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s Atrocity

소프라노 보컬이 등장하는 일종의 나이트위시 풍의 심포닉 파워메틀 음악을 들려준다. 다만 장르의 특성상 소프라노라도 어느 정도는 락적인 맛을 살릴줄 알아야 하는데 그런게 잘 표현되지 못하고 그냥 소프라노에 머물고 있는 것이 아쉽다. 이 연주 라인업에 Lovebites의 힘 있는 여성보컬이 들어왔다면 사운드가 훨씬 더 풍부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보컬이랑 연주가 별로 맞지가 않다.

나이트 위시를 생각했다가 실망.....보컬이 소프라노 랩을 하는듯한 창법이 적응하기 힘들다~

보컬이 썩 마음에 들진 않는다.

첨 들었을땐 잘 몰랐는데 들을수록 빠져드는 앨범 전트랙이 다 좋다

키보드라인과 기타라인이 꽤 돋보인다. 보컬이 Kimberly Goss를 연상시키는데 개인적으로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