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올해의 데스코어 밴드라고 생각하는 Defamed 입니다
유투브 광고로 몇초간 뮤비 인트로 듣다가 좋네 ..? 싶어서 계속 듣다가 빠졌는데
원래 Drown In Sulphur 라는 아시는 분은 아실 데스코어 밴드였는데 드럼 빼고 멤버 전원이 새 밴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멤버끼리 문제가있었는지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와 페북에 19년 말경에 이야기를 적어놨더라구요.
전형적이라면 전형적인 클리쉐들의 곡 구성인데 알면서도 착착 감기니 좋네요
이전 Drown In Sulphur 시절 보다 곡들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곡은 커버 곡인데 이 곡 또한 참 좋네요
작년 말부터 한곡씩 내기 시작해서 이제 요 두곡 뿐인데 응원하고 공유하고 싶은 밴드라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
딱 신나게 들썩 들썩 흔들기 좋은 밴드 같습니다.
Apopeace 2020-04-26 00:26 | ||
말씀하신대로 전형적이지만 준수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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