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스쿨 데스에 기타 멜로디를 많이 강조한 스타일인데 경쾌한 멜로딕 데스처럼 가볍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로울링 보컬과 연주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며 묘한 매력이 있는 앨범.

달달한 팝 멜로딕 메탈인데 37년전 음악이라 몇곡은 올드한 느낌도 들지만 전체적으로 괜찮게 들었다. 2번곡은 그중에서도 킬링트랙.보컬이랑 기타 멜로디가 환상

schizo & necrodeath 프로젝트라 나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심심한 크로스오버 스래쉬. 펑크적인 요소도 많이 느껴진다.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거의 없지만 당시 유명 팝.글램메탈 그룹들의 음악들에 비해서 안꿀린다. 보컬이 얇고 가성을 써서 그런지 마크 슬로터 연상되기도 했다.

pantera 느낌도 약간난다.속도감 떨어진건 둘째고 음악이 지루해졌다. 사고나서 몇번 듣지도 않는 앨범.구입당시에 얼마나 돈 아까웠던지...

그루브하면서 공격성도 있고 이밴드 최고작.녹음도 이 정도면 깔끔하게 잘된 편이구.

녹음이 우선 조악하고 펑크느낌도 많이 나서 귀에 잘 안들어온다. 몇번을 들어도 마찬가지

끈적끈적한 느낌이드는 데스메탈. 보컬의 그로울링도 괜찮고 간간히 나오는 기타 멜로디가 인상적이였다.

스래쉬메탈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전체적으로 너무 지루한 요상한 그루브 메탈 앨범. 차라리 해산하길 잘한듯

기타리스트가 바뀌니까 전작만 못하고 음악이 더 싱거워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