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of Heaven Comments

이 앨범도 나쁘지 않다. Mandatory Suicide는 킬링트랙.드럼소리가 듣기좋다~

전작에 비해 묵직해진 사운드...다음 앨범인 Seasons In The Abyss으로 완성되는 그 묵직함의 과도기 성격의 앨범. 하지만 이 앨범 자체로도 너무나 훌륭하다.

1~2번 트랙의 연타가 정말 좋았다. Judas Priest 커버인 Dissident Agressor 도 꽤 괜찮았다.

처음 들었을때는 전작에 비해 너무 느슨해진 사운드에 실망했던 앨범.그러나 시간이 지나 다시들어보니 미드템포 구성의 곡들도 나름 매력있음.5집으로 가기전의 준비과정같은 느낌.

우수한 전작과 우수한 차기작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는 우수한 앨범

South of Heaven, Mandatory Suicide 추천, 빠른 것만이 다가 아니다~ 드럼 사운드에 귀 기울일수록 듣는 재미가 쏠쏠한 앨범~

개인적으로는 Reign in blood처럼 무식하게 달리는것보단 완급을 조절한 이 앨범이 더 좋다. 1,5번트랙 추천

절제미학!!! 갠적으로 감동받았음 ㅠㅠ

Slayer 특유의 느낌마저 사라졌다면, 다른 장르의 음악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듣기에 나쁘진 않다,

음질은 어떻게 할건데 ㅠㅜ

욕을 좀 먹긴하지만 라이브에서도 자주연주되고 앨범 전체적으로 퀼리티가 상당히 높다.

슬레이어 치고는 상당히 귀에 잘 들어오는듯. 강약조절도 상당히 괜찮음.

왜 이 앨범이 똥판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단지 속도가 줄어서?

앗싸~~달려라드럼~!소리없는아우성~!6번곡도추천

빨라야만 사악하다는 생각은 버려라~! 그들은 느낌으로 사악함을 선사한다

한층 여유로워진 원숙함이 묻어나는 걸작.

속도와 중량감이 많이 떨어져 왠지 가볍게 들리는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