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oes of Battle
| Band |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February 15, 2013 |
| Genres | Atmospheric Black Metal |
| Labels | Northern Silence Productions |
| Ranked | #22 for 2013 , #845 all-time |
Album Photos (4)
 |  |  |  |
Echoes of Battl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 1. | City of Azure Fire | 10:09 | 90 | 2 | Audio | |
| 2. | Echoes of Battle | 9:21 | 92.5 | 2 | ||
| 3. | Wild Autumn Wind | 13:46 | 100 | 3 | Audio | |
| 4. | To Walk the Ashes of Dead Empires | 13:12 | 87.5 | 2 | ||
| 5. | A Voice Born of Stone and Dust | 9:50 | 91.7 | 3 | ||
| 6. | Book of the Fallen | 14:55 | 87.5 | 2 | ||
| Bonus track | ||||||
| 7. | Marching Homewards (Summoning cover) | 8:02 | - | 0 |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Shield Anvil : Keyboards, Vocals, Guitars, Bass, Programming
- Mortal Sword : Vocals, Guitars, Keyboards (additional), Final Choir (track 6)
- session musicians:
- Patrick O'Malley : Lyrics (additional), Final Choir (track 6)
- Leeland Campana : Guitars (lead on tracks 3, 5)
- Ryan Hunter : Final Choir (track 6)
Released on standard jewel case and A5 digi CD (limited to 1000 copies).
Music and lyrics by Caladan Brood.
Recorded by Shield Anvil and Mortal Sword at Genabackis Studio.
Mastered by Ryan Hunter at Úlfrin Svartr Studio.
Music and lyrics by Caladan Brood.
Recorded by Shield Anvil and Mortal Sword at Genabackis Studio.
Mastered by Ryan Hunter at Úlfrin Svartr Studio.
Echoes of Battle Videos
Echoes of Battle Reviews
(2)
Date : Feb 8, 2014
- 극한적인 아름다움 -
미국의 또다른 자랑거리 에픽 블랙메탈밴드입니다.
일단은 에픽 블랙메탈이라하면 가장 먼저떠오르는것은 무엇일까요? 물론 대부분 사람들께서는 오스트리아출신 Summoning이 가장먼저 떠오르실겁니다. 이 밴드는 영화 '반지의 제왕' 을 주제로 하였다는게 정말로 큰 특징이죠. 그에 반면 Caladan Brood 은 The Malazan Book of the Fallen 이라는 판타지 소설책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밴드이름도 그 소설책 속에 나오는 한 인물의 이름을 따온것도 하나의 특징. Caladan Brood 은 선조의 강력한 독군 입니다.
본인은 이 앨범을 처음들었을때부터 한가지 와닿는게 있엇습니다. '블랙메탈이 거칠고 시끄러운 장르인줄알았는데, 아니였구나' 앨범을 듣는내내 오직 아름다움만이 전율을 타고 흐릅니다. 무엇보다도 여러가지 악기를 활용하여 곡 제목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나타내는것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을 해야하는 점이 있다면 각 곡마다 상당히 긴 러닝 타임을 자랑합니다. 연주시간이 너무 지나치면 지겨움을 유발하여 엄청난 역효과가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하지만, 저는 이 긴 러닝타임 조차도 짧게 느껴집니다. '음악 시작과 동시에 환상에 빠지기 시작하고 끝나갈쯤에 마음에 와닿는 아쉬움' 이 점이 ... See More
미국의 또다른 자랑거리 에픽 블랙메탈밴드입니다.
일단은 에픽 블랙메탈이라하면 가장 먼저떠오르는것은 무엇일까요? 물론 대부분 사람들께서는 오스트리아출신 Summoning이 가장먼저 떠오르실겁니다. 이 밴드는 영화 '반지의 제왕' 을 주제로 하였다는게 정말로 큰 특징이죠. 그에 반면 Caladan Brood 은 The Malazan Book of the Fallen 이라는 판타지 소설책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밴드이름도 그 소설책 속에 나오는 한 인물의 이름을 따온것도 하나의 특징. Caladan Brood 은 선조의 강력한 독군 입니다.
본인은 이 앨범을 처음들었을때부터 한가지 와닿는게 있엇습니다. '블랙메탈이 거칠고 시끄러운 장르인줄알았는데, 아니였구나' 앨범을 듣는내내 오직 아름다움만이 전율을 타고 흐릅니다. 무엇보다도 여러가지 악기를 활용하여 곡 제목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나타내는것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을 해야하는 점이 있다면 각 곡마다 상당히 긴 러닝 타임을 자랑합니다. 연주시간이 너무 지나치면 지겨움을 유발하여 엄청난 역효과가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하지만, 저는 이 긴 러닝타임 조차도 짧게 느껴집니다. '음악 시작과 동시에 환상에 빠지기 시작하고 끝나갈쯤에 마음에 와닿는 아쉬움' 이 점이 ... See More
4 likes
Date : Jul 31, 2013
미국 밴드의 작품이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북유럽 에픽 블랙의 진수를 보여주는 쾌작. 이 앨범은 Tolkien뿐만 아니라 현대 판타지 문학의 거장들인 Glen Cook, George R.R. Martin과 자주 비견되곤 하는 Steven Erikson의 Malazan Book of the Fallen을 배경으로 광활한 판타지 대륙을 묘사하고 있다. Caladan Brood는 작중에 등장하는 군주의 명칭으로, 밴드 이름에 걸맞게 앨범 타이틀을 Echoes of Battle로 정한 것도 컨셉력 강화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밴드멤버들 자신이 Summoning, Elffor, Nazgûl 등 에픽 메탈 밴드들의 팬이며, Warcraft II: Tides of Darkness, Diablo I & II, the Elder Scrolls games, Heroes of Might & Magic과 같은 블록버스터 게임들의 사운드 트랙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고로 현재까지 동종 계열에서 행해진 음악적 시도가 한데 뭉쳐있다. 웅장한 브라스와 포크적인 오보에/리라의 교차, 신디사이저 스트링의 산뜻한 느낌이 정석적인 에픽 블랙의 특성을 표출하고 있으며, 클린보컬을 이용한 웅장한 코러스의 비중이 높은 것이 밴드만의 고유한 특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3번 트랙 Wild Autumn Wind와 5번 트랙 A Voice Born of Stone and Dust의 후반부에 들리는 기타솔로는 상당히 충격적인 구성인데, 리버브를 강하게 먹인 멜로딕 파워메탈 솔로잉 ... See More
4 likesEchoes of Battle Comments
(19)
Dec 22, 2023
웅장하고 사운드도 깔끔한 분위기있는 블랙메탈 앨범. 이후 앨범이 없다는게 아쉽지만 세번째곡은 정말 훌륭하다 생각. 이 장르에서 표현할수 있는 최대한을 포함하는 듯하고 중후반 기타 연주는 속된말로 개간지 그 자체.
1 like
Jan 21, 2022
I get lost in the waves of sound the instant this album starts playing.
2 likes
Apr 30, 2020
썸머닝의 느낌이 상당히나지만 음악도 좋고 그리고 이밴드의 아름다움은 엄청나다. 블랙이 시끄럽고 내지르는 음악인줄로만 아는 놈들한테 적극추천
4 likes
Mar 25, 2020
굳이 커버곡 얘기를 하지않더라도 이미 사운드에서 Summoning의 영향이 분명히 느껴지지만, 절대로 그것 뿐만은 아닌 작품입니다. Summoning이 일궈놓은게 워낙 크기때문에, 아류라는 소리를 피할수 없을지는 몰라도 이 정도 레벨의 음악이라면 아류라고 비난할수는 없습니다. 멜로딕한 기타솔로의 도입이 빛을 발합니다. 어느 산맥에 서린 전설같은 미국발 에픽 정점.
2 likesOct 28, 2019
아주 대단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앨범이다. 보컬은 블랙 메탈의 창법을 구사하나,이는 앨범의 아름다움에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완벽하게 제 역할을 한다. 키보드 사운드는 몽환적이고 아름답다.분위기가 아주 제대로 형성된다.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앨범 전체로 즐기기에도 좋다. 다만,장르 특성상 뽕에 한가득 취해야만 제대로 들린다는 걸 알자.
3 likesDec 10, 2018
사실 이쪽 바닥이 서모닝이랑 그 추종자들밖에 없는 척박한 바닥인데 이사람들은 뭔가 다르다. 당연히 서모닝의 영향이 크게 느껴지지만 훨씬 모던한 느낌이고 음질도 좋다. 보통 이런 음악엔 안들어가는 기타솔로도 곡의 에픽함을 배가시키는 요소로 아주 잘 써먹었다. 잘만 하면 서모닝과는 다른 이쪽 바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8 likesFeb 7, 2016
A pretty enjoyable Summoning ripoff! There are other great bands out there like Elffor and Elderwind if you like this style.
2 likesApr 6, 2015
메탈이란 기본 가락꾸가 딸린채로 서모닝 흉내 내기에 바빳던 관계로 다크웨이브로서 떡칠을 하여 귓꾸녕이 덧없이 즐겁기는 하지만 감동이 기대 만큼이나 없어서 안타깝기 그지 없다가도 수록곡 전부가 판타지 OST 지향은 인정할 수준이네요
3 likes
Caladan Brood Discography
|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 Echoes of Battle | Album | Feb 15, 2013 | 89.7 | 21 | 2 |
Contributors to this alb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