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holy

특유의 다채로운 전개로 아방가르드/프로그레시브 함을 맘껏 발휘하면서 좋은 멜로디와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줌. 말랑한 곡들이 많아져서 데스메탈이라고 부르기 좀 민망해졌지만 여전히 훌륭한 '음악'을 들려줌. 그룹 최고의 앨범인 전작만은 못하지만, 근래에 가장 좋게 들은 프로그레시브/심포닉 메탈 앨범. 사운드의 중량감이 떨어지는 것은 단점.

novinka "Sunholy" má zatiaľ celkom slabé hodnotenie, pričom osobne si myslím, že je to v celku podarené album, ktoré kombinuje Melodický Death/Experimental Metal s prvkami Metalcore a možno aj alternatívy.

아무리 좋게 생각해봐도 클린 보컬이 너무나 뜬금없고 억지스럽다. 예상치못한 변화가 당혹스럽다.

Pretty good. Some melo death and a little melodic metalcore. Overall the same level as In Flames's 2023 album, but Sunholy has more consistent quality on the vocals.

1, 2집을 좋아했던 리스너라면 크게 실망할 앨범. 모던해진 사운드로 돌아온 이들은 기존의 웅장함이나 사악함과 같은 심포닉 블랙의 사운드를 완벽하게 상실하였다.

What the hell? This album is so fuckin good why the ratings here are like that? I found it as a very good release

그냥 처음 듣는 밴드다 라고 생각하면 들을만 하긴 합니다

17년에 나온 앨범은 특유의 감성으로 질리지 않고 지금까지 잘 듣고 있기에 엄청 기대했는데 이번 작품은 엄청 흔해졌다

싱글 컷에서 우려했던 망삘이 현실화 되었다. 보컬은 이리저리 피쳐링해서 중구난방에 안 그래도 어중간한 멜로디를 미적지근한 믹싱으로 버무려 강점이었던 심포니컬함 마저 뒈져버려 무려 6년이란 공백을 공허로 만들어 버렸다. 거기에 보너스로 들리지도 않았던 오케스트라 트랙까지 넣어서 실소까지 안겨 준 본작은 그야말로 썬 홀리 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