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sed

album "Exposed" patrí určite medzi najlepšie počiny od Vince Neil -a. A to nie len v rámci jeho sólovej kariéry, ale aj albumov s Mötley Crüe. Po hudobnej stránke sa jedná o kombináciu Hard/Street Rock -u a Glam metal -u (v menšej miere). Myslím si, že veľký podiel má na tom doprovodná zostava, vrátane legendárneho Steve Stevens -a.

보컬이란게 밴드의 색깔을 꽤 대표한다는 것이 빈스닐의 이 솔로 앨범이 더욱 머틀리 크루 스러웠고. 덤으로 스티브 스티븐슨의 기타는 정말 좋았다. 물론 존코라비의 머틀리 크루도 너무 좋았지만, 결국 그들은 다시 만나게 된다.

음악들으면서 처음으로 기타잘치는구나해서 기타소리에 집중했던 앨범이에요.ㅋ

마이클 잭슨, 탑건 OST등으로 명성 높은 뤠이져 기타리스트 스티브 스티븐스와 / 최고의 엘범을 발매하고 해고된 머틀리 크루의 보컬 빈스 닐이 의기투합하여 광전사 모드를 보인 듯 한 엘범. 93년임을 감안해도 촌스러울법한 음반이지만 엄청난 포스로 들을 때 마다 의외의 압도감을 느낀다.

머틀리 크루때와는 달리 보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메탈곡들이 많다.. 특히 Can't Change Me 같은 곡들은 정말 매력적인 곡이다.. 많은이들이 스티븐스의 기타를 칭찬하듯이 본인도 기타연주 때문에 이 앨범을 찾아들을 정도로 착착 감기는 앨범~~

이 시기에 좀처럼 찾기 힘든 '기타가 캐리하는 앨범' 기타리스트라면 필청인데 좀 묻힌 감이 있어 아쉽

1번 트랙은 진짜 기타에서 나는 소린지 궁금하다 와....

머틀리 클루 100장의 앨범에 최고의 곡들만 선곡한다고 해도 이 앨범 한장보다 못하다!! 정말 테이프,시디가 작살이 나도록 들었던 내 인생의 보물 같았던 앨범!!!!!

정말 신나고 기분좋은 곡들이 가득한 앨범이다~기분 꿀꿀할때 강추!!

화려하고 세련된 LA메탈. 빈스닐의 복수는 대성공~

간만에 다시 들어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건 빈스가 아니라 스티븐 때문이라는...

1번 의 기타 솔로를 처음 들었을 때 현란한 폭죽놀이를 보는 느낌이었슴

더블 베스트 이후의 해고 그리고 통쾌하게... 니키&타미에게 한대 지대로 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