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ing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13, 2012 |
Genres | Funeral Doom Metal |
Ranked | #191 for 2012 , #5,747 all-time |
Album Photos (1)
Longing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Bails (of Flesh) | 20:41 | - | 0 |
2. | Rows (of Endless Waves) | 13:02 | - | 0 |
3. | Longing (the River of Ash) | 12:05 | - | 0 |
4. | Beneath the Mask | 5:54 | - | 0 |
5. | I Wait | 12:24 | - | 0 |
6. | Outro | 3:27 | - | 0 |
Longing Reviews
(2)Date : Sep 28, 2022
미국이라는 국가에서는 메탈 음악이 이미 죽은 것처럼 인식되기도 하지만, 여전히 빼어난 밴드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것으로보아 이 나라가 얼마나 광대한 영역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Bell Witch 같은 양질의 밴드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메탈 음악의 숨결이 완전히 끊어지게 될 때까지 미국 시장에서 관심의 끈을 놓지 못하게 될 것 같다. Bell Witch는 Agalloch의 해체를 아쉬워하던 와중에 접하게 된 밴드였다. Agalloch가 표현하는 음악적 양식과 퓨너럴 둠메탈 밴드인 Bell Witch는 차이가 나고 있지만 지향하는 정서는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다. 바로 지독하게 쓸쓸한 정서를 드러낸다는 측면에서 Bell Witch를 들을 때마다 Agalloch가 연상된다. 퓨너럴 둠메탈 밴드라는 점에서 다르지만 암울하고 처연한 감성은 긴 시간 내내 앨범 전체에 울려퍼지면서 청자의 가슴을 저민다. 이런 류의 앨범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Bell Witch의 Longing을 듣는 것은 적절한 선택일 듯 싶다.
1 like
Date : May 24, 2018
추락하는 앨범은 날개도 없다. Bell Witch 입니다. 1년의 수고. 걸맞는 보상으로 봐도 무난한 앨범입니다. 너무나도 교과서 적인 서서히 다가오는 그림자처럼 다가오는 둔하게 연주하는 드럼파트하며, 약간 레코딩이 전보다는 살짝 깔끔해진 부분도 있지만, 때론 서글프고 때론 처연하기까지 하는 리프는 아주 굿~ 입니다. ^^ 보컬의 반등면에서는 너무 물리지 않게끔 강약조절에 신경쓴 흔적이 많이 보이며 올드함 또한 간간히 보여주는 편입니다. (특히 분위기 면에서...)
Longing Comments
(1)Bell Witch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Longing | Album | Nov 13, 2012 | 86.7 | 3 | 2 |
Four Phantoms | Album | Apr 28, 2015 | 92.5 | 4 | 1 |
Mirror Reaper | Album | Oct 20, 2017 | 86.3 | 10 | 1 |
Live at Roadburn 2015 | Live | Apr 22, 2018 | - | 0 | 0 |
Stygian Bough Volume I | Album | Jun 26, 2020 | 95 | 1 | 0 |
Future's Shadow Part 1: The Clandestine Gate | Album | Apr 21, 2023 | 95 | 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