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설탕'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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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HIPnerd (number: 26196) | ||
Name (Nick) | 무명설탕 (ex-HIPnerd, M&A nerd) | ||
Average of Ratings | 87.3 (51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March 23, 2024 14:56 | Last Login | December 22, 2024 07:47 |
Point | 12,445 | Posts / Comments | 8 / 93 |
Login Days / Hits | 242 / 777 | ||
Country | – | ||
Lists written by 무명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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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dded by 무명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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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added by 무명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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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views
Bring Me the Horizon – Post Human: NeX GEn (2024) | 85/100 May 27, 2024 |
이번 포스트 프로젝트 여러번 청취하면서 느낀점.
장점 1. 싱글 컷만 있을 것만 같은 누구랑은 다르게 트랙 수가 많고 준비한 것이 많다. 2. 고립과 외로움, 자해, 불안함, 불신 등 두번째 프로젝트에서 보여줄 컨셉을 잘 표현해서 좋았다. 3. That's the Spirit이나 amo 시절과는 다르게 올리버가 과거의 데스코어/메탈코어 시절의 그로울링과 스크리밍, 그리고 날 것의 표현을 적절하게 나타내줘서 고맙다. 4. 자칫 과하거나 부족할 뻔한 메탈 사운드를 린킨파크의 1집, 2집의 대중적인 사운드와 적절하게 밸런스를 맞춰줘서 다행이다. 단점 1. 네번째 장점 이외의 표현들이 배제되어 있는 것 같아 너무 단 ... See More 2 likes | |
Bring Me the Horizon – Post Human: Survival Horror (2020) [EP] | 90/100 Mar 26, 2024 |
전 데스코어/메탈코어로 이름 꽤나 알렸으나 현 얼터너티브/팝 메탈/일렉트로닉로 변절한 밴드 중 하나, 그렇게 함으로써 영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된 밴드 중 하나입니다. 보통 데스코어나 메탈코어 하는 밴드들이 보컬의 목소리가 맛갔다, 대중성을 노려야 돈이 된다는 등 노선을 쉽게 변경하지만 그만큼 음악이 예전 같지 않을 뿐더러 대중적이라고 팬들에게 외면당하는 리스크를 많이 얻곤 하죠. BMTH 또한 저들 중에 있는 밴드로 저도 Suicide Season부터 좋아했고, Sempiternal을 극찬했으나 이후 That's the Spirit부터 노선을 변경하여 amo같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자 하는 사운드에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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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exia – Captain Time Spacer (Part 1) (2024) | 50/100 Mar 25, 2024 |
(Prologue: I'm not good at speak or write in english. But I'm gonna tell people who loves him or praise he made, whatever fans or friends. I review in Korean at first.)
오늘 아침에 저 팬하고 친구하고 여기 메킹에 도배칠 쳐 해놔서 어이가 없었는데, 이 앨범 만든 제작자 분은 뻔뻔스럽게도 EP 홍보를 쳐해대니까 개빡쳐서, 감정 조절 못해서 turn that S off라고 댓글 달았습니다. 이 부분은 제작자에게 사과해야할 부분이고, 또 메킹 규칙을 어겨서 유저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근데요. EP까지 이딴식으로 홍보하면 또 팬이나 친구 놈들 몰려와서 도배칠 할 거 아닙니까? 그렇게 되면 형평성이 존나 깨지게 될 건데, 여기가 무슨 너 ... See More 10 likes |
48 comments
Insomnium – Winter's Gate (2016) | 95/100 Dec 19, 2024 | |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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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th – The Last Will and Testament (2024) | 80/100 Nov 23, 2024 | |
요즘 신보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인데, 오랜만에 돌아온 밴드들의 신보 퀄리티랑 포인트가 없다싶이하다. 오페스도 그러한데, 미카엘의 그로울링이 반갑긴하다. 그것뿐, 나머지는 그냥 후반부의 사운드에 치중된 것 같다. 그러니까 뭘 들었는지 기억도 안남. 아니, 검은 정원 때의 어두침침한 감성 어디갔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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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in Park – From Zero (2024) | 75/100 Nov 21, 2024 | |
흠.... 반가운데... 러닝타임도 그렇고, 곡이 4, 8번뻬고는.....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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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tonia – Sky Void of Stars (2023) | 70/100 Nov 8, 2024 | |
3번 빼고 안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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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dle of Filth – Cryptoriana - The Seductiveness of Decay (2017) | 95/100 Nov 8, 2024 | |
늦가을만 되면 무조건 플레이하게 되는 앨범. 늦가을이라 죽음이라는 개념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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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Tranquillity – Endtime Signals (2024) | 95/100 Aug 17, 2024 | |
역시 믿고 닭치고 틀어야하는, 종말론자 밴드 닭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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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t Signal – Under Reprisal (2006) | 85/100 Jul 21, 2024 | |
무난무난하게 메탈코어의 평타 기본만은 지키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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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 – Les chants de l'aurore (2024) | 80/100 Jul 21, 2024 | |
선곡 2곡만으로 가슴을 두근두근거리게 만들더니, 정작 풀랭스가 지루하면 어쩌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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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 Inch Nails – The Downward Spiral (1994) | 100/100 Jun 19, 2024 | |
자해나 우울증하면 딱 떠오르는 이 앨범. 트렌트 레즈너가 내면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보여준 앨범. 지금 내게도 해당되는데, 팬으로 덕질했던 쿠...뭐냐... 그 게임 때문에 1개월 만에 그림 그리기라는 취미가 사라졌다. 그 덕분에 공허해진 마음을 꽉꽉 채워 넣어준 느낌... 역시, 월드 클라스는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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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omnium – Argent Moon (2021) [EP] | 95/100 Jun 15, 2024 | |
분명히 이건 EP입니다. 4곡 밖에 없다고요. 근데, 이 4곡 전부 다 가슴 깊은 곳에 슬픔이라는 감정으로 쑤셔박아 놓습니다. 지금 쓸쓸히 그림이나 그리며 여름밤을 보내니 서정미가 더욱 넘치다 못해 외로워서 슬퍼집니다. (참고로, 저는 이 앨범은 여름 밤에 듣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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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ratings added by 무명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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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lyrics added by 무명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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