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n of Moloch: the Sublimation of Sulphur's Essence Which Spawned Death and Lif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13, 2012 |
Genres | War Metal, Death Metal |
Labels | Nuclear War Now! Productions |
Length | 40:30 |
Ranked | #215 for 2012 , #6,372 all-time |
Album Photos (5)
The Sun of Moloch: the Sublimation of Sulphur's Essence Which Spawned Death and Lif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Side A | |||||
1. | Prayer I (Rev. X:VII) (1:38) Instrumental | 80 | 1 | ||
2. | In Visceribus Bestiæ | 6:44 | 80 | 1 | |
3. | From the Depths of the Phlegethon | 5:40 | 90 | 1 | |
4. | Ritualization (Rev. XIII) | 4:58 | 70 | 1 | |
Side B | |||||
5. | The Darkest Fyre | 4:57 | 75 | 1 | |
6. | The Annunciation I:I (Vermis Precatus) | 5:10 | 70 | 1 | |
7. | Devourers of Light | 3:51 | 65 | 1 | |
8. | Sun of Moloch | 5:53 | 65 | 1 | |
9. | Prayer II (למלך) | 1:34 | 65 | 1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Pestifer Fides : Drums
- God of Torment : Guitars, Vocals
- J.M. Retsiela : Bass
The Sun of Moloch: the Sublimation of Sulphur's Essence Which Spawned Death and Life Lists
(1)The Sun of Moloch: the Sublimation of Sulphur's Essence Which Spawned Death and Life Reviews
(1)Date : Jan 15, 2020
2011년도 초 즈음이려나...
아주 예전에, 블랙메탈에서 블랙/데스로 막 입문하던 무렵, 부수고 조지는 사운드보다 그 자체의 음산음울음침음험음습한 느낌을 살린 블랙/데스메탈 사운드에 크게 놀란적이 있었다. 아무래도 Nocturnal Blood의 1집을 만나고나서였을 것이다.
물론 그 전에도 Sick Rites나 Void Meditation Cult등으로 그런 음습한 다크블랙메탈류를 접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Nocturnal Blood를 통해서 그런류의 사운드에도 어떠한 작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충분히 만족할만한 감상을 통해 이런류도 내게는 잘 맞는구나... 하고 느꼈다.
즉 어찌보면 음침한 블랙/데스는 내 기준으로는 Nocturnal Blood 1집이 일종의 비교대상이자 스탠다드인 것이다.
이후에도 Archgoat, Proclamation이나 Demonomancy 등의 명밴드들의 명반으로 이런류의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 블랙/데스에서도 이런류의 사운드를 어떻게 나누어서 불러야 할지(적어도 다 때려부수는 블랙/데스는 war metal이라는 통합된 구분이 있다.) 모르겠는데 메탈킹덤의 어느 분이 'Void Black Metal'이라 불러야 할 지 모르겠다는 글을 보며(그 특유의 음침한 공간감 때문이리라.) 과연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다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무저갱을 뜻하는 Abyssic Black Metal, 혹은 ... See More
아주 예전에, 블랙메탈에서 블랙/데스로 막 입문하던 무렵, 부수고 조지는 사운드보다 그 자체의 음산음울음침음험음습한 느낌을 살린 블랙/데스메탈 사운드에 크게 놀란적이 있었다. 아무래도 Nocturnal Blood의 1집을 만나고나서였을 것이다.
물론 그 전에도 Sick Rites나 Void Meditation Cult등으로 그런 음습한 다크블랙메탈류를 접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Nocturnal Blood를 통해서 그런류의 사운드에도 어떠한 작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충분히 만족할만한 감상을 통해 이런류도 내게는 잘 맞는구나... 하고 느꼈다.
즉 어찌보면 음침한 블랙/데스는 내 기준으로는 Nocturnal Blood 1집이 일종의 비교대상이자 스탠다드인 것이다.
이후에도 Archgoat, Proclamation이나 Demonomancy 등의 명밴드들의 명반으로 이런류의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 블랙/데스에서도 이런류의 사운드를 어떻게 나누어서 불러야 할지(적어도 다 때려부수는 블랙/데스는 war metal이라는 통합된 구분이 있다.) 모르겠는데 메탈킹덤의 어느 분이 'Void Black Metal'이라 불러야 할 지 모르겠다는 글을 보며(그 특유의 음침한 공간감 때문이리라.) 과연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다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무저갱을 뜻하는 Abyssic Black Metal, 혹은 ... See More
2 likes
The Sun of Moloch: the Sublimation of Sulphur's Essence Which Spawned Death and Life Comments
(4)Apr 24, 2021
Oct 4, 2020
Sep 9, 2016
I can't give this album anymore than a fair 70%, it just broke even, but barely. I have a great interest in this band's work, I love these guys a lot, but wow, I just can't seem to fathom this particular album as a whole. It's better to listen to selective tracks from this instead. It started off really nicely, got lazy-like near the end. It just became more frail after the first three tracks.
Wrathprayer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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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un of Moloch: the Sublimation of Sulphur's Essence Which Spawned Death and Life | Album | Jun 13, 2012 | 83 | 5 | 1 |
Enkoimeterion | Album | Oct 11, 2024 | 90 | 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