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eeper of Souls

The Death of Shame and Sorrow both are rich with the characteristics of Diablo I love: aggressive riffs, heavy breakdowns, and Jang Hak being able to use his amazing screams and clean vocals. Nameless is a very beautiful and emotional ballad filled with feeling. This is one of my top five favorite EPs of all time.

이 앨범으로 익스트림 입문했다. 장학의 스크리밍에 질질싸며 몇 번이고 들었는데, 아직 들어도 좋다. 커버도 아주 멋있음

훌륭한 라이브 실력 그러나...미안해요 ㅠ 곡들은 정말 싫네요 ㅠ

개인적으로는 다소 건조한 그루브 스래쉬메탈이였던 전작들보다 이것 바로 전에 나온 미니 앨범과 이 사운드가 너무 마음에 든다.. 이런 스타일로 정규 하나 뽑아주었으면...

1세대 유명 메틀코어 밴드 선배님들 멜로디 짜집기..이런게 실례일지도 모르겠으나...전체적인 멜로디는 lamb of god 형님들의 스타일이고 솔로 파트는 killswitch ingage의 하워드 형님..솔로파트랑 거의 복사일세..서양의 모터헤드가 있다면 우리나라엔 이분들이 계셨네 ;;

예전 멤버가 더 힘이 있었던 것 같다. 괜히 기교만 더 첨가한 느낌이 들어서 매우 낯설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밴드의 방향이 굉장히 멜로디컬해지고 곡전개도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변했다. 전작들을 무척 싫어했던 나로써는 아주 흡족한 엘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