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aria ex Humanitas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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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3, 2014 |
Genres | Black Metal |
Labels | Desavenencia |
Length | 52:15 |
Added by 서태지
Precaria ex Humanita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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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Traficando los órganos de la iglesia | 7:08 | - | 0 |
2. | Para muchos pobreza, para pocos sabiduría | 9:26 | - | 0 |
3. | Estupro a la conciencia | 8:05 | - | 0 |
4. | Evangeliza con veneno nihilista | 8:53 | - | 0 |
5. | Corrupción como primordial obligación | 10:40 | - | 0 |
6. | Violencia como pan de cada día | 8:02 | - | 0 |
Line-up (members)
- İanzél "The Hermit" : Guitars, Vocals, Bass, Composition, Arrangements
- Opposus Discordia : Drums
Precaria ex Humanitas Reviews
(1)Date : May 27, 2015
지독하다...저 앨범 자켓이 음악 내용물을 대변한다. 그야말로 혼돈,광기의 음악. 치를 떨 정도의 공포와 불안정함,그로테스크함이 앨범 전체를 관통한다. 수록곡 6곡 전부 대곡지향적인데 지루하지가 않다. 전체적으로 기타 리프가 꽤 복잡하고 난해하게 진행되는데 이러한 전개가 이 작품에 내재되있는 음지의 정서들을 한껏 뒤틀어버렸다. 해서 기가 막한 기괴함을 연출해낸다. 대개 이런 전개의 작품들은 쉽게 질려버리거나 머리만 복잡해지는게 다반사였는데 본 작은 딱히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았고,앨범을 주조해낸 İanzél "The Hermit"이란 친구의 광기에 몰입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들으면서 DSO의 문제작 Fas- Ite, Maledicti, in Ignem Aeternum이 생각났는데, Fas는 깊은 심연 속에서 얽히고 설킨 혼돈을 표현한거라면 본 작은 인간의 내면에 자리한 야만스럽고 사악한 비주류적 정서나 똘끼를 지독하리만큼 비틀어 표출시켜버린다. 치밀한 구성에 무시무시한 블랙메탈을 듣고 싶다면 이 앨범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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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aria ex Humanitas Comments
(1)Aug 10, 2015
인간적으로 너무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광기어리다, 어지럽다, 계속 듣다가는 세뇌가 돼 버릴 것 같은 느낌이든다.
잠 잘 때 듣다가 꿈에서 사탄이 내려와서 모두 죽여라라고 계시를 내릴 것만 같은 음악이다.
주술블랙이라 명한다! 이 음악을.
Precaria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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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caria ex Humanitas | Album | Apr 3, 2014 | 87.5 | 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