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helion

이 밴드의 무슨 앨범을 골라도 실패란 없다. malina 앨범에서 탈메탈화가 시작되더니 이 앨범에서는 보컬 비중이 더욱 높아지며 프록락과 아트팝의 경계에 위치한다. 이 앨범에서도 마지막 곡으로 대미를 장식하여 전작 pitfalls 앨범과 전체적인 곡 배치 구성이 유사하다는 점을 감상 포인트라 볼 수 있다.

Musically, "Aphelion" is an album with pleasant melancholic atmosphere by use of keyboards, lighter arrangements, soft guitar beats and polished drums. New album is bleak, introverted and coming from a place of darkness, yet full of yearning and anticipation. Even though the music is quite a bit softer than their old albums, it is quite successful. The only problem I have is with the singing, which has changed in recent years and is unnaturally soft.

nové album Leprous sa posunulo opäť novým smerom skoro až Pop/Prog./Art Rock -u. Hudobne je to dobré, ale dosť mi chýba viac energie, tvrdosti a chlapského spevu. Einar Solberg vsadil všetko na jemný, niekedy až popovo vysoký spev, ktorý mi miestami po prvý krát vadil. Niekedy je až popovo presladený a prevýškovaný (no nie v zmysle metalových výškarov, fakt ide skôr do pop -u).

스타일이 좀더 부드러워졌지만 leprous 만의 독특한 개성은 변하지않았다. 후반부트랙들을 좋게들었다

네기시 소이치는 스웨디시 팝이 아니라 노르딕 팝을 따라했어야 했다.

very good album

사운드가 가벼워진 탓인지 앨범 후반에 조금 힘이 빠진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역시 재밌고 아름다운 곡들이었습니다

전작부터 보컬의 비중이 올라가고 현악기,전자음악을 첨가한 프록/팝 록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과도기적인 Malina 앨범부터 여기까지 쭉 들어보면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느껴지지만 개인적으로 멤버들의 연주력과 마지막 트랙에서 선보인 강렬한 그로울링을 생각해봤을 때 이런 노선이 많이 아쉽긴 하다.

새 스타일을 완성시킨듯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