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가수다 '에 임재범이 강림하다.

마주 치는 눈빛이 .. 무엇을 말하는지..--;;; 난아직 몰롸하`~
음.. ㅋㅋㅋㅋㅋㅋㅋ

임재범 참 파란만장한 인물 이죠..

아시아나라는 그룹으로 세계무대에 라우드니스와 발맞출 수 있었는데 사기를 먹어서 와장창,
폭행했다가 구속, 마약했다가 구속,
그러나 락 인 코리아로서 한국 메틀계의 한 기둥을 떠받치는 인물.
역대 대표주자급 보컬리스트중 가장 자기 목관리를 못한 인물.
본인도 인터뷰에서 인정한, 파사지오를 쓸 줄 몰라서 가성으로 밀어부쳐 고음을 메꿈에도
불구하고 무지막지한 성량 덕에 그 샤우트가 더욱 가치를 발한 인물 ..
전국 중고딩들 노래방에서 어찌 합니까~를 가래끓는 목소리로 외치게 한 인물..

아내분을 폭행했다구요? 금시초문인데요
그 아내분이 지금 암 투병 중이시라 임재범님은 병간호 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내가 라면을 끓여주지 않아서 폭행은 뭔가요? ㅋㅋㅋㅋ

아 후배 폭행이구나 딴사람이랑 헷갈림 ㅈㅅ ㅠ
여튼 폭행죄로 큰집 웨이포인트 찍고오심 ..

그대는 어디에 한 번 불러주심 좋겠네 ㅠ

얼마전에 수요예술무대인가 진짜 좋더군요 ㅋㅋㅋ

어찌 하아아아아압니까아아아아앙

우오오..과연 어떨지;

요즘 실력을 봐선 강림이란 표현은 과분한 것 같더군요. 목 관리 좀 하셔야 할 듯.

폭행도있고 개인1집때 팬이랑 안좋은 사건도 있었고....여튼 노래는 잘하지만 그런프로에는 안나오는게 더 좋을텐데....똘끼가 충만해서 녹화하다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를텐데
편집하기 힘들듯....

ㅎㅎ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 실력이면 지금 '나는 가수다' 에서 다 쓸어버릴 듯.
물론 다른 노래 편곡이라던지 다양한 변수에 어찌 대응하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실력으로만 본다면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