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kun'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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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Anonkun (number: 15408) | ||
Name (Nick) | Anon-kun | ||
Average of Ratings | 82.4 (51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September 24, 2016 20:37 | Last Login | October 4, 2024 15:22 |
Point | 13,650 | Posts / Comments | 200 / 80 |
Login Days / Hits | 185 / 210 | ||
Country | – | ||
Occupation | bottom | ||
Interests | uwu | ||
Lists written by Anon-kun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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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38 artists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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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estia | Deathcore | United States | 5 | 1 | Sep 28, 2024 | |
Scarcity | Atmospheric Black Metal, Avant-garde Metal | United States | 2 | 0 | Oct 14, 2023 | |
The Otolith | Doom Metal, Stoner Metal | United States | 1 | 2 | Oct 14, 2023 | |
Ysyry Mollvün | Atmospheric Black Metal | Argentina | 1 | 1 | Mar 1, 2023 | |
Flourishing | Technical Death Metal, Dissonant Death Metal, Post-Hardcore | United States | 3 | 1 | Jul 24, 2022 | |
Vorga | Black Metal | Germany | 3 | 4 | Jul 24, 2022 | |
Idol of Fear | Black Metal | Canada | 3 | 0 | Jul 24, 2022 | |
Charlie Griffiths | Progressive Metal | United Kingdom | 1 | 0 | Jul 24, 2022 | |
Aeviterne | Dissonant Death Metal, Avant-garde Metal, Technical Death Metal | United States | 2 | 2 | Jul 24, 2022 | |
Absent in Body | Atmospheric Sludge Metal | Belgium | 1 | 0 | Jul 24, 2022 |
155 album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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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etic Edda [EP] | 2024-05-03 | - | 0 | Sep 28, 2024 | ||||
Maleficium | 2022-12-02 | 85 | 1 | Sep 28, 2024 | ||||
Death Magic [Single] | 2022-09-16 | - | 0 | Sep 28, 2024 | ||||
Ashes [EP] | 2021-08-06 | - | 0 | Sep 28, 2024 | ||||
Oblivion [Single] | 2021-05-28 | - | 0 | Sep 28, 2024 | ||||
Yearning: Promethean Fates Sealed | 2023-07-28 | 80 | 1 | Jun 22, 2024 | ||||
Mazzaroth | 2023-09-08 | 85 | 2 | Mar 26, 2024 | ||||
Aveilut | 2022-07-15 | - | 0 | Oct 14, 2023 | ||||
Agonal Hymns | 2023-06-12 | 86.7 | 3 | Oct 14, 2023 | ||||
Folium Limina | 2022-10-12 | 85 | 2 | Oct 14, 2023 |
3 reviews
Fleshvessel – Yearning: Promethean Fates Sealed (2023) | 80/100 Jun 22, 2024 |
누가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죽었다고 하는가?
작년 이맘때쯤 자유게시판에서 프로그레시브 메탈 장르의 침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던 것이 기억난다. 락이나 메탈이 어떻게 하면 '프로그레시브'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진보적인 음악이라는 말처럼 기존의 장르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참신한 시도를 하는 것이 프로그레시브 락/메탈의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참신한 시도는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장르로서의 프로그레시브 메탈에서는 주로 일반적인 연주보다 어려운 기교를 보여준다거나 잘 쓰이지 않는 박자/복잡한 곡 구조를 사용하는 등의 테크니컬한 측면에 중점이 잡혀있 ... See More 2 likes | |
Messa – Close (2022) | 90/100 Mar 17, 2022 |
올해 3집을 내며 꾸준하게 어두운 분위기와 오컬트를 주제로 삼아온 밴드 Messa입니다. 세 앨범 모두 둠메탈을 기본적으로 하지만 표현 방법은 조금씩 다릅니다. 1집은 드론을 주로 사용했고 2집은 dark jazz와 블루스를 주로 사용했다가 3집에 와서는 온갖 장르들이 섞여있습니다.
아예 동양풍 전주곡인 Hollow나 완전히 블랙메탈인 Leffotrak(참고로 단어를 거꾸로 하면 Kartoffel, 독일어로 감자입니다)은 제외하더라도 Suspended 마지막에서는 둠메탈 하다 갑자기 쿨 재즈에서나 들을 법한 기타 솔로가 나오고, Rubedo에선 둠메탈 하다 갑자기 스래쉬/NWOBHM같은 기타 솔로를 보여주고, Orphalese와 Pilgrim은 곡이 전반적으 ... See More 3 likes | |
White Ward – Love Exchange Failure (2019) | 80/100 Oct 7, 2019 |
요즘 들어 색소폰을 활용하는 메탈 밴드들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원래 주로 아방가르드 밴드들이 사용했던 색소폰은 최근 다양한 장르로 넘어와 독특하면서도 잘 어울린다고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Rivers of Nihil은 테크데스에 색소폰을 도입해 주목을 끌었고 Messa는 둠 메탈에서 멋진 색소폰 솔로를 들려주었고 이 밴드 White Ward는 지난 2017년 포스트 블랙에 색소폰을 활용하여 성공적인 데뷔 앨범을 냈습니다.
이번 신작에서도 이들의 아이덴티티가 되어버린 색소폰이 큰 활약을 하지만 전작과는 조금 다른 역할을 합니다. 전작에서 마치 인터루드 같이 솔로로 등장했던 색소폰이 이번 앨범에서는 ... See More 7 likes |
48 comments
Der Weg einer Freiheit – Noktvrn (2021) | 90/100 Mar 27, 2024 | |
굉장히 깔끔한 프로덕션에 멜로디 뽑아내는 실력은 S급. 점진적으로 긴장감을 쌓다가 폭발시켜 청자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드는데 능수능란함
1 like | ||
Sodomisery – Mazzaroth (2023) | 80/100 Mar 26, 2024 | |
유려하게 흘러가는 멜로디와 적절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듣기 편한 멜데스. 작년 Moonlight Sorcery를 좋게 들으신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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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Magick SS – Burning Bridges (2023) | 70/100 Mar 26, 2024 | |
원래 옛날 싸이키델릭 락 + 신스팝의 쌈마이 뽕에 블랙메탈을 접한게 세일즈 포인트였는데(물론 나치상징의 논란도 있지만) 블랙메탈을 버리면서 뽕만 남음. 여전히 평타는 치지만 좋은 점수 받으려면 이거보단 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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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tolith – Folium Limina (2022) | 90/100 Mar 26, 2024 | |
SubRosa의 멤버들이 다수 모여 만든 밴드의 데뷔작. 역시 그 명맥을 이어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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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oesis – Moon of Foul Magics (2022) | 80/100 Mar 26, 2024 | |
테크니컬 스래쉬한 리프들을 기반으로한 멜로딕 블랙메탈. 솔로 파트에서 네오클래시컬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재미있는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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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iculture – Agriculture (2023) | 60/100 Mar 26, 2024 | |
Liturgy의 초기작들을 별로 안좋아하는 입장에서 좋은 평가를 내리기 어려움. 1번 트랙 정도로만 분위기를 유지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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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 Damp Chill of Life (2019) | 90/100 Mar 26, 2024 | |
이미 과포화 될대로 과포화된 앳모스페릭 블랙 장르에서 정통적인 접근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만큼 실력이 있는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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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e – Asylum (2011) | 90/100 Mar 26, 2024 | |
짙은 안개의 무거움과 음습함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앨범. 지구 저 반대편에서 나왔지만 마치 무진기행을 읽고 음악으로 옮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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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Rosa – More Constant Than the Gods (2013) | 100/100 Mar 26, 2024 | |
몽환적인 가사, 몽환적인 보컬, 몽환적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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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toir – Nightsphere (2023) | 80/100 Mar 26, 2024 | |
개인적으로 이런 쥐어 짜내는듯한 이모 보컬에 soft spot이 있다. 멜로디도 잘 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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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ratings
Look, Pt. 3 | 50/100 Mar 26, 2024 | |
Agriculture – Agriculture (2023) | ||
I Will See You | 90/100 Mar 26, 2024 | |
Morne – Asylum (2011) | ||
Edge of the Sky | 90/100 Mar 26, 2024 | |
Morne – Asylum (2011) | ||
Asylum | 90/100 Mar 26, 2024 | |
Morne – Asylum (2011) | ||
Delusion | 90/100 Mar 26, 2024 | |
Sodomisery – Mazzaroth (2023) | ||
Wreathed in Sores | 100/100 Oct 14, 2023 | |
Nithing – Agonal Hymns (2023) | ||
As Black Forms from Grey | 90/100 Apr 21, 2023 | |
Tómarúm – Ash in Realms of Stone Icons (2022) | ||
Lucido | 90/100 Mar 1, 2023 | |
Kardashev – Peripety (2015) | ||
僕たちの距離感 - Bokutachi no Kyorikan [toi et moi] | 100/100 Sep 20, 2022 | |
夢中夢 – イリヤ (2008) | ||
King of Swords | 90/100 Jun 28, 2022 | |
King Woman – Doubt (2014) [EP] |
2 album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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