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sh0911'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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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sh0911 (number: 1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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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sh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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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1988) |
90/100 Dec 1, 2017 |
1. Invitation
그냥 무난한 오프닝전주곡이다..
파트원의 오프닝전주곡에 비해 웅장함과 비장함.. 감동이 좀 많이 떨어진다
걍 구색만 맞춘느낌이다
2. eagle fly free
미하일 바이카스가 전주곡에 들일 신경을 여기에다 다 들인 모양이다
꽤나 쌈박한 멜로디의 세련된 스피드메탈곡이다
심지어 클라이막스에 감동까지도 선사한다
전작의 im alive보다 더 훌륭하다
현대 멜로딕스피드메탈의 대표곡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3. You Always Walk Alone
미카엘 키스케의 야심찬 메탈곡이다
인트로부분의 연주가 꽤나 다채롭고 재밌다
헌데 인트로가 지나고 보컬이 시작되면서 그저 그런 메탈곡으로밖에는 느껴지 지 않는다
미카엘 키스케가 만든 파트1의 a little time에 비하면 실망스럽다고 느껴질수 있을 정도다
걍 들을만하긴하다..
헌데.. 5분대의 곡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면이 없지않아 있다
4. rise and fall
미카엘 바이카스의 스피드메탈곡이다
이번앨범에서 가장 흥겨운 곡 되겠다..
그렇다 이곡 꽤나 흥겹다
멜로디 자체가 그런면이 있고... 나름 코믹한 효과음도 넣었다...
미카엘 키스케의 보컬을 제대로 돋보이게 멜로디를 써낸 영리한 곡이다
헌데 노래가 좀 단순하다
허허... 미카엘 바이카스의 노래의 특징이긴 한데..
단점이기도 하다.. 멜로디는 잘 뽑아내는데.. 너무 단순하다 그점이 아쉽다
5. dr stein
이 앨범에서 미카엘 바이카스가 제대로 역량을 내뿜는다
또하나의 명작을 뽑아냈으니 말이다
이 곡의 느낌은 마치 지킬박사와 하이드? 아니면 프랑켄슈타인을 팝콘무비로 만들었을때
그 영화의 ost로 쓰면 아주 훌륭할 것 같은 느낌이다
마치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듯한 느낌을 효과음을 살려서 제대로 표현하였다
그것도 쌈박한 멜로디로 박진감 넘치게...
6. we got the right
이노래는 발라드라 하긴 너무 파워풀하고
메탈이라하긴 약간 조용하다
허허 미카엘키스케의 part1에서 만든
별 시덥지 않은 발라드곡인 a tale that wasnt right가 명곡으로 느껴질 정도로
그저그런 곡이다
a tale that wasnt right는 분위기라도 잘잡았지
이곡은 냅다 소리만 지르다 끝난다
그래도 들어줄만은 하다 허허허...
7. march of time
카이한센이 야심차게 만든 멜로딕스피드 메탈 되겠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 카이한센의 첫곡 되겠다
카이한센이 작정이나 한듯 바이카스를 한방 먹이는 듯한 박진감과 긴박함을 선사한다
바이카스의 곡하고는 느낌이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것처럼...
확실히 카이한센의 곡은 긴박하고 다채로운 구성력이 돋보인다
멜로디야. 바이카스나 카이한센 둘다 나름 잘 뽑아내는데...
곡의 구성력은 확실히 카이한센이 한수 위다.
그리고 이 곡 꽤나 웅장하고 쌈박하다...
8. i want out
카이한센의 히트곡 i want out
이곡은 누가 들어도 히트곡이다
이 곡을 좋아하지 않을 사람 아마 없을것이다
그만큼 대중적인 곡이기도 하다.
확실히 카이한센은 헬로윈에 남아서
바이카스와 라이벌 구도로 있었어야 했다
카이한센은 헬로윈을 떠나지 말았어야 했음을 이 앨범에서 카이한센이 만든
두 곡을 들으며 느낄수 있다
음악은 양보단 질이다...
허접한곡 여러곡 쓰는 것보다... 제대로된 곡 한 두곡 쓰는게 훨씬 낳다
물론 카이한센이 감마레이를 결성해서 쓴 곡이 허접하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확실히 헬로윈 시절 쓴곡보다 떨어진다는게 느껴진다
욕심내서 혼자 수록곡들을 다 쓰기 보단
맴버들끼리 분업해서 라이벌 구도로 단 몇곡씩만 쓰는게 훨씬 효율적일 수 있다
비틀즈처럼...
카이한센도 그것을 깨달았을까?
9. keeper of the seven keys
미카엘 바이카스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대곡이다
파트1의 halloween과 정면대결을 펼치는 대곡이다...
오히려 더 halloween보다 더 길다...
개인적으로 halloween이 더 좋지만
그건 순전히 내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다
어느 곡이 더 낫다고 하기 힘들정도로 둘다 훌륭하다
바이카스가 이렇게 복잡한 구성의 곡을 만들어 내는 것도 꽤나 드문 일이다
바이카스 특유의 멜로디 감각이 살아있는 곡인데...
작곡가로서 바이카스는 꽤나 감각이 있다
수려한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보컬리스트에 딱 맞는 멜로디를 뽑아내는 능력이 꽤나 좋아보인다
멜로디를 잘 뽑아내서 그리 들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희안하게 미카엘 키스케의 보컬이 바이카스의 곡과 만나면 찰떡궁합이다
아마도 바이카스의 곡이 음역대가 다채로워서가 아닐까?
저음역대에서 중음 고음역이 한 곡 한 곡에 고르게 붐포되어져 있기에
미카엘 키스케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다양하게 감상할수 있기에 그리 느껴지는 것이라 본다
10 save us
보너스트랙인데
나름 들어줄만은 하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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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1987) |
90/100 Nov 25, 2017 |
1 Initiation
웅장한 인트로곡이다... 충분히 들어줄만하고 키퍼시리즈 파트2 인트로곡보다 더 좋다
꽤 멋진 인트로 곡으로 손색이 없다
2 im alive
빠르고 단순한 곡으로 나름 훌륭하다 1번곡과 굉장히 멋드러지게 이어지기도 하고...
카이한센이 만든 곡 답게 긴박한 구성이 돋보이는데... 의외로 곡은 단순하다...]
곡의 완성도도 있고... 음악적으로 훌륭해 보이지만...
아쉽게도 엄청나게 대박인 곡은 아니다 키퍼시리즈 파트2의 eagle fly free와 같은 위치에 있는 곡이지만...
eagle fly free보다 감동이 덜하다.
3 a little time
미카엘 키스케의 곡으로 앨범의 2번째 곡으로서 손색이 없다..
보컬이 강도가 좀 약 한게 특징인데... 그건 원래 보컬스타일이 그렇고... 헬로윈의 음악이 우락부락한 마초스타일하고는
거리가 좀 있지 않은가... 오히려 꽃? 미성 스타일에 가깝지..
하여간 이곡이 첫곡보다 오히려 더 흥겹다.. 이건 뭐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멜로디가 더 부드럽다고나 할까?
3 Twilight of the Gods
이곡 의외로 괜찮다..
헬로윈 음악의 장점이라면..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는것이다
우려내면 우려낼수록 진국이 나오는듯한 마법이 깔려있는 음악이다
헬로윈의 키퍼시리즈가 걸작일수밖에 없는 이유다
참... 희안하지 아무리 좋은곡도 여러번들으면 질리는데
헬로윈음악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처음에는 별로인듯한데.. 다시들어보니 어라? 은근히 괜찮은데?
또다시 들어보니.. 이거 괜찮네? 또 들어보니... 이거 꽤 좋은 곡이었네?
뭐 이런식이다... 그리고 이곡이 딱 그렇다...
4 a tale that wasnt right
미카엘키스케가 만든 락발라드다
그리고 희안하게 한국사람들이 헬로윈 하면 떠오르는 곡이 이곡이다
그만큼 한국인들에게 헬로윈 최고의 히트곡하면 이곡이다...
마치 스틸하트의 쉬즈곤 처럼... 이곡도 노래방에서 고음좀 하는 남자들이 많이 부르는 곡으로 보인다
헌데 의문이다. 이곡이 우리나라에서처럼 외국에서도 히트쳤는지..
사실 이 곡 a tale that wasnt right 이 한국인들에게 헬로윈의 대표곡으로 인식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
의외로 이곡 별로다..
사실... 헬로윈의 노래중 최악이다
도대체 이곡이 왜 한국인들에게 히트쳤는지 모르겠지만..
헬로윈 노래중 제일 촌스럽고... 멜로디도 전혀 쌈박하지 않다...
그나마 이곡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초반의 분위기와 미카엘 키스케의 세련된 미성의 중저음 보컬에 있다..
분위기가 어떻냐고? 딱 그느낌이다... 영화 영웅본색의 주윤발 느낌... ㅋㅋㅋ
그리고 전혀 세련되지 않은 이곡을 미카엘 키스케가 그럴싸하게 분위기 잡으며 잘 불러냈다....
헌데.. 그게 다다...
이곡은 헬로윈의 곡 치고 별로인게 아니라.. 그냥
전형적인 락발라드곡으로서도 전혀 쌈박하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헬로윈의 수많은 좋은곡들 다 집어치우고 이 허접한 곡이 가장 인기있다는게... 안타까울뿐이다..
하긴... 한국인들 헤비메탈 잘 안듣긴 하지만...
이제는 한국인들도 헬로윈의 진가를 알아야하지 않을까?
6 future world
카이한센의 퓨처월드다... 아마 이곡 외국에서 히트쳤을게다...
이 앨범에서 가장 대중적인 곡으로 들린다
그만큼 처음들었을때.. 나름 임팩트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합창부분도 꽤 웅장하니.. 나름 감동도 있다...
헌데.. 이곡... 헬로윈 곡 답지 않게..계속 듣다보면 약간 질리는감이 없지않아 있다... 허허...
들으면 들을수록 진국같은 헬로윈의 노래답지 않게...
7 halloween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halloween
들으면 들을수록 진국중의 진국.. halloween이다
키퍼시리즈 파트1의 백미는 누가 뭐라해도 바로 이곡이다...
halloween
그리고 이곡 무려 13분이다..
더럽게 긴데... 전혀 지루하지도 않다
마법같은 곡이 따로없다...
카이한센의 역량을 최대로 뽑아낸 곡 되겠다...
헬로윈의 걸작중에 걸작이다..
아니 헬로윈을 떠나서 록음악의 걸작이라봐도 무방하다
이 노래는 계속 듣고 또 듣고 반복해서 들어봐야 그 진가를 알수 있다..
a tale that wasnt right 같은 허접한 발라드하고는 급이 다르다는걸 알수 있거덩...
근데 욕심이 과했나?
이곡 구성이 마치 오페라?같다... 메탈 오페라 인데... 구성이 .... 복잡하다...
물론 복잡한 구서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려버려서... 듣기 매끄럽긴 한데..
조금만 단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뭐.. 이건 순전히 내 개인적인 취향이라..
하여간 복잡하고 단순하고를 떠나서... 이곡은 대곡답게 훌륭하다...
다만 개인적인 바람은... 중간에 오페라 같은 구성을 좀만 단순하게 처리하고.. 런닝타임을 8~9분?대로 줄인뒤
다른곡 한곡을 더 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바램이 있지만...
8 Follow the Sign
이건 노래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건너뛸란다....
그래도 a tale that wasnt right 보단 낫다고 본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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