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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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Imaginaerum (2011)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Symphonic Metal |
Imaginaerum Comments
(65)Mar 29, 2014
나는 오페라의 요소가 있는 메탈을 좋아하는 것이지, 메탈의 요소가 있는 오페라, 뮤지컬을 좋아하는게 아니다. 타르야보다 파워풀한 아넷을 영입했는데, 그 역량을 왜 사용하지 않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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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5, 2013
아네트가 라이브를 못한다고 욕을 먹었는데... 그건 타르야에게 맞는 곡이었으니 그랬던거고.. 여기에 실린곡들은 기가막히게 라이브를 소화했었는데... 왜 나가셔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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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 2013
나이가 들어갈수록, 뭔가 잃어버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갈수록, '소중함'이라는 감정이 그리워질수록 더더욱 찾게 될 앨범. 싱글로 채택된게 5번이 아니라서 5점 감점. 3번곡은 숨은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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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 2012
처음부터 끝까지 머리속에 무언가 상상되는, 음악이지만 시각적인 요소가 많이포함된 음악.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듯한 신비감도 들며 마지막트랙에서의 황홀함이 인상적이었다. 근데 몇몇 트랙만 좋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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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12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 있네요.전작보다 아네트의 목소리도 보다 잘 녹아들어가 있는것 같구요.
안좋은곡 하나 없지만 3,5,6번은 특히 강추.이 앨범을 접한다면 꼭한번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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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1, 2012
스케일은 넓어 졌지만 전작들 만큼의 감동은 없는듯 개인적으로 8, 10번 같은 잔잔한 트랙들이 더 매력있다는... 그런데 13번 Imaginaerum 한곡으로 이 앨범을 다 들은 느낌이드는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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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5, 2012
Apr 3, 2012
한시간이 넘는 러닝타임동안 꿈을 꾸는것 같았다. 뭐 "메탈"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해서 이 음반이 저평가되는것은 말이 안되는 것 같다. 핀란드 최고의 "메탈 기반의" 가요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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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3, 2012
DPP에서 그 어느 고딕 디바보다도 더 '애처롭게' 비명을 질렀던 Anette가 비로소 맞는 옷을 입고 본떼를 보여주는 앨범. Nightwish 특유의 동화같은 분위기 안에서 Anette는 이제 Nightwish에 완전히 하나가 된 느낌이다. 그에 따라 Anette의 매력도 한껏 발산된 앨범. (수정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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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2
나이트위시를 원래 싫어하던 메탈러였던 저는 어느날 보컬이 바뀌고 팝적으로 변했다는 말에 설래며 음반을 집었지만 빛보다도 빠른 속도로 실망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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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12
난 이게 너무 좋다. 어차피 나이트위시에게 파워풀한 느낌과 밀도있는 드럼연주는 기대하지도 않아왔기 때문에 이런 곡이 훨씬 어울리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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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5, 2012
힘이 지나치게 들어갔다. 사운드와 달리 구성은 클래식으로부터도 메탈로부터도 더더욱 멀어져 이제 범 메탈의 범주에도 속하지 않는 밴드로구나 납득하게 만들고... 7, 10 만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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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4, 2012
실망했다. 깊이감 없는 사운드. Once 이후로 자꾸 퇴보 하는 것 같다. 다만 10번 트랙의 차분하고 신비한 분위기는 발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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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6, 2011
싱글 위주의 전작보다 유기적인 하나의 컨셉으로 돌아온 나이트 위시. 아네트의 목소리에도 최적화된 앨범이었지만 이 앨범을 끝으로 아네트가 나가게 되고 후임자인 플로어 얀센에 묻히면서 씁쓸한 앨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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