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likes
Royal Hunt – 2006 Live (2006) [Live]
Format : CD
이전에 보여준 라이브작이 워낙 고퀄이라 상대적으로 크게 언급이 안되고 있는 듯한 인상이지만 존이 가세한 로얄헌트도 이전 라이브 못지 않은 호흡을 보여준다.
로얄헌트도 거의 이 장르에서는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 느낌입니다. 뛰어난 음감과 연주력으로 꾸준히 청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해 주네요. ㅎ.ㅎ乃
December 28, 2023
December 28, 2023
11 likes
Royal Hunt – Eyewitness (2003)
Format : CD
전곡이 3~6분대의 소품위주로 구성된 작품. 메킹에서 낮은 레이트의 수모를 받고 있다만 개인적으론 다른 작품들에 비해 크게 위축될 만한 부분은 느끼지 못했고 로얄헌트다운 음악으로 즐감했던 작품. 앨범명과 동명타이틀곡인 마지막곡이 주는 드라마틱한 반전도 좋으며 국내 라이센스cd의 마지막에 보너스곡을 심어주어 준수한 인스트루먼트까지 감상할 수 있어 더 괜찮았던 앨범.
December 28, 2023
13 likes
Royal Hunt – The Mission (2001)
Format : CD
언제나 도입부에서 기대감을 올려주는 로얄헌트 스타일이 좋다. 본작에서 존의 보컬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느낄 수 있으며 로얄헌트만의 하모니가 두드러지는 앨범이지 않나 싶다.
December 26, 2023
13 likes
Royal Hunt – Fear (1999)
Format : CD
듣다보면 뭔가 금방 끝난 듯한 기분이 드는 이상한 작품집이다. 차력쑈도 없고 군더더기도 없는 깔끔함이다.
December 26, 2023
15 likes
Royal Hunt – 1996 (1996) [Live]
Format : CD
칭찬일색의 라이브 앨범. 멤버들의 흐트러짐없는 연주위에 디씨쿠퍼의 탄탄한 성량이 황홀경으로 밀어넣는다.
처음 '1996'을 접했을때 1996년 월드투어에서의 발췌모음집인가 싶었지만 중간중간 디씨쿠퍼의 인사코멘트가 일본어인걸 보면 일본실황인 것 같은데 타이틀에 '라이브 인 재팬'이 없는걸 보면 일본뮤직비즈니스맨들이 조금은 아쉬워하지 않았을까 하는 나만의 이상한 생각. 어쨌든 세계 어느밴드가 라이브를 하던 일본의 티켓파워는 부러움 그 잡채다.
처음 '1996'을 접했을때 1996년 월드투어에서의 발췌모음집인가 싶었지만 중간중간 디씨쿠퍼의 인사코멘트가 일본어인걸 보면 일본실황인 것 같은데 타이틀에 '라이브 인 재팬'이 없는걸 보면 일본뮤직비즈니스맨들이 조금은 아쉬워하지 않았을까 하는 나만의 이상한 생각. 어쨌든 세계 어느밴드가 라이브를 하던 일본의 티켓파워는 부러움 그 잡채다.
January 5, 2023
15 likes
Royal Hunt – Paradox II: Collision Course (2008)
Format : CD
다른 어떤 앨범에서 들었던 마크볼즈의 보컬능력보다도 그의 능력이 가장 잘 녹아든 작품이지 않을까 할 정도로 멋진 작품. 패러독스의 유명세에 주눅들지 않고 '패러독스II'로서 새로운 명성을 만들어 내었다고 생각되며 안드레 앤더슨의 능력에 다시 한번 감탄했던 작품.
July 22, 2022
15 likes
Royal Hunt – Clown in the Mirror (1994)
Format : CD
맥시싱글의 세곡을 품은 99년 재발매작. 로열헌트의 초기작으로서 정말 많이 즐긴 앨범이며 로열헌트를 제대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작품이라 생각됨.
첨들었던 로얄헌트 앨범입니다^^ 깔끔함과 고급짐에 맘이 들어서 이 앨범 저 앨범 찾아듣게 되었죠^^ 물론 3-4집이 최고명반이지만 저는 오히려 쿠퍼가 다시 멤버로 들어오고 나온 두앨범 쇼미 하우투 리브 하고 어 라이프 투 다이포가 가장 듣기 좋더군요^^
July 25, 2022
쿠퍼재가입후의 작품들은 파일로 많이 들어버려 씨디구매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후반기 작품들도 정말 작살수준입니다. 말씀하신 두앨범들, 너무 멋지죠!
July 25, 2022
July 22, 2022
15 likes
Royal Hunt – The Watchers (2001)
Format : CD
존웨스트의 목소리가 로열헌트와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기에 좋은 앨범. 컴필같은 독특한 모음이지만 존웨스트만의 색깔로 새로운 채색이 아주 잘 된 작품이라 생각되며 개인적으론 아주 귀가 즐거웠던 앨범.
July 22, 2022
15 likes
Royal Hunt – Closing the Chapter (1999) [Live]
Format : CD
패러독스 정규작과 합본발매된 라이브. 안드레 앤더슨의 중심을 지킬 줄 아는 능력은 진심 대단한 것 같다. 디씨쿠퍼의 흔들림없는 보이스 유지력에도 혀를 내두를수 밖에 없으며 멤버개개인의 연주력도 또한 탁월해서 동계열 라이브작으로 자신있게 추천할 만하다.
2집하고 이 앨범 엄청 좋아해요. 밴드 연주력도 탑이고 디시 쿠퍼 진짜 흔들림없이 노래 잘부르는것 같아요. 상당히 유머러스하고 일본오면 내한공연 추진하고 싶네요
July 23, 2022
팬심이 많이 모여서 티켓파워가 생긴다면 한국경유가 아닌 한국공연을 위해 오게 하면 좋을 듯 한데 헤비메틀공연은 아직 무리일지도 모르겠네요.^^;
July 23, 2022
July 22, 2022
17 likes
Royal Hunt – Paradox (1997)
Format : CD
저절로 많이 찾게 되었던 패러독스. 디씨쿠퍼의 보컬색이 정말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기에 좋은 앨범.
July 22, 2022
15 likes
Royal Hunt – The Maxi-Single (1994) [Single]
Format : CD
조용한 로열헌트. 헨릭의 보컬이 로열헌트와 어울린다는 것을 알기에 좋은 싱글.
July 22, 20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