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thetic Lyrics (8)
Sinthetic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15, 2004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
Labels | Dynamic Art |
Length | 41:40 |
Ranked | #81 for 2004 , #3,327 all-time |
Added by Nalza[Sky]
Album Photos (1)
Sinthetic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Conjuration | 4:51 | 85 | 1 | |
2. | Pain & Pleasure | 5:23 | - | 0 | |
3. | Human Sculpture | 4:57 | - | 0 | |
4. | Designed for Blood | 6:00 | - | 0 | |
5. | Creation of Death | 4:29 | - | 0 | |
6. | Ja Pimeys Laskeutui | 3:22 | - | 0 | |
7. | Extreme Form of Hatred | 4:20 | - | 0 | |
8. | Demonized | 5:47 | - | 0 | |
9. | End of Dreams (instrumental) | 2:30 | - | 0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Eero Mantere : bass
- Juha Sirkkiä : guitar
- Juha "Kuolio" Harju : vocals
- Janne Niiranen : guitar
- Olli Savolainen : synthesizers
- Antti Makkonen : drums
Sinthetic Reviews
(2)Date : Aug 19, 2024
Shade Empire의 데뷔 앨범 Sinthetic은 심포닉 블랙 혹은 멜로딕 데스 메탈로 여겨진다. 사운드의 무게는 블랙 쪽에 쏠려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키보드가 자아내는 화려한 심포닉 사운드는 이런 류의 현란한 신디사이저 사용이 잦은 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가 많은 핀란드 태생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이 앨범에서 쓰인 키보드는 어떤 면에서는 심포닉 블랙 메탈을 대표하는 팀인 Dimmu Borgir가 연상되기도 한다. 화려한 면에서는 Dimmu Borgir를 떠올리게는 하지만, 사운드의 무게는 Shade Empire가 훨씬 가벼워서 중후함이 떨어진다. 그 결과 블랙 메탈 특유의 어두운 정서와 사악한 무드를 표현하는데 한계가 나타나게 한다. 화려한 사운드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 뛰어난 구성 등 앨범은 웰메이드 블랙 메탈이라고 볼 수는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개인적으로 Sinthetic을 처음 들었을 때만 해도 초기 Dimmu Borgir 못지 않은 뛰어난 밴드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앨범을 들으면 들을수록 쉬이 질리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블랙 메탈 특유의 어둡고 사악한 정서, 폭력성 등 여러 부분이 결여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Sinthetic은 데뷔 앨범으로서는 뛰어난 작품인 것은 분명해보이나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앨범이다.
Date : Aug 25, 2013
Shade Empire의 데뷔작 Sinthetic.
무지하게 뿅뿅거리는 신디사이저와 멜데쓰를 하자는건지, 심블랙을 하자는건지 헷갈리는 곡 구성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모든 것들이 좋게 보일 정도로 마음에 쏙 드는 멜로디와 완성도를 보여준 것 같다. 키보디스트인 Ollil Savolainen은 앨범 전체에 걸쳐서 키보드로 곡을 지휘하는 느낌을 내며, 업계(?) 유일무이하다고 생각되는 블랙메탈 기타리프에 뽀롱뽀롱거리는 일렉트로닉한 신디사이저가 합쳐지는 앨범.. 어찌보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Covenant (후기작은 거의 뭐 일렉트로닉한 음악들이니..) 보다 좀 더 밝은 분위기의 앨범이다. 클린보컬의 기용과 하쉬보컬의 기용 또한 앨범 전체에 적절하게 포진되어 있으며, 이게 데뷔 앨범이 맞나 싶을 정도의 작곡과 완성도가 정말 좋게 다가왔던 앨범인 것 같다.
무지하게 뿅뿅거리는 신디사이저와 멜데쓰를 하자는건지, 심블랙을 하자는건지 헷갈리는 곡 구성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모든 것들이 좋게 보일 정도로 마음에 쏙 드는 멜로디와 완성도를 보여준 것 같다. 키보디스트인 Ollil Savolainen은 앨범 전체에 걸쳐서 키보드로 곡을 지휘하는 느낌을 내며, 업계(?) 유일무이하다고 생각되는 블랙메탈 기타리프에 뽀롱뽀롱거리는 일렉트로닉한 신디사이저가 합쳐지는 앨범.. 어찌보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Covenant (후기작은 거의 뭐 일렉트로닉한 음악들이니..) 보다 좀 더 밝은 분위기의 앨범이다. 클린보컬의 기용과 하쉬보컬의 기용 또한 앨범 전체에 적절하게 포진되어 있으며, 이게 데뷔 앨범이 맞나 싶을 정도의 작곡과 완성도가 정말 좋게 다가왔던 앨범인 것 같다.
Sinthetic Comments
(10)Shade Empir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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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thetic | Album | Mar 15, 2004 | 85.5 | 12 | 2 |
Intoxicate O.S. | Album | May 24, 2006 | 87.5 | 2 | 0 |
Zero Nexus | Album | Mar 12, 2008 | 80 | 2 | 0 |
Omega Arcane | Album | May 6, 2013 | 89.3 | 54 | 3 |
Poetry of the Ill-Minded | Album | Jun 30, 2017 | 90.3 | 19 | 1 |
Sunholy | Album | Sep 15, 2023 | 70 | 1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