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Magnetic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12, 2008 |
Genres | Heavy Metal, Thrash Metal |
Labels | Warner Bros. Records |
Format | CD, Digital, Vinyl, Cassette |
Length | 1:14:45 |
Ranked | #32 for 2008 , #1,381 all-time |
Album Photos (16)
Death Magnetic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at Was Just Your Life | 7:08 | 87.8 | 24 | ||
2. | The End of the Line | 7:52 | 88.6 | 29 | ||
3. | Broken, Beat & Scarred | 6:25 | 86 | 25 | ||
4. | The Day That Never Comes | 7:56 | 90.8 | 30 | Music Video | |
5. | All Nightmare Long | 7:57 | 93.7 | 32 | Music Video | |
6. | Cyanide | 6:39 | 88 | 27 | ||
7. | The Unforgiven III | 7:46 | 87.5 | 24 | ||
8. | The Judas Kiss | 8:00 | 83.5 | 24 | ||
9. | Suicide & Redemption | 9:57 | 85.5 | 23 | ||
10. | My Apocalypse | 5:02 | 84.5 | 23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ames Hetfield : Vocals, Guitars
- Kirk Hammett : Guitars
- Robert Trujillo : Bass
- Lars Ulrich : Drums
- Guest/session musicians:
- David Campbell : Orchestration on "The Unforgiven III"
Certifications
United States (RIAA) 2x Multi-Platinum 2,000,000
Music videos were filmed for "The Day That Never Comes" and "All Nightmare Long".
Packaging options include:
1) regular Jewel Case CD
2) Limited edition Digipak CD
3) limited Coffin Box Set including a bonus disc named "Demo Magnetic" with demo versions of all tracks on the album, Making-Of-DVD, T-Shirt, Flag, Picture Card, Poster, 4 Plegs and a Collectors Download-Card,
4) Double Vin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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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aging options include:
1) regular Jewel Case CD
2) Limited edition Digipak CD
3) limited Coffin Box Set including a bonus disc named "Demo Magnetic" with demo versions of all tracks on the album, Making-Of-DVD, T-Shirt, Flag, Picture Card, Poster, 4 Plegs and a Collectors Download-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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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Magnetic Videos
Death Magnetic Lists
(1)Death Magnetic Reviews
(9)Date : Aug 4, 2022
Metallica가 역사상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헤비 메탈 앨범을 발표한 해가 91년 중순이었다. 그들은 셀프 타이틀 앨범이 거둔 성공으로부터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에 Load가 나오고 이듬해 비슷한 기조의 Reload가 나왔다. 그러고 나서 또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문제작 St. Anger가 기어이 나오고야 말았다. Load부터 St. Anger까지의 Metallica 팬들은 크게 보아 둘로 나눌 수 있을 듯하다. 하나는 극렬히 비난함으로써 아예 이 시절 작품들을 철저히 부정하거나, 아니면 이 앨범들의 존재 자체를 잊는 것을 택하거나. 세 작품은 Metallica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의 시발점이나 다름없었다. Metallica는 워낙 상업적 성공의 규모가 컸던 팀인지라 그들에 대한 비난은 늘상 있어왔지만, 비난의 강도가 급격히 강화된 계기는 Load, Reload, St. Anger였다. 빌보드 차트에서 이 앨범들이 얼마나 선전했든 음반 판매 성적이 우수하든 세 앨범은 Metallica의 디스코그래피상에서 저주받은 낙인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아무리 비난의 수위가 높더라도 Metallica는 Metallica였다. 부자는 망해도 삼대를 간다고 했던가. 이들은 가혹한 비난과 동시에 헤비 메탈 팬들에게서 가장 크게 기대를 받는 밴드이기도 했다. 그들의 신보 소식이 전해지면 온 메탈 커뮤니티가 들썩였 ... See More
하지만 아무리 비난의 수위가 높더라도 Metallica는 Metallica였다. 부자는 망해도 삼대를 간다고 했던가. 이들은 가혹한 비난과 동시에 헤비 메탈 팬들에게서 가장 크게 기대를 받는 밴드이기도 했다. 그들의 신보 소식이 전해지면 온 메탈 커뮤니티가 들썩였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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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l 3, 2021
후기 메탈리카 앨범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앨범. 사실 나는 아직도 왜 사람들이 메탈리카의 St. Anger 앨범에 대해서 혹평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다. 진심으로. 물론 그 이해불가한 깡통 스네어 소리와 라이브 레코딩에 맞먹는 탁한 레코딩은 말 그대로 이해불가이지만. St. Anger 앨범은 그리 나쁜 앨범은 아니었는데... 메탈리카가 이미 Load, Reload 앨범 발매를 했을 때, 이들의 머릿속에는 다음과 같은 계산이 들어있었다.
1. 앞으로 음악계는 헤비메탈이나 여러 헤비한 장르들이 맥을 못추고 멸종할 듯.
-> 2. 따라서 하드락이나 소프트한 락음악이 대세가 될 것임.
--> 3. 그래서 우리도 점차 파워를 낮춰가면서 부드럽고 멜로딕한 음악을 하면 돈을 많이 벌 것임.
이렇게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완성한 메탈리카는 Load, Reload 앨범을 연속으로 발매하여, 각각 빌보드차트 1위를 거두고 돈을 쓸어담는다. 커버곡 모음집인 Garage, Inc.와 오케스트라 협연 S&M을 발매하며 역시 돈쓸어담기 시전 성공.
그러나 이들의 예상과 다르게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접어들자, 음악계의 대변혁이 발생-
슬립낫을 필두로, 헤비뮤직이 다시 되살아나고, 스래쉬 4인방이던 슬레이어도 파워다운이 아니라 뉴메틀적 요소를 다소 채용한 ... See More
1. 앞으로 음악계는 헤비메탈이나 여러 헤비한 장르들이 맥을 못추고 멸종할 듯.
-> 2. 따라서 하드락이나 소프트한 락음악이 대세가 될 것임.
--> 3. 그래서 우리도 점차 파워를 낮춰가면서 부드럽고 멜로딕한 음악을 하면 돈을 많이 벌 것임.
이렇게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완성한 메탈리카는 Load, Reload 앨범을 연속으로 발매하여, 각각 빌보드차트 1위를 거두고 돈을 쓸어담는다. 커버곡 모음집인 Garage, Inc.와 오케스트라 협연 S&M을 발매하며 역시 돈쓸어담기 시전 성공.
그러나 이들의 예상과 다르게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접어들자, 음악계의 대변혁이 발생-
슬립낫을 필두로, 헤비뮤직이 다시 되살아나고, 스래쉬 4인방이던 슬레이어도 파워다운이 아니라 뉴메틀적 요소를 다소 채용한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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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 7, 2012
메탈리카가 세인트 앵거 앨범을 내고나서 휘청휘청 거리는가 싶더니 정신차렸다면서 낸 앨범.
지난번 깡통소리는 라스울리히 본인도 실패였다는것을 인정하며 평범한 드럼소리로 복귀하였다. --;
그렇다고 과거로의 회귀를 하였는가? 그건 또 아니다.
그럼 나는 회귀를 기대하였는가? 그것도 또한 아니다.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메가데스의 Endgame과 비교해서는 좀 실망스러운가? 그건 그렇다 --;;
1집부터 5집까지의 작품들은 아마도 Metallica Classic Series로 남게될것이라며...
왠지 정작 본인들도 그러고 싶어하는것 같지도 않고,
그저 과거의 진지하고도 위대한 스래쉬 메탈과 그 이후의 흥겨운 라이브틱한 곡들을 어우러
늙어죽는 그날까지 공연장에서 무대를 즐기면서 살아가고 싶어하는것 같다.
팬들의 입장에서는 아쉬운 일이지만 그들이 만약 정말 그런것을 원한다면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이 앨범이 후지다는 뜻은 아니다.
귀에 착착 감기고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스럽게 질주하는 각 트랙들은 역시 메탈리카다운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Load, Reload 의 자유로운 스타일에 정규앨범다운 진지함을 배가하여
나름 메탈리카의 후기 스타일을 정립하는것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 See More
지난번 깡통소리는 라스울리히 본인도 실패였다는것을 인정하며 평범한 드럼소리로 복귀하였다. --;
그렇다고 과거로의 회귀를 하였는가? 그건 또 아니다.
그럼 나는 회귀를 기대하였는가? 그것도 또한 아니다.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메가데스의 Endgame과 비교해서는 좀 실망스러운가? 그건 그렇다 --;;
1집부터 5집까지의 작품들은 아마도 Metallica Classic Series로 남게될것이라며...
왠지 정작 본인들도 그러고 싶어하는것 같지도 않고,
그저 과거의 진지하고도 위대한 스래쉬 메탈과 그 이후의 흥겨운 라이브틱한 곡들을 어우러
늙어죽는 그날까지 공연장에서 무대를 즐기면서 살아가고 싶어하는것 같다.
팬들의 입장에서는 아쉬운 일이지만 그들이 만약 정말 그런것을 원한다면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이 앨범이 후지다는 뜻은 아니다.
귀에 착착 감기고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스럽게 질주하는 각 트랙들은 역시 메탈리카다운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Load, Reload 의 자유로운 스타일에 정규앨범다운 진지함을 배가하여
나름 메탈리카의 후기 스타일을 정립하는것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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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24, 2011
극히 개인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이 앨범은 85점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Load로부터 이어지는 메탈리카 최대의 실수 3연작들, 특히 세인트 앵거에 대한 실패에 이들이 정신을 차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앨범이었다. 1번과 2번 트랙의 강렬함만으로도 그들이 돌아왔다는 것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펑펑 터져나오는 그들의 현대적인 느낌의 스레쉬는 공격적으로 청자들에게 '메탈리카가 돌아왔다'라고 말하는 듯 했고 이 앨범 전체적인 사운드에서 세인트 앵거를 연상시킬만한 것은 쓸데없이 긴 러닝타임 정도일까?
사실 불만점으로 뽑을 만한 대표적인 요소는 러닝타임이 아닐까 싶다. 1,2,3번 트랙의 경우에는 그 긴 러닝타임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반면에 다른 트랙들은 그에 조금 못미쳐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게 조금 안타깝다. 만약 초반의 세 트랙 수준의 곡으로 트랙리스트를 가득 채웠더라면 적어도 이 앨범의 평점은 88점을 넘기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뒤로 갈수록 조금씩 질리는 듯한 느낌은 이 앨범의 가장 큰 아쉬움이 아닐까 싶다. 발라드 트랙 역시 크게 나쁘진 않으나 청자를 지루하게 만드는 부분 중 하나같다. 초반부처럼 청자를 강하게 밀어붙히는 트랙으로 승부를 보았으면 더 ... See More
Load로부터 이어지는 메탈리카 최대의 실수 3연작들, 특히 세인트 앵거에 대한 실패에 이들이 정신을 차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앨범이었다. 1번과 2번 트랙의 강렬함만으로도 그들이 돌아왔다는 것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펑펑 터져나오는 그들의 현대적인 느낌의 스레쉬는 공격적으로 청자들에게 '메탈리카가 돌아왔다'라고 말하는 듯 했고 이 앨범 전체적인 사운드에서 세인트 앵거를 연상시킬만한 것은 쓸데없이 긴 러닝타임 정도일까?
사실 불만점으로 뽑을 만한 대표적인 요소는 러닝타임이 아닐까 싶다. 1,2,3번 트랙의 경우에는 그 긴 러닝타임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반면에 다른 트랙들은 그에 조금 못미쳐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게 조금 안타깝다. 만약 초반의 세 트랙 수준의 곡으로 트랙리스트를 가득 채웠더라면 적어도 이 앨범의 평점은 88점을 넘기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뒤로 갈수록 조금씩 질리는 듯한 느낌은 이 앨범의 가장 큰 아쉬움이 아닐까 싶다. 발라드 트랙 역시 크게 나쁘진 않으나 청자를 지루하게 만드는 부분 중 하나같다. 초반부처럼 청자를 강하게 밀어붙히는 트랙으로 승부를 보았으면 더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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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10, 2009
2003년, 전세계의 Metallica 팬들은 경악하고야 말았다. 그들의 우상이던 Metallica의 신보 [St.Anger]. 그 앨범은 팬들의 뒷통수를 후려치는 최후의 일격이라고도 할 수 있을만한 앨범이었다. 얼터너티브적인 실험이 대거 도입되었던 [Load], 그리고 그 노선을 이어갔던 후속작 [Reload], 깡통 소리가 앨범 전체에서 펑펑 터져나오는 끔찍한 경험을 하게 만든 [St.Anger] 까지. Metallica의 팬들은 분노하게 되었고, 이제 쓰래쉬 메탈이라는 한 음악 신에서 Metallica라는 거대한 공룡은 이제 화석이 되어버린 주검에 불과하다는 견해가 폭발하듯 터져나왔다.
전작 [St.Anger] 이후 무려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Metallica의 신보가 녹음되고 있다는 사실은 팬들에게 [그런가보다] 하는 정도의 반향에 불과한 상태였다. 하지만 그들의 신보 [Death magnetic] 의 발표는 수많은 팬들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그들은 과거의 자신이 어땠던지를 아직 잊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이 앨범을 통해서 증명해 냈다. 특유의 육중한 파괴력과 현학적으로 여겨질 정도의 밀도 있는 구성, 그리고 얼터너티브 3연작으로 불리는 세 장의 앨범에서 펼쳤던 실험을 통해 획득했던 모더니티한 음악성까지. Metallica는 여전히 거장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는 과정에 돌입한 것이다.
누가 ... See More
전작 [St.Anger] 이후 무려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Metallica의 신보가 녹음되고 있다는 사실은 팬들에게 [그런가보다] 하는 정도의 반향에 불과한 상태였다. 하지만 그들의 신보 [Death magnetic] 의 발표는 수많은 팬들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그들은 과거의 자신이 어땠던지를 아직 잊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이 앨범을 통해서 증명해 냈다. 특유의 육중한 파괴력과 현학적으로 여겨질 정도의 밀도 있는 구성, 그리고 얼터너티브 3연작으로 불리는 세 장의 앨범에서 펼쳤던 실험을 통해 획득했던 모더니티한 음악성까지. Metallica는 여전히 거장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는 과정에 돌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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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18, 2009
그들이다! 바로 전 세계사람들이 메탈에 관심없어도 이름은 안다는 그들..바로 메탈리카!
그들에게 성공과 실패(개인적으로는 Load, Reload, St.anger도 시대의 흐름에 잘 맞춘 앨범이라 보지만...)를 동시에 안겨준 밥락과 헤어지고 스래쉬의 마법사 릭 루빈과 만났다. 그 결과는 개인적으로 감동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람들은 잃어버린 12년이라지만 그 잃어버린 시간에서의 음악적 변화가 이전의 작들과 함께 녹아들어서 본작의 결과물이 탄생되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4집(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의 바탕에 5집이후 멜로디의 결합, 커크의 솔로부활, 그리고 역대 최고의 음질이라고 평하고 싶다. 4집이후로 그 들의 앨범에서 가슴 속의 감동을 오랜만에 느끼게 된 고마운 앨범이라고 해야하나....어쨌든 스래쉬가 몰락한 지금 이 시대에 이런 앨범을 낼 수 있는 것도 그들이기에 가능하다 생각된다. 앨범 판매량은 전 작들 보다 적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 들의 콘서트에서 감동적인 트랙들을 더 많이 즐길 수 있게 되서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다.
1번(제목은 길어서 트랙으로)은 심장소리로 시작하는 긴장감있는 리프에 제임스의 파워풀한 보컬이 압도하는 스래쉬의 전형으로 첫 트랙으로 손색이 없는 곡.
2번은 그냥 다른 설명이 필 ... See More
그들에게 성공과 실패(개인적으로는 Load, Reload, St.anger도 시대의 흐름에 잘 맞춘 앨범이라 보지만...)를 동시에 안겨준 밥락과 헤어지고 스래쉬의 마법사 릭 루빈과 만났다. 그 결과는 개인적으로 감동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람들은 잃어버린 12년이라지만 그 잃어버린 시간에서의 음악적 변화가 이전의 작들과 함께 녹아들어서 본작의 결과물이 탄생되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4집(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의 바탕에 5집이후 멜로디의 결합, 커크의 솔로부활, 그리고 역대 최고의 음질이라고 평하고 싶다. 4집이후로 그 들의 앨범에서 가슴 속의 감동을 오랜만에 느끼게 된 고마운 앨범이라고 해야하나....어쨌든 스래쉬가 몰락한 지금 이 시대에 이런 앨범을 낼 수 있는 것도 그들이기에 가능하다 생각된다. 앨범 판매량은 전 작들 보다 적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 들의 콘서트에서 감동적인 트랙들을 더 많이 즐길 수 있게 되서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다.
1번(제목은 길어서 트랙으로)은 심장소리로 시작하는 긴장감있는 리프에 제임스의 파워풀한 보컬이 압도하는 스래쉬의 전형으로 첫 트랙으로 손색이 없는 곡.
2번은 그냥 다른 설명이 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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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Magnetic Comments
(138)Jan 11, 2024
Jan 11, 2024
이 앨범을 처음 몇 번 감상했을때는 큰 감흥이 없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다시 들어보니 멋진 리프들이 넘쳐난다. 드럼 사운드 믹싱이 이 음반의 유일한 흠이라고 할 수 있겠다. 헷필드의 리프메이킹 능력이 대단하긴하다.
1 like
Jan 6, 2024
메탈리카 커리어 중 가장 거칠고 헤비하며 단순 명료하고 가장 신나는 레알 상남자의 본능을 자극하는 메탈의 본연에 충실한 후반기 최대 아웃픗이며 가장 즐겨 듣는 앨범.
1 like
Apr 6, 2023
생각해보니 본작에 기록남기는 것을 잊었습니다. 왜그랬을까 대충 기억을 되짚어보니 그리 곰곰히 고민할것도 없이 다시 불씨를 당긴 메탈이라고 어필하는것 같은데 기억에도 안남을 곡들로 채워져있어서 아 전성기 그때로 돌아가는것은 무리구나 대개 밴드들이 부침이 있는거지뭐 하고 그냥지나가버리는 작품이었기 때문일겁니다. 길이가 길다고 대작이 아닌.
Nov 6, 2022
사운드의 전체적인 무게가 가볍다. 거기에 기타와 드럼이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하다. 드럼파트가 수상하다. 헌데 그중에도 훅이 들어간 곡이 있어서 가끔씩 꺼내서 듣게되는 이상한 앨범.
Oct 24, 2022
I love the bounciness of this album. Also, the way these songs shift suddenly between contrasting movements works extremely well, which didn't work well at all on St. Anger. A problem on Death Magnetic is that some lyrics have awkward wording, but this is an extremely replayable album.
Sep 8, 2022
Mar 31, 2022
도대체 점수가 왜 이렇게까지 박한지 이해가 안 되는 앨범. 5집에서 기미를 보이고 6, 7집에서 얼터너티브로의 변화를 시도하다 그냥 말아먹은 8집에서 다시 1~4집 시절 충실하게 치고 달리는 스래시 메탈로 복귀한 앨범. 세월이 세월인만큼 전성기보단 못하지만 여전히 제임스는 포효하고 커크의 솔로는 충분히 복잡하며 라스는 그나마 정신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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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 2022
Horrible production. The Day that Never Comes & All Nightmare Long are the highlights of the album. Suicide & Redemption and The End of the Line could have been shortened. The End of the Line has Kirk Hammett's worst solo, while Suicide & Redemption has James' best. Better than Kill 'Em All.
2 likes
Sep 15, 2021
Aug 19, 2021
Feb 2, 2021
모든 생명은 노화하기 때문에 현재의 James와 과거의 James를 비교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딱 멜로디만 봤을 때, 그래도 블랙앨범 이후에 사람들이 원하고 바랐던 스타일에 가장 근접하지 않은가? The End of the Line 하나만으로도 전작 때문에 실망했던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수는 있는 정도는 되지 않나싶다(근데 다른건 몰라도 Unforgiven III는 너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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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7, 2019
로드,리로드,S&M라이브, st. anger로 까이고 까이던 메탈리카는 그나마 후기작들 중에서는 10집과 함께 후기 메탈리카(6집부터) 앨범중에선 좋은앨범이다 그러나 전 1~5집 시절 메탈리카보다는 확실히 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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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4, 2019
많은 팬들에게 혹평을 받았던 세인트 앵거앨범 이후 어느정도 만회를 한 앨범. 다만, 녹음상태가 너무 Raw 하고, 트랙별로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서 타이트하게 다듬었다면 훨씬 더 듣기 좋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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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3, 2019
[St.Anger]에서는 1,2,3번 3곡 건졌고, 이 앨범에서는 3번트랙 하나 건졌어요. 보컬만 바꾸면 전성기 메탈리카 어설프게 따라한 이류밴드 작품이라 생각했을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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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7, 2019
클라스는 영원하다.. 하지만 이제 라스에 이어 커크까지도 창작에 대한 열정(과 아이팟)을 잃어버린것 같아 이 이상의 작품은 나오기 어려울것같다. 그전까지 열심히 자신들의 평가를 조져놓은것은 최후의 역작을 위한 포석이 아니었을까 의심까지 들 정도의 수작이다. 그래도 마지막 기대에 부응해준것에 대한 고마움의 100점 드린다 사운드 이슈도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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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1, 2018
앞선 3개의 앨범들도 뛰어난 작품이었는데, 간만에 메탈 매니아들이 원하는 풍으로 돌아왔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한데 뭘 더 바라겠는가.
Metallica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Kill 'Em All | Album | Jul 25, 1983 | 87.9 | 149 | 9 |
Ride the Lightning | Album | Jul 27, 1984 | 94.5 | 209 | 11 |
Master of Puppets | Album | Feb 21, 1986 | 90.1 | 247 | 19 |
The $5.98 E.P.: Garage Days Re-Revisited | EP | Aug 21, 1987 | 85.7 | 14 | 0 |
...And Justice for All | Album | Aug 25, 1988 | 88.8 | 163 | 14 |
Metallica | Album | Aug 13, 1991 | 85.7 | 166 | 8 |
Live at Wembley Stadium | EP | 1992 | 72.5 | 2 | 0 |
Enter sandman / One | EP | 1993 | 95 | 1 | 0 |
15 Pieces of Live Shit promo | EP | 1993 | - | 0 | 0 |
Mandatory Metallica | EP | 1993 | - | 0 | 0 |
Live Shit: Binge & Purge | Live | Nov 23, 1993 | 93.2 | 29 | 1 |
Load | Album | Jun 4, 1996 | 68.3 | 120 | 8 |
Hero of the Day | EP | Oct 3, 1996 | 85 | 2 | 0 |
Live in London (1996) | EP | 1997 | - | 0 | 0 |
Reload | Album | Nov 18, 1997 | 67 | 108 | 4 |
The Memory Remains | EP | Jan 21, 1998 | 100 | 1 | 0 |
Fuel | EP | Mar 1998 | 83 | 5 | 0 |
The Unforgiven ll | EP | Jun 26, 1998 | - | 0 | 0 |
Garage Inc. | Album | Nov 24, 1998 | 83.7 | 57 | 5 |
S&M Promo | EP | 1999 | - | 0 | 0 |
S&M | Live | Nov 23, 1999 | 65.9 | 77 | 5 |
Whiskey in the Jar | EP | Dec 27, 1999 | - | 0 | 0 |
The Garage Remains the Same | EP | 2000 | - | 0 | 0 |
St. Anger | Album | Jun 5, 2003 | 48.9 | 202 | 13 |
St. Anger | EP | Jun 23, 2003 | 48.8 | 5 | 0 |
Live Metallica: Copenhagen, Denmark - May 26, 2004 | Live | 2004 | - | 0 | 0 |
The Unnamed Feeling | EP | Jan 12, 2004 | - | 0 | 0 |
Live From Live Earth | EP | Nov 19, 2007 | - | 0 | 0 |
▶ Death Magnetic | Album | Sep 12, 2008 | 79.3 | 147 | 9 |
Six Feet Down Under | EP | Sep 20, 2010 | - | 0 | 0 |
Six Feet Down Under Part II | EP | Nov 12, 2010 | - | 0 | 0 |
Live at Grimey's | EP | Nov 26, 2010 | - | 0 | 0 |
Lulu | Album | Oct 31, 2011 | 44.8 | 90 | 4 |
Beyond Magnetic | EP | Dec 13, 2011 | 64.1 | 23 | 2 |
Metallica: Through the Never | Live | Sep 24, 2013 | 71.1 | 23 | 1 |
August 11, 2013 - Osaka, Japan - Summer Sonic @ Maishima | Live | Feb 5, 2015 | - | 0 | 0 |
Liberté, Egalité, Fraternité, Metallica! | Live | Apr 16, 2016 | - | 0 | 0 |
Hardwired... to Self-Destruct | Album | Nov 18, 2016 | 72.7 | 102 | 10 |
Helping Hands… Live & Acoustic at The Masonic | Live | Feb 1, 2019 | 46.5 | 15 | 0 |
S&M 2 | Live | Aug 28, 2020 | 83.2 | 13 | 1 |
St. Anger Live Rarities | Live | Jun 13, 2022 | - | 0 | 0 |
72 Seasons | Album | Apr 14, 2023 | 67.2 | 79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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