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witness

평점이 다른 앨범 대비 낮은편에 속한 앨범이라 기대가 적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좋은편이였다.... 이들의 분위기나 느낌은 역시 빠지지 않은 그들만의 앨범이다...

일부곡들에서 좀 주춤 하긴 한다. 그나저나 존 웨스트는 로얄헌트와 참 잘 어울린다.

다시 초기의 키보드 중심으로 선회하는듯 안하는듯 애매한 사운드입니다. 전반적으로는 안데르센의 그 동안의 방법론을 결산하는듯 한데, 6번 트랙 같은 황당한 지뢰도 있습니다. 퀄리티는 평균 이상이지만, 늘 +@를 선보였던 로얄 헌트라는 밴드에게서는 모자란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작(The Mission)에 비하면 아쉽지만, 그래도 Royal Hunt만의 멜로디가 살아있는 수작! 하지만 단 하나의 트랙때문에 음반 전체적인 스타일, 흐름, 집중도 등이 모두 엉망이 되었다. 바로 6번트랙. 해설지엔 긍정적인 말로 표현하고 있지만, 이 트랙은 이번 앨범에서, 아니 Royal Hunt 디스코그래피상 최악이다.

멜로디가 귀에 확 꽂히는 그런곡이 별로없다...아쉬운 앨범. 추천트랙은 4.5.10 그리고 보너스트랙인 day is dawning

opäť dobré songy

로얄헌트 최악의 앨범. 이 앨범을 끝으로 스틴과 야곱이 탈퇴. 어떻게 항상 명반만 만들수 있으랴. 졸작도 있고 굴곡도 있어야 사람 사는 맛이지. 1,5번 정도만 건질만 함.

존웨스트의 보컬을 잘 살린 파워풀하고 무게감 있는 느낌.. 다만 좀 어둡고 단조로운 게 단점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사운드가 일품이다

개인적인 워스트 앨범 1,3,5,6,10은 괜찮지만 이것도 타앨범과 비교하면 조금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