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a Grip

락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좋아하는 앨범...

이정도면 3연타석 홈런입니다. Permanent Vacation 의 성공, 이어진 Pump 에서 보여준 음악력이 어쩌다 얻어걸린게 아니라 진짜 완벽히 실력으로 부활한거 맞다고, 본작을 통해 인증을 박습니다. 빠른 템포의 하드록 스타일 곡들은 전작들에 비해 개인적으로 아쉬운 맛이 있는데, Cryin' 과 Crazy 그리고 Amazing 의 고품격 존재감이 엄청납니다. 발라드 트랙이 늘 최고인 밴드.

"Get a Grip" is Aerosmith's eleventh studio album and was the band's last studio album released by Geffen before they returned to Columbia Records. Album became Aerosmith's best-selling studio album worldwide, achieving sales of over 20 million copies.

un discazo de 10

본좌들의 명곡 퍼레이드 메가히트 앨범 아메리칸 하드락의 정점이자 으뜸 흡사 베스트 앨범인냥 모든 곡들이 주옥같다 eat the rich, livin' on the edge, line up 을 좋게 들었다

Loaded with great hits, My 110th most played.

One of the notable releases in the 90's.

92,3년에 앨범을 발표한 A급 밴드들과 비교하면 놀랄정도로 앨범을 많이 팔았습니다. 음악도 좋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자기딸과 알리시아 실버스톤을 등장시킨 사기템 뮤직비디오덕이라 생각합니다. 별개로 'Livin' On The Edge'는 에어로스미스 최고의 트랙이라 생각하며 큰 영향을 줬었던 Guns 'N Rose에게 역으로 영향받은 노래라 생각됩니다.ㅋ

Bad 4 - Cryin' 빼고는 고만고만 한데다가 아직도 특별히 기억나는 곡도 없어 이래저래 너무 아쉽다.

에어로스미스 대표작은 이엘범이 아닐까 한다. 널리 알려진 발라드 곡들 9, 11, 13 뿐만 아니라 전 곡이 미대륙에서 히트했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13번에서 존 페리의 기타가 멋지다.

조낸 신나는 락앤롤 파티. Get a grip, Fever, Shut up and dance, Cryin' ,Crazy. 이 앨범에서 너무 좋게 감상했던 곡들이다. 러닝타임도 1시간가량 되고 전작인 Pump를 미적지근하게 들었던 터라 기대를 안 했었다. 근데 왠 걸..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앨범은 끝나 있었다. Pump 한번 다시 들어볼까.

aerosmith가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이룬 앨범...

najlepší od Aerosmith

전작에 이은 연타석 홈런

5,9,11,13이 주요곡들인데 이중에서 3대 발라드 9,11,13은 국내에서도 반응이 좋았음. 그곡들 뮤직비디오도 재밌게 잘 만들어서 유명했었고 개인적으로 8도 좋았었음. 조페리는 "세대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될수있어서 스티븐 타일러의 가사를 좋아한다"고 했었음

강렬한 사운드 위로 빅 마우스 테일러의 매혹적인 노래가 전 아메리카를 집어삼키던 영광의 엘범

정제된 에어로스미스. 2, 3, 8, 11, 13이 좋은 트랙이다. 14번은 라이브에서 훨씬 좋다.

제2의 전성기의 정점.... 멜로디 라인은 과히 명불허전

내가 가장 좋아하는 Aerosmith 곡들은 여기에 70%가 수록되어있다. 어떻게 저 나이에 섹시한 보이스가

노래방에서 따라하고 싶어도 못따라하는 Steven Tyler 만의 특별한 음색.. 나이 먹어도 여전하신듯

대중성과 음악성 두마리를 모두 잡은 명반...기억에 남는 명료한 멜로디 라인의 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