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odle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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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Noodles (number: 24337) | ||
Name (Nick) | Noodles | ||
Average of Ratings | 92.5 (22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August 18, 2022 12:46 | Last Login | February 20, 2023 08:25 |
Point | 8,437 | Posts / Comments | 59 / 49 |
Login Days / Hits | 90 / 352 | ||
Country | – | ||
Album Photos (53)
Lists written by Noodles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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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dded by Noodles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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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added by Noodle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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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eviews
Crimson Glory – Strange and Beautiful (1991) | 90/100 Aug 31, 2022 |
갑작스런 음악성의 변모로 쓰라린 실패를 맛본 밴드들이 락계에 꽤 있는데 .. 그 중 대표적인 팀이 크림슨 글로리라 할 만하다.
86년 은색가면을 쓴 신비로운 모습으로 , 그 외양 보다 더 뛰어난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88년 2집에서는 인기와 명성의 최정점에 있었던 이들이 91년 발매한 이앨범은 종래의 아름답고 비장한 멜로디에서 좀 더 여유롭고 복고적인 70년대 하드락으로 급면모를 꾀했는데... 결과는 참담했고 결국 그룹은 해체하고 만다. 은색가면을 벗어버린 것 또한 한 원인이었겠고.. 개인적으로는 레드 제플린의 영향이 물씬 묻어나는 이 앨범을 아주 좋아했었으며 그중 Promised l ... See More 1 like | |
Alcatrazz – Live Sentence (1984) [Live] | 90/100 Aug 27, 2022 |
알카트라즈 정규1집은 예전에 희지와 함께 괴랄한 레이블로 쌍벽을 이루었던 한소리 레코드에서 ' 락큰롤로부터 가석방 따윈 없다' 정도로 번역해야 옳음직한 앨범 타이틀 ' No parole from RnR' 을 ' 락큰롤에 맹세는 없다' 라는 말도 안되는 개발번역으로 출시했었는데 번역이야 둘째치고 늦게나마 라이센스화 된것에 나같은 락매나아 입장에선 눈물겨울 따름이었다.
데뷔앨범 출시 후 도쿄 나가노 플라자에서 열렸던 라이브 실황을 음반으로 출시한게 이 앨범인데 왠만한 남자 1-2명 따윈 발라버릴 듯한 덩치와 인상의 여간수 사진이 인상적인 자켓에다 종신형이란 뜻의 Life sentence를 살짝 비틀어 Live sentenc ... See More 5 likes | |
Bathory – Blood Fire Death (1988) | 95/100 Aug 25, 2022 |
노르웨이 화가 피터 니콜라이 아르보의 1871년작 Wild Hunt의 환상적인 커버가 인상적인 바쏘리의 4집인 본작애서 쿼쏜은 자신들의 조상인 바이킹을 소재로 다루어 소위 바이킹 메틀의 시금석을 다지게 되며 다음작인 Hammerheart라는 바이킹 메틀의 기원이 되는 명반을 탄생시킨다.
전곡을 관통하여 숨쉴틈없이 쏟아붓는 가열찬 기타와 드럼 그리고 각혈하듯 토해내는 쿼쏜의 보컬은 이후 우후죽순으로 등장하는 익스트림 씬의 후배밴드들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 전율을 선사하며 마치 커버 그림의 천군만마와 같은 웅비를 느끼게 한다. 6 likes | |
Helstar – Burning Star (1984) | 90/100 Aug 24, 2022 |
국내에선 소개된 적이 없어 국내 지지도는 거의 미약하리라 생각되는 미국 텍사스 출신 헬스타는 80년대 미국 파워메틀씬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밴드이며 보컬 제임스 리베라는 최근 타계한 영국밴드 그림리퍼의 보컬 스티브 그림멧과 더불어 저평가된 숨은 실력자로 평가되어왔다.
1984년 스래쉬 전문레이블인 combat에서 발매된 이들의 데뷔작인 버닝 스타는 중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리베라의 매력적인 보컬과 트윈기타를 바탕으로한 중량감 넘치면서도 유려한 사운드가 이들이 범상치 않은 실력자임을 증명하는 아메리칸 파워메틀의 잊혀진 명반이다. 2 likes | |
Blue Oyster Cult – Extraterrestrial Live (1982) [Live] | 90/100 Aug 24, 2022 |
70-80년대 BOC는 세장의 라이브 앨범을 내놓게 되는데 첫번째가 on your feet on your knees 두번째가 Some enchanted evening 그리고 세번째가 이 앨범인 ETL이다.
82년에 발매된 ETL은 그당시 북미 투어의 하이라이트 공연을 짜집기 한 앨범인데 2장의 전작 라이브 앨범에 비하면 미국과 해외에서는 평이 그다지 좋지않다. 하지만 BOC 전 커리어를 통해서 국내 라이센스 된 앨범은 이 ETL뿐이므로 유독 국내에선 평가가 괜찮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락 불모지인 대한민국답게 BOC 정규작은 단한개도 라이센스가 된것이 없고 그나마 이 ETL앨범조차 82년 출시된 앨범이지만 국내에선 88년에 지구레코드에서 더블 자켓의 두 ... See More 1 l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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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Blackout (1982) | 95/100 Sep 20, 2022 | |
Judas priest가 전작 Point of entry의 부진을 만회하려는듯 82년에 명반 Screaming for vengeance를 내놓았듯 이들도 전작 Animal magnetism의 부진을 만회하려는듯 이들 커리의 최고작 중 하나인 Black out을 82년에 출시한다. 타이틀곡을 위시하여 조악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던 No one like you 마이네의 애수띤 비음이 가슴을 적시는 You give me all I need 등 전곡이 명곡들로 가득찬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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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Fly to the Rainbow (1974) | 95/100 Sep 20, 2022 | |
앨범 커버의 조악함 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지는 락앨범 중 당연 1위가 아닐까 하는 앨범이 바로 이 스콜피언스 2집이 아닐까 한다. 새롭게 참여한 울리히의 기타가 전곡에서 불을 뿜지만 울부짖는 싸이키함을 보여주는 Drifting sun과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의 쫀득한 질감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far away 를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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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o – Force Majeure (1989) | 90/100 Sep 20, 2022 | |
레이블과의 법정분쟁으로 워락이란 밴드명을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된 도로는 본인의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하게 되는데 워락팬들입장에서는 이 앨범이 워락의 마지막 앨범이라고 평하기도 한다. 워락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수록곡들 모두가 뛰어나며 무엇보다 프로콜 하럼의 명곡 A whiter shade of a pale의 리메이크는 역대 최고버젼이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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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Mastermind – Dr. Mastermind (1986) | 85/100 Sep 18, 2022 | |
명반과는 거리가 있는 앨범이지만 80년대 헤비메틀에 심취했었던 세대들에겐 나름의 추억이 묻어있는 앨범이다. 전반적으로 조악한 사운드 프러덕션이 거슬리지만 이 또한 이당시 헤비메틀의 한모습이고 무엇보다 딘 카스트로노보의 지칠줄 모르는 투베이스 난타는 들을 때마다 호쾌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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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alm Death – Utopia Banished (1992) | 90/100 Sep 18, 2022 | |
예전 크래쉬 데뷔앨범 PD로 초청되었던 콜린 리차드슨이 같은 업계PD인 스콧번즈와의 비교질문에 본인은 스콧보다 좀 더 파워풀하게 앨범을 만든다면 스콧은 소리는 이쁘게 만드는 재주는 있으나 파워가 떨어진다라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그의 말대로 스콧이 프로듀스한 전작 Harmony corruption보다 본작이 훨씬 파워가 넘치는 앨범이며 나 또한 더 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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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gie – Budgie (1971) | 95/100 Sep 18, 2022 | |
영국 웨일즈 출신의 트리오 벗지의 71년 데뷔앨범. 전곡이 스튜디오 라이브로 녹음되었기에 거칠고 다듬어 지지않은 락의 본연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수작이다. 5번 트랙 Rape of the locks에서 보여주는 Tony bourge의 파죽지세의 기타 솔로는 왜 이들을 헤비메틀 개척자 그룹들중 최고의 밴드로 꼽는지 잘 보여주는 초창기 하드락 헤비메틀의 필청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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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Love at First Sting (1984) | 90/100 Sep 18, 2022 | |
온전한 모습으로 발매된 앨범이 별로없는 스콜피언스 답게 이 앨범 또한 국내 라이센스반은 엘피 내지에 있는 멤버들 사진을 자켓커버로 변형되어 발매 되었었는데.. Rock you like a hurricane , Still loving you의 공전의 힛트로 미국시장정복이라는 이들의 염원이 이루어진 이들 최고의 흥행앨범이며 나 또한 이 앨범을 여전히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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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Lovedrive (1979) | 100/100 Sep 18, 2022 | |
국내가요만큼이나 친숙한 멜로디의 Always somewhere , 마이클 쉥커가 참여한 Holiday , 레게풍의 Is there anybody there? , 라이브시 빠지지 않는 연주곡 Coast to coast등 전곡이 이들의 명곡들이지만 무엇보다 일본 투어 중 일본 그루피와의 일화를 그린 폭발적인 Another piece of meat 는 이 앨범을 70대를 마감하는 락최고의 명반으로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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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plash – Ticket to Mayhem (1987) | 95/100 Sep 16, 2022 | |
뉴욕 브룩클린 출신의 쓰래셔 위플래쉬의 87년 2집앨범. 광포한 스피드로 몰아붙이는 쓰래쉬의 숨겨진 수작 앨범이다. 90년대 전후 데쓰메틀의 산부인과라 불리우게 되는 수많은 데쓰앨범들을 제작한 플로리다 탐파의 모리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앨범답게 사운드 퀄러티가 우수하다. 엔지니어 또한 스콧번즈. 저예산티가 팍팍나는 커버만이 유일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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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f McKagan – Believe in Me (1993) | 95/100 Sep 16, 2022 | |
93년에 발매된 더프의 솔로 1집. 동시대에 나온 건즈의 스파게티 앨범보다 훨씬 더 건즈스러운 건즈팬이라면 누구나 애정할만한 수작이다. 단지 당시 국내라이센스 되지 않았기에 국내 인기가 미미한게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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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lyrics added by Noo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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