에도 신경을 쓰며 상당히 공을 들인 흔적이 ... See More
지글거리는 기타와 비장한 멜로디, 엣모스페릭한 분위기로 초기 노르웨이 블랙메탈의 진한 향기를 느낄수있다. 그당시 블랙메탈에서는 드문 드럼프로그래밍의 사용으로 인더스트리얼 블랙메탈이란 장르를 개척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둡고 비장한 분위기에 가볍고 경망스런 드럼머신의 사용은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며 본작의 평가절하에 일조하게 된다. 만약 제대로 된 드러머를 기용했다면 아마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으며 초기 노르웨이 블랙의 명반으로 대접받았을것이다.
두드러지진 않지만 곡후반부 등장하는 비장하고 우울한 키보드가 제대로 양념역할을 하며 건조한 사운드에 촉촉함을 선사한다. 소름끼치는 고음으로 상당히 사악한 분위기를 표출하는 보컬도 높이 평가할만하다. 전반적으로 휘몰아치는 사운드에 완급조절도 적절히 구사하며 곡구성에도 신경을 쓰며 상당히 공을 들인 흔적이 ... See More
In the Streams of Inferno Comments
(6)Apr 24, 2021
기억하십니까? 예전 명동의 부루의뜨락... 아래 서랍을 열면 블랙 계열 음반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었죠... 이 음반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3 likes
Sep 20, 2019
Jul 8, 2015
장엄하고 차가운 블랙메탈 사운드에 드럼 프로그래밍이라는 이질적인 요소가 가미되었다. 들으면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지만 신박한 맛이 있으며, 인더스트리얼 요소를 블랙메탈에 결합시켰다는 거에 의의를 두겠다. 유니크한 앨범.
Mysticum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In the Streams of Inferno | Album | 1996 | 80.7 | 7 | 1 |
Planet satan | Album | 2014 | 76.7 | 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