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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ow of the Spirit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Atmospheric Folk Metal, Dark Metal
LabelsProfound Lore Records
Length1:05:36
Ranked#52 for 2010 , #1,799 all-time
Reviews :  2
Comments :  9
Total votes :  11
Rating :  89.3 / 100
Have :  6       Want : 0
Added by level 21 Zyklus
Last modified by level 21 Zyk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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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loch - Marrow of the Spirit CD Photo by NandoX14Agalloch - Marrow of the Spirit CD Photo by lavilavi
Marrow of the Spirit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3:4187.52
2.12:2597.52
3.11:4697.52
4.17:341003
5.9:4097.52
6.10:2797.52

Line-up (members)

  • John Haughm : Vocals, Guitar
  • Don Anderson : Guitar, Piano
  • Jason William Walton : Bass
  • Aesop Dekker : Drums
  •  
  • Guests:
  • Jackie Perez Gratz : Cello (Grayceon, Amber Asylum)
  • Jeffrey Neblock (Vindensang)
  • Nathan Carson (Witch Mountain, Two-Ton Boa, Sunn 0)))
This is the first album that features Aesop Dekker on drums.

Recorded and mixed on analog with vintage gear between July and August in
Portland, Oregon at Audible Alchemy Studios with Steven Wray Lobdell (Faust) and
mastered and manifested in San Francisco, California at Trakworx.

Marrow of the Spirit Reviews

 (2)
Reviewer :  level 21   90/100
Date : 
2010년 Agalloch의 신보 Marrow of the Spirit는 전작인 Ashes Against the Grain의 노선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Pale Folklore, The Mantle에서 주가 되었던 포크 연주는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선에 그치고 있다. 여전히 간간이 들리기는 하지만, Agalloch의 작품세계에서는 이제 부수적인 부분만을 차지하고 있다. 그 부분은 초기 작품을 좋아하는 리스너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지만, Agalloch는 여전히 좋은 작품을 만들고 있다. 이들을 특징짓는 우울한 잿빛 감수성은 예나 지금이나 청자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Marrow of the Spirit은 기존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밴드 특유의 분위기를 정확히 캐치하고 있다. 이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인 고독한 정서는 앨범 전체를 포괄하고 있다. 그러나 분위기나 사운드가 아닌 양식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존 작품들과 일정부분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Agalloch의 지금까지의 작품들은 거의 정적인 전개를 보여왔다. 이들은 드라마틱한 구성보다는 잔잔한 전개 속에서 최대한 서늘한 감성을 자신들의 작품세계에 불어넣었었다. 그러나 본작은 기존 작품들과 달리 동적인 전개가 엿보인다. 특히 이들의 전작들을 좋아했던 리스너로서 Ghosts of the Midwinter Fires는 놀랍기 그지없는 트랙이다. 이곡은 예전의 Agalloch였다면 상상할 ... See More
Reviewer :  level 20   84/100
Date : 
밴드노선에 변화를 보여줬던 전작을 시작으로 그 변화된 모습의 전개를 보여주는 Agalloch 의 4집 입니다. 4년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포크적인 전개가 약간 줄었지만, 건조하면서 페스트한 전개는 여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히려 깔끔해진 사운드가 마음에 더 들었으며, 어쿠스틱적인 느낌을 최대한 받쳐주는 기타파트와 드러밍의 조화는 차분하면서도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지만 전작의 향수가 그러운건 어쩔수 없는듯 싶습니다.

Marrow of the Spirit Comments

 (9)
level 17   90/100
This album was so good it actually killed the whole genre
level 1   100/100
I can't decide if I like The Mantle or this album as my favorite album by this band. So GOOOOOD!
level 16   100/100
Sadness starts infiltrating me as these songs play. Not like the crushing sadness of a melancholic BM band; Agalloch's songwriting implies the sadness and the experience is so precious. I used to listen to this one a lot, but now I realize how prominent the gothic style is on most of the songs. I don't know if I care to distinguish gothic from dark metal, but I'm sure this album is extremely powerful & special - as good as music gets.
level 13   70/100
들은 그대로 설명하면 자연의 소리에 고독한 어쿠스틱 선율과 블랙메탈적 포인트를 가져와 얹어내고, 가을 혹은 겨울의 가라앉은 분위기로 처연히 풀어내면 나오는 음악. 전작들과 궤를 같이하는 감성인데 길어도 너무 깁니다. 길다고 다 싫어하는건 아닌데 개인적 취향 탓에 깊은 몰입이 안되다보니 긴 것이 그저 단점으로만 다가옵니다. 그래서 잘 안 듣습니다.
level 8   95/100
Agalloch 특유의 느낌이 제대로 묻어나는 앨범이다. 전작들과는 다르게, 더욱 블랙메탈스러워졌다.
level 9   90/100
I'd say that this one is almost as good as The Mantle. The feeling this album gives off... It's almost like Ashes Against the Grain, but not quite. It has an indescribable minute difference. Kinda hard to put it into words.
level 12   95/100
전작들에 비해 묻히지는 않는다. 역시 Agalloch라는 말밖에.. 빠져든다.
level 6   80/100
그냥... 그렇다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5번트랙이 제일 돋보이는듯
level 3   80/100
전작의 향수가... 그래도 무난한듯

Agalloch 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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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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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 10,480
Albums : 172,823
Lyrics : 218,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