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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Reign in Blood (1986)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Thrash Metal |
Reign in Blood Comments
(211)Mar 2, 2019
무작정 앞으로 내달린다고 좋은건 아니다. 대체 그루브에만 매달리는것과 속도에만 메달리는게 무슨 차이가 있는가? 스래쉬라면 구조적 완성도 또한 중요한 법이다.
Nov 23, 2018
고문받는 자가 내지르는 비명을 연상시키는 '악독한' 기타 리프와 무지막지한 드러밍과 전성기 아라야의 걸걸한 보컬이 만나 이루는 궁극의 불경함. 만인이 인정하는 명반에는 이유가 있는 법. 내가 들어 본 최고의 쓰레쉬 메탈 앨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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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2, 2018
나는 귀가 얇아서 일단 사람들이 명반이라고 하면 어지간해선 좋게 들리는데 얼마 안되는 예외 중 하나가 이거다. 스래쉬메탈 최고의 명반으로 자리잡은 데에는 이유가 분명 있겠지만 나한테는 그 이유가 통하질 않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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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4, 2018
예전부터 전설의 명반을 영접하려고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지만, 항상 뭘 들었는지 모른채 앨범이 후딱 끝나버립니다. 전 쓰(래쉬)알못 혹은 슬(레이어)알못인가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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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6, 2017
Jul 17, 2017
쓰레쉬가 갖춰야 할 미덕들을 가진 모조리 가진 앨범이다. 그 누가 쓰레쉬를 얼마나 잘 만들던 간에 이들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는 평가할 순 없을 걸.
Nov 24, 2016
고딩때 자주 듣던 앨범! 무엇보다 앨범 재킷이 섬뜻해서 구입했다. 이런 파격적인 앨범 재킷이 80년대 이당시에는 국내에 없었다. 앨범 재킷이 너무 선정적이면 국내 음반사에서 발매를 꺼렸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스콜피언스의 Lovedrive 앨범이다. 재킷 자체를 아예 바꿔서 발매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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