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at the Marquee
Band | |
---|---|
Type | Live album |
Released | September 3, 1993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Atco Records |
Format | CD, Digital, Vinyl, Cassette |
Length | 47:01 |
Ranked | #10 for 1993 , #429 all-time |
Album Photos (19)
Live at the Marque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Metropolis (Part 1: The Miracle & The Sleeper) | 9:33 | 95 | 6 | Audio | |
2. | A Fortune in Lies | 5:15 | 93.3 | 3 | ||
3. | Bombay Vindaloo | 6:59 | 85 | 4 | ||
4. | Surrounded | 6:01 | 91 | 5 | ||
5. | Another Hand / The Killing Hand | 10:47 | 94.2 | 6 | ||
6. | Pull Me Under | 8:22 | 93 | 5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ames LaBrie : Vocals
- John Petrucci : Guitars
- John Myung : Bass
- Mike Portnoy : Drums
- Kevin Moore : Keyboards
Production staff / artist
- Dream Theater : Producer
- Vinnie Kowalski : Engineer
- Tim Summerhayes : Recording Engineer
- Doug Oberkircher : Mixing Engineer
- Ted Jensen : Mastering Engineer
- Gutchie Kojima : Photography
- Ebet Roberts : Photography
Live at the Marquee Club in London, April 23rd, 1993.
Live at the Marquee Videos
Live at the Marquee Reviews
(4)Date : Jul 9, 2013
2집 IAW 발매 후 큰 성공을 거두고 진행한 라이브 공연.
몇 곡 없어 러닝 타임이 짧은 것도 아쉽고 Learning to live , Only a matter of time이
없는 것도 아쉽다.
하지만 라브리에의 최고 전성기때의 라이브라는 점과 5번트랙( Another Hand 에서 이어지는
The Killing Hand)이 있다는 점과 케빈무어의 키보딩을 들어서 최고의 명반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드림씨어터의 팬으로서 안들어 봤으면 팬이라고 할 수 없다.
(이 앨범을 들어보지도 않은 채 라브리에를 까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번 들어나 봐라)
이때 라브리에의 보컬은 지금 과는 조금 다르다. 질러대는 라브리에... 뭐라 표현할 방법이없다.
초고음 샤우팅으로 애드립을 쳐주는...
정말 최고의 밴드의 보컬답게 최고다.
라브리에 칭찬만 썻는데 뭐 당연 페트루치 명 무어 포트노이 최고다.
라브리에가 그래도 Score때 이후로 컨디션을 많이 회복한 것 같아 다행이다.
트랙에 대해서는 뭐 딱히 설명할 것이 없다.
최고의 연주력을 맛 볼 수 있다.
몇 곡 없어 러닝 타임이 짧은 것도 아쉽고 Learning to live , Only a matter of time이
없는 것도 아쉽다.
하지만 라브리에의 최고 전성기때의 라이브라는 점과 5번트랙( Another Hand 에서 이어지는
The Killing Hand)이 있다는 점과 케빈무어의 키보딩을 들어서 최고의 명반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드림씨어터의 팬으로서 안들어 봤으면 팬이라고 할 수 없다.
(이 앨범을 들어보지도 않은 채 라브리에를 까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번 들어나 봐라)
이때 라브리에의 보컬은 지금 과는 조금 다르다. 질러대는 라브리에... 뭐라 표현할 방법이없다.
초고음 샤우팅으로 애드립을 쳐주는...
정말 최고의 밴드의 보컬답게 최고다.
라브리에 칭찬만 썻는데 뭐 당연 페트루치 명 무어 포트노이 최고다.
라브리에가 그래도 Score때 이후로 컨디션을 많이 회복한 것 같아 다행이다.
트랙에 대해서는 뭐 딱히 설명할 것이 없다.
최고의 연주력을 맛 볼 수 있다.
1 like
Date : Apr 30, 2011
요즘 제임스 라브리에가 라이브에서 컨디션 난조로 공연을 좀 말아먹는듯한
경우가 가끔있고 그때문에 라브리에를 까대는 분들이 있는것으로 안다.
하지만 그도 전성기가 있었다. 바로 93년 요때.. 아주 좋았다고 본다.
이 라이브 말고도 음반으로는 나오지 않았지만 콘서트 영상으로 live in tokyo 93년도
작품을 보면 엄청난 연주력, 엄청난 보컬 컨디션을 볼 수 있다.
이앨범으로 라이브 연주간 실제 음원과 1초 차이도 나지 않는 완벽한 연주력이라고
평가하며 거의 완전 신떠받들듯 했던 기억이 난다. (학창시절.. 소문으로 들었음. -,.-)
이 당시 그들 컨셉 자체가 연습을 엄청나게 해대고 라이브에서도 애들립은 거의없고
원곡에 가까운 연주를 하는 방안을 채택한듯 하고 나름 그들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가장 아쉬운점은 프로듀싱이라고 해야하나? 앨범내기 전에 뭔가
사운드 믹싱같은 작업, 볼륨조절도 좀 하고 .. 뭐 그런거 .. 고걸 안하고
그냥 쌩판으로 내버려서 쇳소리같은소리도 좀 거슬리고 베이스음도 좀
빈약하고 여튼 그 부분이 아쉽다.
좀더 꾸미고 93년도 그 좋은 컨디션 당시 콘서트를 모아서 2cd든 3cd 든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한다면 엄청 좋을텐데..
아니면 live in tokyo 라도 ... See More
경우가 가끔있고 그때문에 라브리에를 까대는 분들이 있는것으로 안다.
하지만 그도 전성기가 있었다. 바로 93년 요때.. 아주 좋았다고 본다.
이 라이브 말고도 음반으로는 나오지 않았지만 콘서트 영상으로 live in tokyo 93년도
작품을 보면 엄청난 연주력, 엄청난 보컬 컨디션을 볼 수 있다.
이앨범으로 라이브 연주간 실제 음원과 1초 차이도 나지 않는 완벽한 연주력이라고
평가하며 거의 완전 신떠받들듯 했던 기억이 난다. (학창시절.. 소문으로 들었음. -,.-)
이 당시 그들 컨셉 자체가 연습을 엄청나게 해대고 라이브에서도 애들립은 거의없고
원곡에 가까운 연주를 하는 방안을 채택한듯 하고 나름 그들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가장 아쉬운점은 프로듀싱이라고 해야하나? 앨범내기 전에 뭔가
사운드 믹싱같은 작업, 볼륨조절도 좀 하고 .. 뭐 그런거 .. 고걸 안하고
그냥 쌩판으로 내버려서 쇳소리같은소리도 좀 거슬리고 베이스음도 좀
빈약하고 여튼 그 부분이 아쉽다.
좀더 꾸미고 93년도 그 좋은 컨디션 당시 콘서트를 모아서 2cd든 3cd 든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한다면 엄청 좋을텐데..
아니면 live in tokyo 라도 ... See More
Date : Jun 22, 2010
93년, 런던 Marquee에서의 공연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 데뷔앨범 When Dream and Day Unite의 두 곡에 밴드의 위치를 단숨에 격상시킨 걸작 Images and Words에서 세 곡, 그리고 인스트루멘탈 한 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후에 나온 Dream Theater의 2시간 30분에서 3시간짜리 공연을 생각했을 때 이례적으로 짧지만, 이 공연은 헤비 메탈 팬들에게 매우 중요한 작품이다. James Labrie의 전성기 보컬 실력을 볼 수 있는 라이브는 이 앨범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라이브의 가치는 얼마 되지 않는 수록 시간이지만, 정말 귀중하다. 매번 라이브 앨범 낼때마다 여타 밴드들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내용물을 꽉꽉 채우는 이들이 왜 이 라이브 앨범을 EP형식으로 발표했는지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이유는 Images and Words를 발표한 시점에서 완전한 라이브 작품을 내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Dream Theater에게 이 앨범은 라이브 작품이라기 보다는 다음 앨범제작에 들어가기 전에 팬들과 한 번 더 접촉한다는 의미를 가진 앨범이다. 그러나 밴드는 과연 상상이나 했을까. 이 앨범 이후 Labrie는 이후의 라이브 앨범에서 Live At The Marquee에서 보여준 놀라운 역량을 두번 다시 보여줄 수 없게 되었다.
Date : Mar 11, 2008
Ep앨범인 만큼 수록곡들은 많이 짧다 ;
국내 라이센스반에는 Surrounded 대신에 Another Day가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은 그 무엇보다도 라브리에의 역량이 가장 잘 드러나는 앨범이다.
물론, 나머지 멤버의 연주실력은 어떤 라이브앨범이든 다 TOP수준이다.
최근과는 많이 다른 라브리에의 목소리, 처음 들었을땐 신비스럽기도 했다.
고음을 추종하진 않지만, 인정할건 인정하자.. 솔직히 존나 잘부른다 ㅡㅡ;
당연히 이 앨범의 Best 수록곡은 Another Hand - The Killing Hand으로 뽑는다.
시도때도 없이 중간중간 나오는 라브리에의 샤우팅은 소름까지 돋을 정도이다.
게다가 Another Hand 라는 곡이 첫부분에 2분정도 흘러나오는데
배치가 매우 잘된것같다. 바로 The Killing Hand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1집에서도 명곡으로 취급받던 곡이 이렇게 라이브로 완벽하게 연주되어
내가 들을 수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꿈의 극장답다.
국내 라이센스반에는 Surrounded 대신에 Another Day가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은 그 무엇보다도 라브리에의 역량이 가장 잘 드러나는 앨범이다.
물론, 나머지 멤버의 연주실력은 어떤 라이브앨범이든 다 TOP수준이다.
최근과는 많이 다른 라브리에의 목소리, 처음 들었을땐 신비스럽기도 했다.
고음을 추종하진 않지만, 인정할건 인정하자.. 솔직히 존나 잘부른다 ㅡㅡ;
당연히 이 앨범의 Best 수록곡은 Another Hand - The Killing Hand으로 뽑는다.
시도때도 없이 중간중간 나오는 라브리에의 샤우팅은 소름까지 돋을 정도이다.
게다가 Another Hand 라는 곡이 첫부분에 2분정도 흘러나오는데
배치가 매우 잘된것같다. 바로 The Killing Hand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1집에서도 명곡으로 취급받던 곡이 이렇게 라이브로 완벽하게 연주되어
내가 들을 수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꿈의 극장답다.
Live at the Marquee Comments
(28)Nov 16, 2023
Mar 22, 2023
학창시절 테잎을 사서 많이도 들었던 앨범. 연주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라브리에의 보컬에 혼이 나갔었는데.. 다른 분들의 코멘트를 보며 대부분이 스튜디오에서 재녹음 된 거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됐다. 30년 가까이 지나서...ㅎㅎ 속은 기분은 들지만, 어릴 적 느꼈던 그 감흥은 가슴 한구석에 여전히 자리하고 있다. 그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1 like
Mar 12, 2020
라이브 앨범이 이리도 잘 나올수 있구나 느꼈던 앨범 연주력은 물론이거니와 제임스 라브리에의 최전성기 보이스를 들을수 있는 멋진 앨범 1집의 수록곡 2번, 5번 트랙을 라브리에의 보컬로 들을수 있다는것 만으로 만족스러운 앨범이다
2 likes
Mar 7, 2019
Dec 15, 2015
실은 전체 보컬과 일부 기타를 스튜디오에서 재녹음한 반쪽짜리 라이브 앨범이다...
그렇다고 해서 라브리에의 전성기 시절 실력을 의심할 필요까진 없다.
이 시절 (92~93년) 라이브 부틀렉을 들어보면 그의 보컬은 여전히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