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ose That Wish to Exist

전작인 Holy Hell랑 대척점에 있는 앨범 괴리감이 너무 심합니다

I noticed a big commercial push behind this release. When I heard what it sounds like I thought, "There's so much good metal released in 2021, and you corporate guys choose this?" No hate toward the band. I just don't like this album.

For Those That Wish to Exist is trash

Oi Sam! Oli sends his regards. Jokes on you, if you're gonna copy you gotta deal with this one hell of a running time. The lack of proper producing tickles me like an ass itch.

너무 좋아하는 밴드라 많이 기대했었는데.... 지난작 Holy Hell 과 비교하면 괴리감이 느껴질만큼 너무 별로다..보컬 샘이 이전처럼 내지르지 않아서 음악도 심심하다.

나이가 들면 메탈코어를 하기가 싫어지는걸까...? 이 밴드도, AA도, BMTH...는 하기 싫은건지 아닌건지 모르겠고. 아무튼 영국코어밴드들만의 뭔가가 있나?

소위 Sam Carter의 BLEGH창법이 배제된 앨범. 한 인터뷰에서 Sam은 '더이상 (Breakdown으로) BLEGH를 외치지 않겠다. 이 소리가 너무 멍청하게 들리기 때문이다'라고 했지만 아마 대부분의 기존 팬들은 그의 BLEGH를 기대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간의 행보와는 이질적이긴 하지만 Architects판 Alternative라고 생각하고 듣는다면 가볍게 즐길 수는 있을 것이다.

내가 아는 Architects가 맞는가? Holy Hell과 같은 기념비적인 앨범까지 낸 실력파 밴드가 낸 신보가 고작 BMTH 느낌나는 뉴메탈이라니 한심스러울 뿐이다. 이들의 장점은 싹 걷어낸 최고의 졸작. 끝까지 듣기도 정말 괴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