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cletus Comments

꼬아도 지나치게 꼬아놓은 탓에 집중도 안되고 이해하기도 힘들다.

다른 블랙메탈 밴드들과 다른 색다른 맛을 들려주지만... 글쎄? 이렇게까지 좋은 앨범이었던가?

Kenose EP에서 보여주었던 변화무쌍함이 이 엘범에도 고스란히 녹아들어가있다. 혼돈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밴드. 지옥에서 악마가 쏟아져 나오는 것 같은 불길한 느낌.

암흑속으로 끌어드리는 악마의 매력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소리가 들린다...

난해한 음악인데.. 들으면 들을수록 미치도록 또 듣고 싶게 만드는 이 마력은 대체 뭐냐??

다음역은 무저갱...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듣다보면 내 감정상태가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하는듯하다. 전작보다 흡인력도 더욱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