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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Underworld: Evolution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2006) [Compilation]
Format : CD
이 시기에 발매된 할리욷 영화들은 그래픽의 진화를 양껏 활용한 잔혹좀비나 드라쿨의 소재가 많았던거 같은데 그 시기에 맞게 Nu Metal과 헤비메틀의 음원을 가져다 OST를 많이 만들었(던거 같)다. 음반사서 두번세번까지는 안 들었지만 중간중간 몇곡씩은 인상깊게 들었었는데 메이저급 밴드들의 음악은 큰 실망없이 무난하게 감상했던 기억.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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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We Are the Real Underground: Jusin Productions 10th Anniversary Compilation (2011) [Compilation]
Format : CD
김DS씨가 설립한 주신/쥬신 프로덕션 10주년 기념컴필. 여성 팝롹밴드부터 오펠리아나 Ishtar, 김DS본인의 밴드인 오딘까지 소속사의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다.
Januar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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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Steinway to Heaven (1996) [Compilation]
Format : CD
이 cd도 이제 구매한지 30년을 바라보게 되었는데 아직도 가끔씩 듣는다. 본작을 메킹의 various artist에 올려도 되는지?...롹키보디스트가 연주하는 클래식곡은 롹인지 클래식인지 헷갈려서인데 솔직히 들어보면 클래식곡이지만 롹커의 타법과 편곡이 가미되었다고 보여지므로 클래식 롹으로 봐도 되겠다는..맘대로의 판단으로 등록했다. 연말 야밤에 들어보니 잘 어울린다.
December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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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Heavy Metal Masters (2006)
Format : CD
십수년전 디스크한장에 양면으로 cd와 dvd가 제작되어 있어 신기한 마음에 구매해본 듀얼디스크 컴필.
December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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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Music from the Motion Picture Wayne's World 2 (1993) [Compilation]
Format : CD
웨인즈월드의 나름의 흥행세를 몰아 2탄까지 제작했지만 그닥 흥행하지는 못한 듯. 본 OST는 에어로스미스가 메인 밴드로 등극. 1탄처럼 신구의 조화를 꾀하고 있지만 1탄보다는 듣는 맛이 좀 떨어지는 OST컴필
December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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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Wayne's World: Music from the Motion Picture (1992) [Compilation]
Format : CD
고딩때 샀던 lp가 집에 있는지도 모르고 20대후반쯤에 샀던 cd. 이것도 아마 블랙싸바쓰를 듣고자 샀던. 나이 먹고는 4번째곡, 릭 라이트의 드림 위버를 매우 좋아하게 됨.
이 cd를 사고 국내 발매 lp에 3곡이 삭제됨을 알아챔.
이 cd를 사고 국내 발매 lp에 3곡이 삭제됨을 알아챔.
December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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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Wayne's World: Music from the Motion Picture (1992) [Compilation]
Format : Vinyl
블랙싸바쓰의 타임머신을 듣고자 샀던 OST. 블랙싸바쓰의 앨범수록곡과 약간 다른 버전이라 그냥 즐겼던 앨범.
첫곡 퀸을 지나 신데렐라도 좋으며 앨리스쿠퍼의 후랑켄슈타인도 진행상 어울린다. 신구의 조화가 나쁘지 않은 OST컴필
첫곡 퀸을 지나 신데렐라도 좋으며 앨리스쿠퍼의 후랑켄슈타인도 진행상 어울린다. 신구의 조화가 나쁘지 않은 OST컴필
December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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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The Osbournes – the Osbourne Family Album (2002) [Compilation]
Format : CD
Ozzy는 알고보면 정말 온순하고 서정미 가득한 사람이지 않을까 싶다. 오지가족의 시트콤.
December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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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Ozzfest 2001 - The Second Millennium (2001) [Live]
Format : CD
Ozzy는 언젠가부터 하나의 상표명이 되었고, 오지의 가족들은 일상을 시트콤으로 보여주며 대중을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Ozzfest도 ozzy라는 상표명아래 메틀음악에 목말라하는 팬들을 모여들게 만들어 그 해의 인기 밴드들을 대거 직관할 수 있는 판을 깔아준다. Ozzfest 2001은 당시 메틀씬을 반영하듯 nu metal위주의 밴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들의 라이브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라이브작.
November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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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Freddy vs. Jason: The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2003) [Compilation]
Format : CD
굳이 ost임을 신경쓸 필요없이 영화제목에 걸맞게 로드러너사와 음악감독이 메틀팬들을 위해 릴리즈해 주신걸로 이해하면 되는, 아주 적정수위의 메틀컴필. 20곡을 채우고 14곡이 프리븨어스 언릴리즈드.
November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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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End of Days (Music from and Inspired by the Motion Picture) (1999) [Compilation]
Format : CD
본 OST도 세기말의 유행처럼 콘이나 림프비즈킷 등의 Nu Metal 홍수지만 한번 듣고 버리기엔 아까울 컴필이다. 특히 본작에 건잰로지즈의 oh my god을 들을 수 있는데 중독성 좋다. 다른 싱글이나 앨범에서는 찾기 어려울 정도로 본 OST독점곡이다.
원래 (중국 민주주의) 앨범준비곡이였단거 같은데 이런저런 이유로 정규작엔 빠지고 1999년의 본OST에만 삽입된 듯.
본작참여의 GnR멤버..
Axl Rose – lead vocals
Paul Tobias – rhythm guitar
Tommy Stinson – bass
Dizzy Reed – keyboards, synthesizers
Chris Pitman – keyboards, synthesizers
Josh Freese – drums, percussion
Robin Finck – lead guitar
Additional musicians
Dave Navarro – additional guitar
Gary Sunshine - additional guitar
Stuart White – additional programming
원래 (중국 민주주의) 앨범준비곡이였단거 같은데 이런저런 이유로 정규작엔 빠지고 1999년의 본OST에만 삽입된 듯.
본작참여의 GnR멤버..
Axl Rose – lead vocals
Paul Tobias – rhythm guitar
Tommy Stinson – bass
Dizzy Reed – keyboards, synthesizers
Chris Pitman – keyboards, synthesizers
Josh Freese – drums, percussion
Robin Finck – lead guitar
Additional musicians
Dave Navarro – additional guitar
Gary Sunshine - additional guitar
Stuart White – additional programming
November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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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최근 메킹 게시판에 한국의 우드스탁 공연에 대한 코멘트가 많았던 관계로 생각난 본작. OST라고 되어 있는데 영화는 아닌거 같고 다큐멘터리이지 않을까 하는...
69년 라이브 당시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3장의 lp에 담겨있다. 디스코그를 보니 호불호가 강한 음반인 듯한데 개인적으론 맘에 쏙 드는 라이브. 이 3장의 lp는 독특하게도 side1과6, side2과 5, side 3과 4로 양면을 이루고 있어 순서대로 듣기에 손이 많이 가는데 첨엔 라벨링 미스인줄 알았다가 당시 멀티턴테이블에서 자동재생하기위해 그런 순서로 프레싱되었다는...
69년 라이브 당시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3장의 lp에 담겨있다. 디스코그를 보니 호불호가 강한 음반인 듯한데 개인적으론 맘에 쏙 드는 라이브. 이 3장의 lp는 독특하게도 side1과6, side2과 5, side 3과 4로 양면을 이루고 있어 순서대로 듣기에 손이 많이 가는데 첨엔 라벨링 미스인줄 알았다가 당시 멀티턴테이블에서 자동재생하기위해 그런 순서로 프레싱되었다는...
October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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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The Crow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1994) [Compilation]
Format : CD
지금까지 구매했던 롹메틀계열의 OST중에 꽤 오랜동안 들었던 앨범이지 싶다. 이소룡의 아들인 브랜든 리의 유작으로 유명했던 본작 The Crow도 본 기억이 있는데 머릿속에 남아 있는 스토리는 다 지워지고 없다. 3, 4. 6, 7, 9번곡들을 즐긴 것 같은데 그 외 OST전체적으로 90년대를 관통하는 추억용 사운드가 매우 좋다.
테잎으로 사서 당시에 첨보는 얼터너티브 밴드들이 많아서 친구들과 돌려듣던 기억이 나네요.
유명밴드들과 마이너 팀들이 흔치않게 버무려져 있던게 신선했던 앨범
유명밴드들과 마이너 팀들이 흔치않게 버무려져 있던게 신선했던 앨범
October 2, 2023
발매당시의 시대성이 매우 잘 반영된 OST라 생각되고 완성도도 높은 컴필이라 생각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6번곡이 너무 남더라구요..ㅎ.ㅎ
November 5, 2023
September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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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Resident Evil : Apocalypse (2004) [Compilation]
Format : CD
영화도 봤었는데 이런 음악들이 다 나왔었는지는 전혀 기억이 없다만, 아주 경제적으로 각종 장르의 음악과 밴드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그야말로 컴필이다. 운전할때 한번 걸어두고 베이스와 볼륨을 올려 듣는다면 다양한 음악들의 감상과 졸리지 않은 운전을 선물해 준다. 7번곡, 람슈타인의 호쾌한 힘참은 역시!를 외치게 된다.
September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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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Spawn (1997) [Compilation]
Format : CD
OST나 Nu Metal, Techno, Hard/Rap-core등등은 강한 인내심을 요구하거나 그냥 스킵하기 십상이다만 본작은 그래도 트렌드의 이해와 유명밴드들의 콜라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바람에 구매까지 이어졌다. 듣다보면 "오..이런식의 표현도 나쁘지 않군!" 이란 느낌이 든다.
September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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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Soft Side of Hard Rock (1988) [Compilation]
Format : Vinyl
20대에 접어들었을 쯤, 아는 형에게 받았던 lp. 취향에 맞았던 곡들과 스쳐지났던 곡들.
September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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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Guitars That Rule the World (1991) [Compilation]
Format : Vinyl
일렉기타를 전혀 모르지만 일렉기타 연주음반은 왜그렇게 찾아 들었는지 모르겠다. 고딩때 본작의 진용에 가슴 설레이며 들었던 게 아련하다.
September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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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Voyager (The Nuclear Blast 10 Years Anniversary Collection) (1997) [Compilation]
Format : CD
30대를 맞이하기 전쯤, 어느 후미진 골목의 음반샵에서 펀칭먹은 본 컴필을 울트라 염가($2?)로다 구매했었는데 앉은자리에서 55개의 밴드를 흡입할 수 있었다. 본래 밴드안내 책자가 있었는데 들고 다니며 외우다 어느날 잊어버렸...
ㅎㅎ. SS상태임에도 상품성 떨어뜨린 앨범들이 초염가매대에 널부러져 있는걸 보면 좀비처럼 몇장씩 골라 담죸.ㅋ 가끔씩 익스트림쪽은 한 음반을 계속 듣기보다 저런 컴필로 듣는게 다채로움이 있어 좋을 때도 있습니다.^^;
March 3, 2023
March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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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lear Blast – Death... Is Just the Beginning Vol. 3 (1995) [Compilation]
Format : CD
음반 발매량은 어마무시한데 자금압박도 어마무시하다면 이런 컴필로 20여개 가까운 밴드의 겉핥기가 가능하며 만족도도 일정부분 채울수 있다. 그렇게 겉핥기로만 살아간다.^^;
March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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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12 Years in Noise - Metal & Beyond... (1996) [Compilation]
Format : CD
용돈 궁했던 이십대, 제대후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노이즈 레이블에서 발매했던 주옥같은 음반들을 손에 넣지는 못하고 이런 컴필로 목마름을 채웠. 당시 아주 만족하며 열청했던 컴필. 요번에 리핑해서 파일화시켰으니 십대후반으로 돌아갈 채비는 완료.
어릴적엔 국내에 발매되지 않은 음원을 듣고자 좋은 곡들이 모인 컴필은 사서 듣곤 했네요. 월급받는 나이되고서는 경제적으로 쪼달리다보니 컴필이라도 살수 밖에 없는거 같애요.매년 발매되는 음반량이 어마어마한것 같습니다.^^;
March 3, 2023
March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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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Tales from Yesterday - A Tribute to Yes (2022) [Compilation]
Format : CD
얼마전에 'YES'가 메킹에서 방출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다시 트리븃이 등록되었다. 뭐 따지고 보면 쉐도 갤러리나 마젤란등 일부 프록메틀 밴드들이 커버를 했으니 아트롹이나 프록롹으로만 볼것도 아니라는 혼자만의 타협.. 마그나 카르타에서 95, 6년 즈음, 당시 예스외에도 제네시스 핑플 제스로툴까지 일괄 트리븃앨범을 여기 후배밴드들이 대체로 커버했는데 나쁘지 않다.
February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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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Straight to Hell: A Tribute to Slayer (1999) [Compilation]
Format : CD
좀더 강력할 것 같은 밴드들이 보여주는 슬레이어 트리븃.
인더스트리얼을 입힌 몇몇은 꽤 괜찮게 커버한 듯. 자기들만의 밴드색을 드러내긴 하지만 역시 슬레이어는 슬레이어에서 찾아 듣는게...
인더스트리얼을 입힌 몇몇은 꽤 괜찮게 커버한 듯. 자기들만의 밴드색을 드러내긴 하지만 역시 슬레이어는 슬레이어에서 찾아 듣는게...
February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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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The Freddie Mercury Tribute (1992) [Live]
Format : VHS
고딩때 이 비디오는 정말 보물같은 존재였다. 이 비디오에는 그 시절 풍미했던 롹커들과 팝아티스트가 출몰한다. 메탈리카의 검은색 깔맞춤과 연주모습은 그냥 감동 그 잡채.
February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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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A TRIBUTE TO BLACK HOLE - Re-encounter The Miracle (2019) [Compilation]
Format : CD
처음 이 트리븃을 들었을때 당연히 블랙홀의 음악활동기간 중에 발표한 베스트곡들을 선정한 줄 알았는데 제목그대로 1집만의 조우였던건 살짝 아쉬움. 그래도 실력파 밴드들의 멋진 리메이크곡들이 중간중간 자리하고 있어 크~게 지루하진 않다. 특히 DMOT의 '밀납인형'은 제대로된 편곡에 DMOT와 아주 핏팅이 잘된거 같음. 국내 메탈리카트리븃 앨범에서 칼파가 보여준 신선함을 이곡에서 느낄수 있었음. 대망을 장식하고자 한 '깊은밤의 서정곡'은 너무 많은 컬러를 섞어버려 아무것도 표현하지 못한 검정색이 된 듯한 느낌
January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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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제 7회 영남대학교 락 페스티발 Live -오~! 필승코리 Rock Festival (2003) [Compilation]
Format : CD
특정대학의 이름을 타이틀로 해서 공산품cd가 발매된 경우는 상당히 드문 것 같지만 발매당시 눈에 띄어 구매해 본 준아마츄어 롹밴드 라이브작. 다들 퐈이팅이 좋다!
요즘 구하고자 한다면 시간과 디깅노력('+돈!)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중고시장에서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이브 상태로만 보면 대체로 준수하다 생각되고 몇몇곡들은 아주 괜찮다는 평가도 할 수 있을 만큼 혈기도 느껴집니다.ㅎ.ㅎ
December 15, 2022
December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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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Carmine Appice's Guitar Zeus Korea (2002) [Compilation]
Format : CD
독특한 기획의 기타제우스 코리아. 당시 국내 유명밴드의 기타리스트들과 함께했는데 카마인 어피스의 한국사랑을 엿볼수 있지 않을까 싶다. 5번곡의 Born again이 '부활'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조셉 김'(김태원??)과 베이시스트가 참여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강력한 디스토션을 먹인 곡은 거의 없으며 찰랑찰랑한 소프트롹/메틀풍의 앨범.
December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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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Carmine Appice's Guitar Zeus 2001 (2001) [Compilation]
Format : CD
이름있는 기타리스트(켄지 키타지마의 유명세?)들과 연주한 컴필느낌의 기타제우스. (아마도) 2002년 부산롹페를 계기로 카마인 어피스의 몇몇 앨범들이 라이센스화되며 롹팬들을 즐겁게 해줬는데 본작도 한곡한곡 세련된 기타연주를 만끽하기 좋은 앨범인듯.
December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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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세풀투라음악을 멜로딕데스나 블랙스탈로 편곡해도 전혀 어색한 구석이 없다. 세풀투라의 음악을 한층 더 끌어올린 듯 듣기 좋으며 서너번 더 찾게되는 트리븃작품.
세풀투라 본연의 음악과는 다른 뭔가로 채워진 음악같아 처음 구매했을 당시에는 꽤 즐청했던 트리븃입니다. 최근에 세풀정주행하면서 들었는데 역쉬!라며 만족도 높았네요.ㅎ.,ㅎ
December 3, 2022
November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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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The Doors – an Oliver Stone Film / Original Soundtrack Recording (1991) [Compilation]
Format : Vinyl, CD, DVD
올리버스톤의 시각으로 본 짐모리슨. 인간내면을 뽑아낸 올리버스톤과 인간내면을 보여준 발킬머.. 의외의 맥라이언 출연.. 짐모리슨의 정적인 광기를 느끼기에 괜찮은 듯.
※도어즈를 정리해보니 의외로 앨범이 모여진 걸보고 제법 놀람..나이가 들수록 도어즈를 찾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고딩딸이 라잍마퐈이야를 따라 흥얼거린다. 그게 너무 재밌다.
※도어즈를 정리해보니 의외로 앨범이 모여진 걸보고 제법 놀람..나이가 들수록 도어즈를 찾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고딩딸이 라잍마퐈이야를 따라 흥얼거린다. 그게 너무 재밌다.
November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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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Friday Afternoon III (1990)
Format : CD
'프라이데이 애프터눈' 이라는 이 장기적인 기획은 그 시절 하드롹에 목마른 많은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줬을 것이라 생각될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사한 것 같다. 8-90년대 한국롹/메틀을 속성마스터할 수 있는 프라이데이 애프터눈 옴니버스 시리즈의 완결.
October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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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Friday Afternoon II (1989)
Format : CD
개인적으론 프록의 향기도 많이 나는 옴니버스 2집. 첫곡 시베리아의 다크에이지는 진심 대단하다고 생각함.
October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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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Friday Afternoon I (1988)
Format : CD
재발매시점에 구매했던 cd로 80년대 한국롹/메틀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옴니버스 앨범. 듣다보면 국산메틀러들은 그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뽑아내는 재주가 대단한것 같다.
저는 이 시리즈를 LP로 보유중이지만 CD는 DVD곽으로 출시됐군요. 89년 당시 첨 들었을때 너무도 조악한 사운드에 경악했던 기억이 납니다.
December 2, 2022
October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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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Am I Metallica (1997)
Format : CD
발매당시 꽤 오랫동안 즐감했던 트리븃. 대한민국의 그 시절, 씬에서 인지도가 꽤 높았었던 밴드들을 한데 묶어준 기획력은 정말 탁월했다고 생각된다. 기량이 뛰어난 밴드들이 많았던 만큼 전반적으로 밴드들의 개성이 잘 드러난 앨범인 듯. 개인적으로 칼파는 본작에서 당시 메틀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생각됨.
October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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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간밤에 친구놈이 갑자기 디오와 잉베이의 Dream on이 너무 좋다며 한번 들어보라해서 밤에 리핑해서 출근길에 감상. 본 트리븃도 정말정말 오랜만에 다시 들어본다. 첫곡 Back in the saddle과 두번째 Rag doll에서 터져나오는 에어로스미스의 롹큰롤 흥이 제대로 수혈된 듯. 구매당시 많이 들었던 6번째곡 Dream on은 잉위다운 혹은 잉위답지 않은 진중한 연주위에 디오의 주술적인 보이스가 여전히 매력적. 본 트리븃도 완성도면에서 추천할만한 앨범.
October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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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올해들어 게리무어가 사망(2011)한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본작은 18년에 Bob Daisley가 주도한 트리븃. 얼핏봐도 친분있어 보이는 많은 유명 연주인들. 선곡된 곡들중 John Sykes의 혼을 담은 듯한 'Still Got The Blues', Steve Morse의 'Parisienne Walkways'는 특히 눈에 띈다. 원곡을 넘겠냐만 그래도 트리븃 앨범들 중에 선택할 만한 듯.
October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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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Warmth in the Wilderness - A Tribute to Jason Becker (2001) [Compilation]
Format : CD
많은 팬분들이 가지고 있을법도 하고 등록도 되어 있을 듯한데 서칭해도 잡히질 않아 등록.
제이슨 베커에 진심인 동료들의 열정과 그 마음이 담긴 트리븃. 3장의 CD를 돌리기가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다.
제이슨 베커에 진심인 동료들의 열정과 그 마음이 담긴 트리븃. 3장의 CD를 돌리기가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다.
September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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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Spacewalk - A Salute to Ace Frehley (1996) [Compilation]
Format : CD
키스의 에이스에 대한 트리븃이면서 키스의 트티븃이 되는 앨범. 흥을 느낄 준비만 하면 된다. 다들 한따까리하는 기타리스트들이니만큼...
September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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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Stairway to Heaven / Highway to Hell (1989) [Compilation]
Format : Vinyl
희지에서 발매한 러시아 평화 페스티벌 실황. Stairway to heaven/Highway to hell컴필 후반부의 라이브가 이 앨범과 연결된다는게 재미있다. 정규라이브는 아니지만 당시의 유명세높은 밴드들의 라이브 컴필로서 만족감 높음.
아! 이 정겨운 판 간만에 보군요 ㅎ .89년 모스크바 피스 페스티벌.. 그다음 ACDC 가 헤드라이너였던 91년 몬스터 오브 락 모스크바.. 이틀 전 타계한 고르바쵸프 전 서기장 작품인데... RIP니다.
September 2, 2022
아..그래서 요즘 고르바초프관련 영상이 갑자기! 세상돌아가는 걸 잊고사네요ㅎㅎ.. 이 앨범은 실제 정품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비디오로는 확인이 되긴 합니다. 희지에서 열심히 부틀렉을 발매해줘서 저같은 촌놈들은 짭짤한 맛을 느끼기엔 참 좋았죠ㅋㅋㅋ
September 2, 2022
August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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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Stairway to Heaven / Highway to Hell (1989) [Compilation]
Format : Vinyl
클래식롹곡들의 커버+후반부 Jam Live모음. 국내반에는 스키드로우(섹스피스톨즈)의 Holidays in the sun이 삭제되었다. 제목만 보면 왜 삭제되었는지 당췌 몰랐었는데 이곡의 가사에 '공산주의자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었다'라는 부분이 있다. 러시아 평화페스티벌의 라이브곡이 더해진 나름 듣기 괜찮은 컴필.
August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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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2002 Busan International Rock Festival (2002) [Compilation]
Format : CD
그 옛날 2002년. 부산의 그 현장에서 이들의 음악을 즐긴 한사람으로써 얼마후 cd로도 발매되어 기념으로 구매했었다. 녹음도 그냥 나쁘지 않고 그날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잘 담긴듯하다. 대신 이 cd는 오디오에서는 잘 작동하는데 리핑은 잘 안된다.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만 파일화가 안되어 스맛폰에 쑤셔넣질 못하네..
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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