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릴루쓰'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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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dreadgod (number: 5267) | ||
Name (Nick) | 도릴루쓰 (ex-dreadgod) | ||
Average of Ratings | 77.1 (13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April 29, 2010 17:10 | Last Login | December 19, 2011 19:14 |
Point | 2,053 | Posts / Comments | 7 / 19 |
Login Days / Hits | 17 / 25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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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s written by 도릴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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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added by 도릴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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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views
Judas Priest – British Steel (1980) | 60/100 Dec 19, 2011 |
이 앨범은 정말 최고의 헤비메탈 앨범인가?
하드락에서 헤비메탈로의 변화과정이라던가, 당대(혹은 지금까지도)에 일반적으로 통용되었던 명칭같은 것을 논하려는게 아니다. 과연 이것을 20세기 가장 훌륭한 '헤비메탈 앨범' 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먼저 까놓고 말해 이 앨범은 그다지 헤비하지 않다. 동시대의 다른 락앤롤이나 팝음악의 수준보다야 헤비하겠지만, 쥬다스 프리스트의 이전 작들이 버젓이 두 눈 부릅뜨고 남아있는데 어떻게 이 앨범을 헤비메탈의 마스터피스라 부를 수 있겠나 이 앨범이 전작(1집 제외)에 비해 어떻게 '헤비메탈'의 굴레를 벗어났는가, 뭐가 달라 ... See More 24 likes | |
Destruction – Infernal Overkill (1985) | 84/100 May 7, 2010 |
독일의 sodomㅡkreatorㅡdestruction 으로 이어지는 스래쉬 삼대 밴드 중의 하나
sodom 과 비교했을때 sodom 이 좀더 단순무식하면서 저돌적인 사운드를 강조한다면, destruction 은 그보단 상대적으로 정적이면서 다채롭고 테크니컬한 모습을 갖고 있다. 특히 이들의 다채로운 기타리프전개는 거의 모든 스래쉬메탈밴드들이 따라서 구현하기 힘든 초강점. 근데 여타 스래쉬밴드처럼 미친듯이 질주하지도 않으며, megadeth 처럼 유치할정도로 테크니컬하지도 않은, 뭔가 커다란 힛포인트없이 오고가는 거친 리프의 반복으로 이뤄진 사운드가 역으로 지루함을 유발할 수도 있다. | |
Cynic – Focus (1993) | 90/100 Apr 30, 2010 |
이처럼 어떤 두 장르를 훌륭하게 퓨전한 메탈앨범이 있을까
대부분의 프로그레시브 계열/퓨전메탈을 추구하는 밴드들은 너무 심오한 척 가오를 잡거나 난잡하거나 아니면 아예 음악적 수준을 논할 가치조차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재즈와 데스메탈을 조화시킨 시닉의 1집 Focus 는 그런 면에서 볼때 가히 퓨전메탈계의 마스터피스라 해도 과장이 아니다. 스피디하고 복잡한 기타리프에 더욱 혼란을 가중시키는 엇박의 드러밍에 감각적인 느린템포의 재즈스타일 사운드가 어색하지 않게 결합하며, 지극히 기계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오토튠 보컬과 원초적 스크리밍 또한 각자 서로의 역할을 충실 ... See More | |
Sarcofago – I.N.R.I. (1987) | 88/100 Apr 30, 2010 |
연주기법이라던지 음악적 컨셉, 비쥬얼적인 면 등 여러가지로
블랙메탈을 비롯한 후대의 많은 익스트림밴드들에 영향을 준 Sarcofago 의 1집 앨범. 사실 이 앨범의 위상에 비하면 어설프게 따라가는 블라스트 비트라던가, 보컬의 실력도 그닥 뛰어나게 느껴지지 않는 아마추어적인 수준으로 전체적인 음악성을 밴드의 실력으로 놓고 보자면 상당히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전체적인 앨범의 분위기인데 앨범은 처음부터 끝가지 블랙/데스메탈 밴드들의 사악함과 광폭함을 능가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아이러니하게도 밴드의 저런 엉망이라고 표현해 ... See More 3 likes | |
Morgoth – Feel Sorry for the Fanatic (1996) | 60/100 Apr 29, 2010 |
모르고쓰는 이 앨범을 내지 않고 영원히 데쓰메탈의 마스터피스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거나
혹은 또다른 멋진 데스메탈 앨범을 냄으로써 돈은 못벌지언정 이 계열의 정수로써 자리매김하는 경우의 수가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이 앨범을 냄으로써 기존 팬들에게 죄를 지었고, 욕은 욕대로 먹고 돈도 못벌고 밴드도 해체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동시대의 다른 수많은 잡밴드들에 비하면야 기존에 먹던 짬밥도 있고 전작을 통해 보장받은 실력도 있을테니 얼터너티브밴드로서 볼때 나름 괜찮지만. 암튼. 딱히 이 앨범에 대해 음악적 평가를 하고 싶지는 않다 |
8 comments
Crash – The Massive Crush (2003) | 60/100 May 7, 2010 | |
진짜 이들이 원하는게 뭔지 묻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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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huggah – ObZen (2008) | 70/100 May 4, 2010 | |
이 밴드는 곡 하나에 두가지 이상의 리프를 넣으면 손가락에 가시가 돋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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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oma – Luihin ja ytimiin (2007) | 74/100 May 2, 2010 | |
메탈코어보다 말랑말랑하고 훈훈한 이 밴드가 어떻게 스래쉬메탈로 구분되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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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reaved – Daylight Deception (2009) | 74/100 May 1, 2010 | |
가끔 극적인 구조가 눈에 띄지만 전체적으로 그냥 평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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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 Warning – The Spectre Within (1985) | 88/100 Apr 30, 2010 | |
다소 벅찬듯이 따라가는 보컬이 답답하게 느껴지기도하나, 기타리프와 곡전개는 뇌리를 관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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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 Lunar Strain (1994) | 82/100 Apr 30, 2010 | |
이 앨범이 구리단 사람들은 인플레임즈 6,7,8 집을 좋아하는 사람들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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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O Negative – Life Is Killing Me (2003) | 86/100 Apr 30, 2010 | |
특유의 묵직한 기타와 보컬의 저음톤, 여기에 감성적 멜로디와 곡의 구성력이 조화를 이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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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cofago – Crust (2000) [EP] | 86/100 Apr 30, 2010 | |
앨범의 3번트랙은 가히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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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ratings added by 도릴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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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lyrics added by 도릴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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