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Various Artists - Requiems of Revulsion: a Tribute to Carcass

Requiems of Revulsion: a Tribute to Carcass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Goregrind, Grindcore, Death Metal
LabelsNecropolis Records
Length1:02:23
Ranked#155 for 2001 , #5,794 all-time
Reviews :  2
Comments :  1
Total votes :  3
Rating :  86.7 / 100
Have :  0       Want : 0
Added by level 17 MKContributor
Last modified by level 17 MKContributor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Requiems of Revulsion: a Tribute to Carcas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Regurgitate - Genital Grinder1:48951
2.Rotten Sound - Reek of Putrefaction3:501001
3.Haemorrhage - Pyosisified (Rotten to the Gore)2:57701
4.Nasum - Tools of the Trade3:03951
5.Cattle Decapitation - Burnt to a Crisp2:34701
6.Exhumed - Exhume to Consume3:34801
7.Disgorge - Hepatic Tissue Fermentation6:201001
8.Machetazo - Suppuration2:22851
9.General Surgery - Empathological Necroticism5:47951
10.Necrony - Pungent Excruciation2:58951
11.Impaled - Carneous Cacoffiny6:30901
12.Pig Destroyer - Genital Grinder/Regurgitation of Giblets2:44951
13.Vulgar Pigeons - Corporeal Jigsore Quandary4:58651
14.Bodies Lay Broken - Microwaved Uterogestation1:26651
15.Engorged - Swarming Vulgar Mass of Infected Virulency3:03951
16.Dead Infection - Pungent Excruciation2:24801
17.Avulsed - Embryonic Necropsy and Devourment4:41801
18.Regurgitate - Psychopathologist1:221001

Requiems of Revulsion: a Tribute to Carcass Reviews

 (2)
Reviewer :  level 12   85/100
Date : 
Rotten Sound
정말 좋았던 커버이다. 원곡 느낌이 살아있으면서 본인들 특유의 기타톤과 속도,파워감을 너무 잘 살린 완벽하다 말하고 싶은 커버이다.

Haemorrhage
좋아하는 곡에 좋아하는 밴드인데 보컬의 조화도 별로고 원곡 분위기나 본인들의 색깔 둘 다 잡지 못했다.

Nasum
공격적이고 신명나게 부수는 법을 아는 밴드이고, 그들의 장점을 십분활용한 훌륭한 커버이다.

Cattle Decapitation
그닥 큰 관심을 갖지 않는 밴드인데다가 커버도 별로였다. 연주력만은 살아있다.

Exhumed
본인들 이름과 맞는 커버곡을 선택했다. 원곡 스타일에 본인들 느낌을 잘 얹은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Matt Harvey의 갈리는 스크리밍이 잘 부각되지 않아서 아쉽다.

Disgorge
가장 좋아하는 밴드지만 고어그라인드를 기대한 것과 달리 3집 곡을 선택한 것이 너무 아쉬웠다. 1집의 Vomited Anal Tract나 Oxidised Razor Masticator를 커버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3집의 곡도 커버를 이렇게 잘 해주니 끊임없이 드는 생각이다. 초반부는 본인들 스타일을 살려 마구 뭉게버리다가 중반부의 멜로디를 고어틱하고 공격적으로 살려 Pathologic한 느낌까지 들게 만들었다. 이들의 색깔에 약간 어색한 듯한 멜로디가 아쉬웠지만 가장 좋았던 커버이다.

Machetazo
빵빵한 사운드와 공
... See More
1 like
Reviewer :  level 18   85/100
Date : 
전설이 해체하고 긴 시간이 지난 후 이들을 기리는 1~3집 앨범을 Tribute하게 되는데 당대 최고의 Goregrind / Grondcore 밴드들이 앨범에 참여해 밴드들만의 색깔을 강하게 띄며 곡을 뽑아주었다.

1,2집을 커버한 곡들은 상당히 맘에 들었는데 3집을 커버한 곡들은 내 기대에 좀 미치진 못 했다. 명반으로 꼽히는 [Necroticism: Descanting the Insalubrios]의 곡들을 뛰어넘지 못 한것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앨범이기에 3집의 원곡보다 나은 커버는 기대에 미치질 못 했다. 그래도 최고의 밴드들의 커버라 수준급인건 사실이고 아주 끝내주는 Tribute라고 생각되는 앨범이다.

Carcass의 올드팬이라면 들어봐야 할 것 같다.

Requiems of Revulsion: a Tribute to Carcass Comments

 (1)
level 12   90/100
카르카스라는 매개체를 통한 화려한 고어그라인드의 향연
Info / Statistics
Artists : 47,763
Reviews : 10,476
Albums : 172,210
Lyrics : 218,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