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water Park Comments

Just amazing. Produced by the one and only Steven Wilson. Class act.

A classic. A milestone in their discography.

흑수공원은 단연코 지구상 최고의 공원이라고 생각하옵니다..

넘칠것 같으면 비워주고 비었다 싶으면 채워준다. 맑은 클린 보컬과 함께 희망이 보이는 찰나에 끝도없이 끌어내리는 그로울링. 프로그레시브라 하면 문득 떠오르는 무의미한 플레이타임 늘이기가 이들에겐 보이지 않는다. 칭찬할 것이 너무나 많으나 여백이 부족해 더 적지 아니한다. 구차한 글보다는 3자리의 점수로 내 경의를 대신한다.

속된(?) 말로 흑화하고 싶을 때, 흑화할 때, 그러나 뭔가 있어 보이게, 그런 때에 들으면 좋다.

개인적으로 다른 앨범을 오페스 최고 커리어로 치지만, 이 앨범이 오페스가 만들어낸 가장 위대하고 큰 스케일 작품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그냥 너무너무 훌륭한 프록익스트림메탈 최고 작품 중 하나

00년대 메탈씬 최고 명반

완벽 그자체

프록락과 달리 프록메탈은 실망한적이 많고 이 앨범도 별로라 생각했지만 차츰 좋아지는 앨범도 많기에 차분히 들어오다 마침내 좋아지기 시작.still life처럼 재즈요소가 살짝 들어 있고 메탈과 잘 융합되어 있다. 밴드가 재즈에도 일가견이 있는듯..非멜로디 속 멜로디(?)가 있는 신기한 앨범.더 좋아질듯.몰라뵈서 미안한 마음을 오페스에게

이젠 harvest마저 아름답게 들린다. opeth의 기본서이자 정석

Let the veil be opened in your presence, you're now entering one of the most vicious graces hidden beneath the surface...

진짜 진짜 맛있는 김치 초콜릿

익스트림 프록중 최고 중 하나 vektor의 terminal redux, ne obliviscaris의 portal of i와 함께

리프의 분위기 유기성 어느것도 완벽하다

자폐아가 앨범을 낸 것 같이 리프간에 연결이 어색하고 리프가 내는 분위기는 허공에 붕 뜬 것 같은 기분을 준다.

경이로운 앨범

B급으로써 이보다 더 훌륭할 순

딱히 쓸말은 없다..

21세기형 아트록

계속 들으면 질리는 이유는 형님들이 아껴서 들으라고 뽑아낸 것이기 때문이다.

자극적이면서 서정적이다. 많은 이들에게 메탈의 다른 얼굴을 보여준 기념비적인 앨범

최고의 Opeth 앨범.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들을수록 최고.

GREAT ALBUM!!

뭐 사실 이제 와서 더 말할 것도 없지만.

조금 지루한 느낌도 있으나 계속 손이간다

데스메탈이란 장르가 어디까지 경이로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앨범같다. 그저 경이롭다...

그 유명하다는 이 앨범을 최근에 들어서야 완청했다. 허나 지루했다...

들을수록 빠져드는 분위기가 일품이다. 마지막 곡은 그야말로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다.

몇번을 들었지만 들을때마다 지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