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glow Comments
(54)May 31, 2019
처음에 들었을때 달리는 느낌이 Metal opera보다 약하다고 생각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Metal opera를 뛰어넘는 앨범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The keeper 시리즈 앨범과 견줄만한 진정한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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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9, 2019
듣는 재미가 탁월하여 자꾸만 반복청취하게 된다. 다작을 함에도 훌륭한 멜로디를 계속해서 발굴 해 내는 토비아스의 천재성에 감탄했다. 전곡을 다 즐겁게 듣고 있지만, 특히 1번 트렉은 10분의 러닝타임이 2~3분처럼 느껴지는 착각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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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19
이 앨범에 참여한 사람들을 설명하는것보다 파워메탈의 역사를 설명하는게 나을 것이다. 각 트랙마다 귀에 꽂히는 멜로디들은 물론이고 보컬들간의 조화가 특히 발군이었다 파워계의 전설들이 모여 대단한 조화를 이루었고 그렇게 탄생한 대단한 앨범이다 근데 한국은 왜 안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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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3, 2019
Tobias Sammet은 전작과는 다르게, Deadline을 두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투입해서 만든 수작이다. 데뷔작 The Metal Opera 앨범때부터 원했던 블라인드 가디언의 Hansi Kürsch가 처음으로 참여해서 파워를 더해주고 있다. 4, 10, 11번트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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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8, 2019
회춘 미쳤네;; 감탄만 나온다
메탈오페라를 지울만한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그래도 스트라토 네메시스의 충격보다는 약간 덜한 느낌.
곡들이 다들 잘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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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19
전작을 듣고 움츠러든줄 알았는데, 도약을 위한 수구림이었다. 아반타시아 20년 역사의 좋은 점만 집어넣은 듯한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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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19
파워메탈이라는 장르에서 이렇게 진부하지 않게 멜로디를 쏟아내는 음반이 있다니 듣는 내내 감동이었다. 한편의 거대한 뮤지컬을 본듯한 느낌에 여운 또한 오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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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19
아반타지아의 이번 앨범은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직전작들에 비해서 메킹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제가 듣기에는 양념이 너무 많이 뿌려진 저등급 소고기를 먹는 기분이다. 호화 보컬진에 어디선가 들어본 멜로디의 융단 폭격! 새로운듯 하면서 부적절하다는 느낌.뭔가 명반이 되기 위해선 많은 것들이 빠진 토비아스의 몸부림으로 느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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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6, 2019
최근 들었던 파워메탈 앨범들 중에서 최고임
최근 앨범들은 예전 아반타시아 못지 않아서 실망 스러웠지만
이번 신보는 생각보다 좋은게 1번 트랙부터 잊을 수가 없을정도로 좋은 곡들
에드가이도 이정도 급으로 앨범 좀 만들어주지
헬파이어 클럽에서 정점 찍고 쭉 내리막길이라니
그래서 100점 -5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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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4, 2019
전체적으로 듣기 좋았다. 요즘 고인물들이 만든 밴드를 제외하고 파워메탈은 안듣는다. 아반타시아 에드가이는 그동안 계속 별로였지만 이 앨범은 좋게 들었다. 좋은데 이유가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파워메탈 스타일이 이런건가 보다. 그리고 Michael Sembello의 Maniac은 누가 커버해도 실패하는 법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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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19
슬슬 매너리즘에 빠질법한 시기에 한층 더 파워업해서 돌아온 토비아스. 경이로운 창작력이다. 이정도면 훗날 스티브 해리스정도의 리스팩트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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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19
이전부터 해오던 스타일의 곡들과 최근 고집하고 있는 스타일의 곡들이 적절히 섞여 있다. 개인적으로 최근 스타일의 곡들은 취향에 잘 맞지 않아서 아쉽지만 이전 스타일의 곡들은 이전보다 더 튼튼한 내실을 갖추게 된 것 같다. 높은 평이 납득이 가기에 오히려 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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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19
새롭다기 보다는 토비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스타일의 음악을 가장 잘 보여준 앨범인 것 같다. 판타지 스럽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참 마음에 든다. 그런데 어떤 곡은 파워메탈 이라기 보다는 멜로딕 하드락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개인적으로 1, 2집때의 빠른 연주의 전통적인 파워메탈 곡이 그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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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19
Feb 18, 2019
과거의 세련됨보다는 이제는 노련함으로 승부수를 띄우는듯하다. 본작에서는 게스트 보컬들의 피처링 말고는 특별히 게스트 연주 뮤지션들의 참여도 없고 사샤와 토비아스 둘이서 모든 작업을 마친 모양이다. 특히 Requiem for a Dream 에서의 미하엘 키스케의 보이스는 소름이 끼칠만큼 전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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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19
신구(新舊)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토비아스의 음악적 최종 지향점 앨범
passion, love, devotion and DNA !!!
달 속 유령이 버드나무에서 춤추는데 알고보면 미친여자였던, 미친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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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6, 2019
발매하자마자 아이튠즈 구입했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쭉 다 듣자마자 다시 첨부터 듣고싶어지는 앨범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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