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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스 구정물 공원에 견줄만 하다고 생각된다

길이만 길면 다 프로그레시븐가

즐겨 듣는 곡은 Forget Not 정도. 그 외의 곡들도 나쁘진 않지만, 약간 부족한 느낌이다.

Of the Leper Butterflies 이 곡 하나만으로도..

찬사를 받았던 데모앨범이후 애타게 기다린 보람이 있는 앨범... 하지만 감동은 데모앨범 이상은 아니다...

많인 안들어 봤지만 forget not 하나로도 충분

이앨범을 먼저 들었다면 최근작은 듣지 않았을수도...난해하기는 하나 멋진앨범은 확실하다.. 3번이상 들어라 그래야 귀에 들어올듯..

나에겐 뜬금없는 멜로디의 연속인 앨범. 게다가 곡길이는 엄청길어서 지루하기까지 하다. 지루하고 정신없는 앨범.

이 정도면 됐지..

0.5차원적인 음악.

들으려고 그리 노력을 해봐도 귀만 따갑다...

나쁘지야 않다만 이렇게까지 신세대 고전 대접받는 모습은 좀 의문.. 점수에 비해 스타일이 막 진보적이거나 새롭다고 생각되지도 않고 90점대 받을만큼 오래들을 작품인지도 모르겠다. 굳이 블랙메탈로 불리우는 점도 글쎄..

바이올린과 블랙메탈, 그로울링과 클린보컬의 조화가 아름답다.

오페스의 흑수공원앨범과 맞창뜰만한 대작이다

세상은 넓고 완벽한 블랙도 많다

사실 아직까지도 천상의 앨범이라고는 못 보겠지만, 1년만에 다시 들은 지금 든 생각은 찬사를 들을만한 앨범이란것. 결국 지루함은 케바케였다. 하지만 여전히 프록 '블랙'은 아닌 것 같다. -2016.10.21

바이올린을 쓰는건 맘에 들었으나 곡 구성을 너무 지루하게 해놔서 별로 맘에들지않았다

내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서 유일하게 전 곡의 선호도가 별5개인 앨범.

이렇게 고평가받을만한 앨범인지는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바이올린은 없는게 나았을 것 같다.

메킹에서 추천해서 안들어보고 사봤는데 대박!

정말 눈에 띄는 구성이 돋보인다

발매당시 앨범과 티셔츠를 같이 삿는데 그땐 이 앨범이 그렇게 귀에 안들어오더니 다시 들으니 다른 분들의 말이 공감이 됨. 2012년의 수작.

Opeth만 듣던 내 귀에 과감히 쐐기를 꽃은 명반...

들으면 들을수록 진가가 드러난다.

최고란 말밖엔......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고 기대되는 대박 신인 Ne Obliviscaris~!!!!!!!!!!!!

빠라바라밤 짜잔짠 두두두두두두콰광 빰빠바바바바바밤 두두두두두둥 빠라밤! 6번 트랙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어쩌면 이리도 바이올린과 잘 어울릴수가 있다는 말인가? 6번트랙 강추 후반부가 압권이다 소름돋는다. 정말로 이들은 머라 형용할수가 없게 만든다.

프로그레시브를 몰라봤는데 이렇게 화려할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