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ian3'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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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umi33 (number: 2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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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ia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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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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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Gambling With the Devil (2007) |
84/100 Feb 22,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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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파메 원조격 밴드인 헬로윈의 13번째 정규앨범이다. 항상 새 앨범을 발매할때 마다 엄청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밴드이니 만큼 본 앨범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주관적으로 Legacy앨범으로 Rabbit앨범의 실패(헬로윈의 작품이 아니라면 수작이라 생각한다.)를 만회했다면 이 앨범으로 완벽히 굳혔다고 생각한다.
앤디의 회춘이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 샤샤의 플레이도 데니의 드러밍도 완벽히 헬로윈의 그것으로 녹아들었다. 그리고 바이카스의 작곡(이번작에서는 두곡으로 줄었지만)은 멜파메에서만큼은 마르지 않는 샘물인 양 좋은 멜로디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리고 지금와서 키스케냐 앤디냐를 논하기에는 너무나 헬로윈의 프론트맨으로 자리매김한 앤디의 존재는 확고하다. 이제는 자신만의 색깔의 음악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헬로윈화 시켜서 만들고 있다. 그리고 멤버 전부 멜로디 메이킹에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도 헬로윈의 큰 장점이다.
이번 앨범은 베스트 트랙만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데 Keeper와 같은 대곡지향의 분위기는 없지만 헬로윈만의 노래들로 꽉 차있다.
특히 Fallen To Pieces같은 경우는 프로그레시브한 면도 보여지는데 단편일률적인 멜파메 멜로디에서 벗어난 앤디의 수작이라 생각한다.
벌써부터 다음작이 기대된다. 멜파메라는 장르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밴드라 확신할 수 있는 그 들이기에 더욱 좋은 작품으로 올 것이라 생각된다.
추천트랙은 전곡 중 Final Fortune, Fallen To Pieces, The Saints, Dreambound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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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
Death Magnetic (2008) |
90/100 Feb 18,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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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다! 바로 전 세계사람들이 메탈에 관심없어도 이름은 안다는 그들..바로 메탈리카!
그들에게 성공과 실패(개인적으로는 Load, Reload, St.anger도 시대의 흐름에 잘 맞춘 앨범이라 보지만...)를 동시에 안겨준 밥락과 헤어지고 스래쉬의 마법사 릭 루빈과 만났다. 그 결과는 개인적으로 감동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람들은 잃어버린 12년이라지만 그 잃어버린 시간에서의 음악적 변화가 이전의 작들과 함께 녹아들어서 본작의 결과물이 탄생되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4집(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의 바탕에 5집이후 멜로디의 결합, 커크의 솔로부활, 그리고 역대 최고의 음질이라고 평하고 싶다. 4집이후 로 그 들의 앨범에서 가슴 속의 감동을 오랜만에 느끼게 된 고마운 앨범이라고 해야하나....어쨌든 스래쉬가 몰락한 지금 이 시대에 이런 앨범을 낼 수 있는 것도 그들이기에 가능하다 생각된다. 앨범 판매량은 전 작들 보다 적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 들의 콘서트에서 감동적인 트랙들을 더 많이 즐길 수 있게 되서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다.
1번(제목은 길어서 트랙으로)은 심장소리로 시작하는 긴장감있는 리프에 제임스의 파워풀한 보컬이 압도하는 스래쉬의 전형으로 첫 트랙으로 손색이 없는 곡.
2번은 그냥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듣고 느끼면 된다. 최고의 트랙이니까.
3번은 그루브한 리프(제자 Tool이 생각나는)에 곡 구성까지 멋진 트랙.
4번은 One과 Fade To Black의 만남이라 할까? 중간부터의 제임스와 커크의 협주는 One못지않다. 첫 싱글컷.
5번은 메탈리카식 치고 달리는 곡. 팬들이 뽑은 최고 곡. 두번째 싱글컷.
6번은 3번 못지않은 그루브감에 여유있는 제임스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 라스의 드럼에도 주목.
7번은 5집, 7집에 이은 3탄. 개인적으로는 5집의 곡이 가장 좋지만 3탄까지 우려먹어도 좋다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의 수작이라 생각한다.
8번은 1번과 함께 스래쉬를 가장 느낄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한다. 절로 헤드뱅잉이...
9번은 Orion, To Live Is To Die에서의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육중, 유연, 자연스러움까지 다 갖춘 연주수작이다. 초기로의 회귀를 엿볼 수 있다.
10번은 초창기식의 달리기로 대미를 장식한다. 4집의 Dyer's Eve가 생각나는 체력을 요하는 리프와 드러밍이 인상적이다.
그 들이 언제 은퇴할 지는 모르지만 은퇴할 때 까지 감동을 계속 느끼게 하는 앨범을 만들어 주길 바랄뿐이다. 그 들이기에 이렇게 기대하는것은 아닐까 싶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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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uy –
Hellfire Club (2004) |
92/100 Dec 22,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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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이의 최고작을 뽑으라면 과연 어떤 앨범을 선택할 것인가? 라는 질문은 꽤나 곤란한 질문 일것이다. 그만큼 멜파메에서의 토비의 능력은 엄청나다. 이 질문의 대답으로 주관적으로는 이 앨범을 꼽고싶다. 어떤 사람들은 기존의 에드가이와 다른 노선의 앨범이라 이 앨범을 폄하하기도 하지만 나는 그 변화가 매우 성공적이라 말하고 싶다. 토비자신도 멜파메의 한계를 실감하고 다른 변화를 주고싶다고 했는데 이 앨범을 포함한 이후의 Rocket Ride와 Tinnitus Sanctus, 그리고 아반타지아의 The Scarecrow모두 성공적인 변화라고 생각한다. Mysteria로 시작해 Mysteria로 끝나는 14곡의 향연이 짧지 않은 분량이지만 전혀 지루함을 느낄 수 없고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것이 이 앨범의 최대의 매력이다. 곡에 대한 감상은 딱히 말할게 없을 정도로 짜임새있게 멋진곡 들로만 꽉 채워져 있기에 달리 말하지 않겠다. 단지 멜파메의 감동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이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하라고 권하고 싶다.....이 앨범이 발매된지 4년이 넘게 지났지만 2004년 이후에 나온 멜파메 앨범 중 카멜롯의 The Black Halo, 아반타지아의 The Scarecrow와 함께 최고의 앨범이라 하고싶다.
참고로 2004년에는 멜파메 풍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이 앨범을 포함해 앙그라의 Temple Of Shadow, 헤븐리의 Dust To Dust, 나이트위시의 Once, 소나타아티카의 Reckoning Night, 랩소디의 The Dark Secret, 드래곤포스의 Sonic Firestorm, 메탈리움의 As One등등... 멜파메 대표밴드들의 회심의 역작들이 쏟아져 나왔고 이 앨범이 이 가운데에서도 정점에 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닐것이라 생각한다.
킬링트랙은 모든곡이지만 굳이 꼽자면 The Piper Never Dies, Rise Of The Morning Glory, Under The Moon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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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asia –
The Scarecrow (2008) |
90/100 Nov 16,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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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타지아의 3번째 정규앨범인 The Scarecrow이다. 전작들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는 앨범이지만 그 변화들이 매우 긍정적이라 생각된다. Twisted Mind는 카멜롯의 보컬 로이칸의 참여도 반갑지만 곡 자체의 퀄리티도 상당히 괜찮다. 전작들의 곡보다 확실히 무거워졌지만 멜로디컬함은 여전하다. 그리고 앨범의 최고작 The Scarecrow는 Hellfire Club의 The Piper Never Dies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요른란데의 참여로 곡의 긴장감이 살아났고 대곡의 지루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전작의 The Seven Angels와는 또 다른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전작의 곡들이 그리운 분들에게 최적의 선물인 Shelter From The Rain과 Devil In The Belfry. Shelter From The Rain은 아반타지아 특유의 멜로디에 미하일 키스케와 The Story Ain't Over를 멋지게 불렀던 밥 캐틀리의 목소리를 같이 들을 수 있다. Devil In The Belfry에서도 요른란데의 보컬을 들을 수 있는데 이번 앨범에서 그의 역할이 앨범 분위기와 정말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마치 토비가 본조비의 곡을 부르는 것 같은 Carry Me Over와 I Don't Believe In Your Love가 있고 2곡의 발라드 트랙도 매우 만족스럽다. 여러 멜파메 그룹들 곡에서 목소리를 들을 수있는 아만다 섬머빌과 토비의 목소리가 빛을 발하는 잔잔한 발라드 트랙 What Kind Of Love와 전작들의 발라드 트랙과는 조금은 다른 팝발라드 성향의 밥 캐틀리의 Cry Just A Little이 귀를 즐겁게 해준다. Lost In Space앨범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Another Angel Down을 지나면 앨리스 쿠퍼의 보컬이 압도적인 The Toy Master가 있다. 기존의 아반타지아의 곡들과는 분위기가 틀린 어두운 분위기의 곡이지만 앨리스 쿠퍼의 보컬이 곡을 매우 잘 살려주었다. 그리고 Lost In Space까지.. 메탈오페라 앨범에서의 감동과는 또 다른 감동을 느낄수 있는 토비의 역작이라 말할 수 있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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