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Zen Lyrics (9)
ObZen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7, 2008 |
Genres | Djent, Progressive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52:36 |
Ranked | #81 for 2008 , #3,028 all-time |
Album Photos (6)
ObZe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Combustion | 4:11 | 95.4 | 16 | |
2. | Electric Red | 5:53 | 90 | 11 | |
3. | Bleed | 7:19 | 98.4 | 20 | |
4. | Lethargica | 5:49 | 90 | 11 | |
5. | obZen | 4:26 | 92.8 | 11 | |
6. | This Spiteful Snake | 4:54 | 87.9 | 7 | |
7. | Pineal Gland Optics | 5:14 | 88.6 | 7 | |
8. | Pravus | 5:12 | 92.2 | 9 | |
9. | Dancers to a Discordant System | 9:36 | 96.3 | 10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ens Kidman : Vocals
- Fredrik Thordendal : Guitars
- Mårten Hagström : Guitars, Lead Guitar on "Electric Red" and "Pravus"
- Dick Lövgren : Bass
- Tomas Haake : Drums, Spoken Word
Cd Edition.
Some Version Come in a Slipcase
The left Picture is the Slipcase Picture.
The Right Picure is the Booklet Picture.
Released on vinyl by Nuclear Blast records.
Limited to 2000 copies, domestic double LP on red vinyl.
Re-released on vinyl in 2010 by Back On Black records. Double colored vinyl LP in gatefold sleeve.
Some Version Come in a Slipcase
The left Picture is the Slipcase Picture.
The Right Picure is the Booklet Picture.
Released on vinyl by Nuclear Blast records.
Limited to 2000 copies, domestic double LP on red vinyl.
Re-released on vinyl in 2010 by Back On Black records. Double colored vinyl LP in gatefold sleeve.
ObZen Lists
(2)ObZen Reviews
(6)Date : Jul 3, 2021
메슈가의 Obzen 앨범에 수록된 3번트랙, Bleed는 나의 휴대폰 벨소리이다. 그 정도로 이 앨범에 대한 나의 애착은 다소 각별하다. 하지만 메슈가의 본작뿐만 아니라, 메슈가 밴드 자체에 대해서, 음악팬들의 호불호는 매우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경향이 있다. 사실 메슈가가 음악팬들 사이에서 다소 미움을 받는 가장 큰 원인은 노래가사의 난해함 때문인 것 같다. 단순히 이들의 악기연주가 심각하게 꼬이고 꼬인 복잡한 엇박자, 변박으로 가득해서는 아닌 것 같다. 음악의 흥행성을 고려할 때, 멜로디와 리듬의 작곡보다 사실은 더 중요한 것은, 노래가사인데... 대표적으로 메탈리카의 경우, 매우 간결하고 알아듣기 쉬운, 이해하기 쉬운 말들로 가사를 써서 부르고, 이로 인해서 돈을 쓸어담아왔다. 다른 음악장르도 마찬가지이며, 다른 빅히트 밴드들도 마찬가지이다. 소위 돈 많이 버는 밴드들의 가사를 읽어보면, 가사를 구성하는 요소요소마다 말들이 분명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에 비해서 메슈가의 가사는, 다소 복잡하고 애매하게 되어 있다. 그런 점이 흥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많은 음악팬들에게 반감을 사는 것이리라. 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와 메슈가의 Bleed 그리고 메슈가의 Chaosphere 앨범에 수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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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 12, 2013
20세기 한국 인문학계의 거장인 김용옥씨는 '쉽게 이해되지 않는 소리는 개소리이다.' 라는 말을 한적이 있다. 이 문장을 어떻게 해석할지는 개개인에 맡긴다. 어떤 사람들은 위와 같은 생각이 앞으로의 전진을 막는다 하면서도 비판할 수도 있을 것이고, 반면 어떤 사람들은 있어 보이려고 글을 난해하게 쓰는 일부 작가들을 비판할 때 위 문장을 사용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예술성 있어 보이려고' 문장을 난해하게 만들면서 어설프게 고전을 따라하는 것은 현대 문학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지만, 음악에서도 경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의 대표 적인 경우가 바로 이 '메슈가'의 음악들이라 할 수 있겠다. 이들의 음악은 '난해'라는 한 단어로 설명이 가능한데, 과연 이들의 음악은 빛좋은 개살구인가, 아니면 시대를 앞서간 천재들의 음악인가? 필자도 소위 '천재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음악' 이라는 이들의 음악을 이해하기 위해 본작을 수십번 들어 보았지만, 내 귀에 이들의 음악은 '개소리'로밖에 안 들렸다. 혹자는 필자를 수준높은 예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둔재라 할 수도 있겠다. 하지면 어떻게 하겠는가. 내 귀에는 쓰레기로밖에 안 들리는데. 하지만 일반인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음악을 들려주는 이들의 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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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12, 2013
미래의 메탈사운드를 낸다고 불려지는 Meshuggah의 2008년 앨범이다. 처음에 이 앨범을 듣고 처음 딱 드는 생각이 '이 앨범 물건이다!' 였다. 이번 앨범도 이전 앨범들과 같이 프로그레시브적인 난해한 곡 구성과 코어 사운드를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는데, 그래도 이전 앨범들보다는 대중적인 것 같다. (대중적이라 해봤자 얼마나 대중적이겠냐만은..)
첫 곡 Combustion에서는 흡사 Tool이 보여줬던 Intro사운드를 떠올리게 한다. 이 Intro가 지나고 나면 머리 속까지 시원해지게 만드는 Meshuggah식 기타리프가 작렬하는데 이 기타리프를 듣고 있자면 도저히 몸을 가만히 놔둘수가 없다.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음악이랄까, 차가운 금속성의 기타소리와 감정없이 내지르기만 하는 것 같은 보컬이 조합되서 이런 그루브한 사운드를 낼 수 있다는 게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다. 이게 모두 Meshuggah만의 천재성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5번 트랙 ObZen도 나에게는 상당히 인상깊은 곡이였다. 특히 곡 중후반쯔음에 휘몰아치는 드럼과 기타리프는 내 혼을 쏙 빼앗아갔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할까.
전체적으로 메슈가 앨범중에 가장 입문하기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첫 곡 Combustion에서는 흡사 Tool이 보여줬던 Intro사운드를 떠올리게 한다. 이 Intro가 지나고 나면 머리 속까지 시원해지게 만드는 Meshuggah식 기타리프가 작렬하는데 이 기타리프를 듣고 있자면 도저히 몸을 가만히 놔둘수가 없다.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음악이랄까, 차가운 금속성의 기타소리와 감정없이 내지르기만 하는 것 같은 보컬이 조합되서 이런 그루브한 사운드를 낼 수 있다는 게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다. 이게 모두 Meshuggah만의 천재성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5번 트랙 ObZen도 나에게는 상당히 인상깊은 곡이였다. 특히 곡 중후반쯔음에 휘몰아치는 드럼과 기타리프는 내 혼을 쏙 빼앗아갔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할까.
전체적으로 메슈가 앨범중에 가장 입문하기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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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 17, 2011
Meshuggah's style has always sounded somewhat strange to me,but absolutely not in a bad way;but hey:technical metal bands will do that to ya...nevertheless:a great album,obzen...skillfull guitar work and good production.
Cons:wish all tracks were like bleed and combustion;the problem with the rest is(a known pitfall for technimetal bands,or whatever u wanna call it) that while the other songs don't differ quality-wise,there's a good chance you'll lose interest after 3/4 listens...
Cons:wish all tracks were like bleed and combustion;the problem with the rest is(a known pitfall for technimetal bands,or whatever u wanna call it) that while the other songs don't differ quality-wise,there's a good chance you'll lose interest after 3/4 listens...
Date : May 2, 2011
비트와 리프 속에 숨겨진 리듬감
매니아들을 열광시킨다고는 하지만 MESHUGGAH의 음악이 여러모로 접근하기 어려운 건 사실이다. 제 아무리 잡지나 각종 매체가 칭송한다 한들 듣는 사람이 마음에 안들면 모도 아니고 도도 아닌 것처럼 이들은 나에겐 다소 애매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개인적인 경험을 풀어놓자면 본작은 구입한 당일날 시디에 재생 불가능한 스크래치가 생기는 위엄(?)을 나에게 보여줬기 때문에 더 인상이 깊었을지도 모른다(불행중 다행인지 본작을 덮쳤던 HSB는 멀쩡했다). 슬프지만 일단 리핑을 해놨던 관계로 한동안 그걸 위안삼아 본작을 듣기 시작했는데, 그 느낌은 '그럼 그렇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사실 본작을 접하기 전에 맛뵈기로 본작 전에 발매된 Nothing (Re-Recording)을 구해서 잠깐 들어봤지만 기대와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노래를 무한 반복하는 것처럼 들렸다. 프로그래시브 메탈의 새로운 획이라느니, 22세기 메탈, 안드로메다 메탈 등 이들을 치장하는 수식어에 비해 이들의 음반은 초보 리스너나 다름 없던 나에겐 그저 의미없는 연주였을 뿐이었다. 게다가 기대하고 있던 음악이 아닌 전혀 다른 음악을 들려주었기 때문에 더 듣기 어려웠다.
ObZen, 본작을 이들의 디스코그라피에 ... See More
매니아들을 열광시킨다고는 하지만 MESHUGGAH의 음악이 여러모로 접근하기 어려운 건 사실이다. 제 아무리 잡지나 각종 매체가 칭송한다 한들 듣는 사람이 마음에 안들면 모도 아니고 도도 아닌 것처럼 이들은 나에겐 다소 애매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개인적인 경험을 풀어놓자면 본작은 구입한 당일날 시디에 재생 불가능한 스크래치가 생기는 위엄(?)을 나에게 보여줬기 때문에 더 인상이 깊었을지도 모른다(불행중 다행인지 본작을 덮쳤던 HSB는 멀쩡했다). 슬프지만 일단 리핑을 해놨던 관계로 한동안 그걸 위안삼아 본작을 듣기 시작했는데, 그 느낌은 '그럼 그렇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사실 본작을 접하기 전에 맛뵈기로 본작 전에 발매된 Nothing (Re-Recording)을 구해서 잠깐 들어봤지만 기대와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노래를 무한 반복하는 것처럼 들렸다. 프로그래시브 메탈의 새로운 획이라느니, 22세기 메탈, 안드로메다 메탈 등 이들을 치장하는 수식어에 비해 이들의 음반은 초보 리스너나 다름 없던 나에겐 그저 의미없는 연주였을 뿐이었다. 게다가 기대하고 있던 음악이 아닌 전혀 다른 음악을 들려주었기 때문에 더 듣기 어려웠다.
ObZen, 본작을 이들의 디스코그라피에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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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an 18, 2010
보통 일반인들은 이해 하지도 못할 상식 밖의 음악을 하는 자들.
일명 안드로메다 / 외계인 메탈이라 불리는 유니크한 장르를 붙이고 2~3 세기 뒤에서나 나올 듯한 독특한 음악을 하는 Meshuggah(메슈가) 그들의 사운드에 푹 빠진 세계 곳곳에 포진되어 있는 골수 팬들이 목 빠지게 기다렸던 앨범 Obzen(오브젠)이 나오기 전 부터 수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드디어 발매됬다.
이 앨범 역시 한마디로 '난해하다.'
8현기타에서 내는 차갑고 기계적인 기타리프와, 엇박자 드러밍, 보컬의 가래 섞인 독특한 보컬 까지 4차원, 아니 8차원 사운드를 정신없이 쏟아낸다. 한시도 긴장의 고삐를 놓지 못한다고 해야할까. 역시 메슈가다운 음악이다. 세간에서는 '듣기 편해졌다, 대중적이다.' 라는 평이 농후하지만, 어디 메슈가가 대중의 입맛을 고려해서 음악을 하던가, 이번에도 단순히 그들만의 음악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일뿐, 메슈가에게 대중적이다 라는 말을 절대 붙일수 없다.
어쩌면 천재적이라도 생각될 만큼 청자의 기존 고정관념을 뒤집는 모순/역설이 주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건 그들일지도 모른다.
일명 안드로메다 / 외계인 메탈이라 불리는 유니크한 장르를 붙이고 2~3 세기 뒤에서나 나올 듯한 독특한 음악을 하는 Meshuggah(메슈가) 그들의 사운드에 푹 빠진 세계 곳곳에 포진되어 있는 골수 팬들이 목 빠지게 기다렸던 앨범 Obzen(오브젠)이 나오기 전 부터 수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드디어 발매됬다.
이 앨범 역시 한마디로 '난해하다.'
8현기타에서 내는 차갑고 기계적인 기타리프와, 엇박자 드러밍, 보컬의 가래 섞인 독특한 보컬 까지 4차원, 아니 8차원 사운드를 정신없이 쏟아낸다. 한시도 긴장의 고삐를 놓지 못한다고 해야할까. 역시 메슈가다운 음악이다. 세간에서는 '듣기 편해졌다, 대중적이다.' 라는 평이 농후하지만, 어디 메슈가가 대중의 입맛을 고려해서 음악을 하던가, 이번에도 단순히 그들만의 음악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일뿐, 메슈가에게 대중적이다 라는 말을 절대 붙일수 없다.
어쩌면 천재적이라도 생각될 만큼 청자의 기존 고정관념을 뒤집는 모순/역설이 주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건 그들일지도 모른다.
ObZen Comments
(65)Nov 11, 2024
새로운 장르의 탄생, 그리고 장르의 정립. Djent라는 새 장르의 사운드를 정립한 후 다른 비슷한 밴드들의 탄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앨범을 꼽으라면 단연 이 앨범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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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6, 2024
Bleed is a master piece that should be in every metalhead playlist, the rest doesnt seen too much for me
Dec 18, 2023
메슈가의 음악은 난해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겐 극혐이 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띵작앨범 페리페리2집이 2012년에 나왔는데 2010년대 이후로 메슈가의 가치 자체를 이해 못하는 건 이미 그 당시로서도 그냥 세태를 모르는 개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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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4, 2022
Quite possibly the peak for them. It’s excellent and incredible to listen to on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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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0, 2022
나를 본격적인 젠트의 세계로 이끌어 준 작품. 이 앨범이 메슈가의 명반인지 망작인지 그 여부를 떠나서 밀리초 단위로 쪼개지는 박자와 혼을 쏙 빼놓는 기타 테크닉은 가히 내게 충격으로 다가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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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4, 2022
Seeing how divided our opinions are on this, I guessed I was going to be in the middle. Absolutely not. This is a great album. The djent is pure fire, and I can hear motivation and emotion in every song. Respect to the Meshuggah guys for making this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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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 2022
메슈가는 대체로 쉽지 않은 음악을 들려준다. 앨범이 얼마나 팔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들은 시대와 무관하게 그들의 길을 간다. 그래서 마음에 든다. 한가로운 어느 날, 팔보채 안주에 백세주나 좋은데이를 마시면서 들으면 술맛이 더욱 맛깔스럽게 느껴진다. 보해나 처음처럼이어도 좋다. 메슈가는 이른바 술맛을 더욱 고취시키는 그런 밴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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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3, 2022
저에게 메슈가 최고의 앨범은 Destroy Erase Improve, Chaosphere 그리고 바로 본작입니다. 스타일이 변했고, 이 당시 이미 전세계적으로 메슈가에 영향받은 수많은 매스, 테크, 젠트 뮤지션들이 있었지만, 이 앨범으로 가뿐히 그들과는 비교 불가한 어나더레벨임을 증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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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6, 2022
'젠트라는 장르도 나온 마당에 선구자인 메슈가 형님들 재평가가 시급하지 않을까요?' 라고 여기 사람들에게 속삭여주고싶다. 아무튼, 무지성 상태에 돌입했을때 정말 괜찮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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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22
The band did not disappoint me I've seen them look great But this album was on different levels It was done very well and perfectly I like everything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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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3, 2021
Aug 2, 2021
아마 난해한 밴드 고르라면 top3안에 뽑힐 밴드 메슈가 그러나 그 난해함이 이밴드에겐 매력요소이다. 이앨범이 가장 난해하며 그만큼 좋다. 도전정신있는 사람은 꼭들어야하는 음반
Feb 8, 2021
Meshuggah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게되는 Combustion, Bleed가 있는 앨범. 처음 들을 땐 시끄럽게만 느껴질 수도 있으나 각 곡들마다 드러밍의 박자쪼개기를 음미하다보면 감탄사를 내지를지도 모를 작품이다.
Jan 27, 2021
메슈가 입문작..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듣자마자 와이리 시끄럽노 했었지만 듣다보니 귀에 팍팍! 정신과 혼을 쏙쏙 뽑아먹는 미래형 스래쉬 넘버 1번트랙 Combustion는 극극추천! 나머지는 음...3번 트랙말고는 갈수록 계속되는 날카로움이 조금 지루한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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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6, 2018
듣기 난해하고 거북한 작품이라고 평가절하하는 건 이해되지가 않는다. 본인이랑 안 맞는 것 뿐이지, 절대 음악성이 구린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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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 2017
Meshuggah have never expressed themselves as "The future of metal" or something. They're just doing what they're at best. Start a journey to the atrocity exhibition which Meshuggah had made by polyrhythmic groove and disturbing rif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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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2, 2017
햄머드릴로 아스팔트 도로 따다다다닥 때리고 깨부수는 가운데, 작업반장이 고래고래 소리 지른다. 보통 사람들이 메탈 들을 때의 느낌인가? 시끄럽고, 정신없고, 뭐라하는지 모르겠고... 2017년 현재 이들이 말하는 메탈의 미래가 아직 나에게 도래하지 않았으니, 10년이 지나고 나서 다시 재평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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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huggah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Meshuggah | EP | 1989 | - | 0 | 0 |
Contradictions Collapse | Album | 1991 | 73.7 | 9 | 0 |
None | EP | Nov 8, 1994 | 65 | 2 | 0 |
Selfcaged | EP | Feb 15, 1995 | - | 0 | 0 |
Destroy Erase Improve | Album | Jul 25, 1995 | 82.8 | 23 | 0 |
The True Human Design | EP | Aug 19, 1997 | - | 0 | 0 |
Chaosphere | Album | Nov 10, 1998 | 74.8 | 29 | 0 |
Nothing | Album | Sep 16, 2002 | 62.1 | 27 | 2 |
I | EP | Jul 13, 2004 | 79.5 | 13 | 0 |
Catch Thirtythree | Album | May 16, 2005 | 76.4 | 46 | 2 |
Nothing | Album | Oct 31, 2006 | 86.9 | 18 | 0 |
▶ ObZen | Album | Mar 7, 2008 | 78.3 | 71 | 6 |
Alive | Live | Feb 9, 2010 | 83 | 3 | 0 |
Koloss | Album | Mar 23, 2012 | 75 | 24 | 0 |
Pitch Black | EP | Feb 4, 2013 | 55 | 2 | 0 |
The Violent Sleep of Reason | Album | Oct 7, 2016 | 88.6 | 22 | 0 |
Immutable | Album | Apr 1, 2022 | 81.7 | 14 | 2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